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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12:03
협회가 예전처럼 보이콧 행동을 할수 없는 것이 온게임넷을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협회와 온게임넷이 의견 차이로 갈라진다면 안 좋은 것은 협회 뿐입니다. 이제 온게임넷은 협회가 아니라 블리자드쪽으로 이동했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는 이번시즌 끝나서 프로리그 열리면 이제부터는 시즌별로 그레택과 협의를 봐야합니다. 그리고 개인리그는 지금진행 되고 있는 시즌부터 그레택과 합의를 봐야합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는 블리자드가 공인한 유일한 개인리그 입니다. 엠비시게임은 빅파일MSL과 경남 STX컵 마스터즈 결승전에 그레택과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정식리그로 인정을 못 받습니다. 온게임넷과 곰TV가 스타2리그 진행해도 협회는 할 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10/08/23 17:27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문제될게 없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기술하나로 20~60년을 먹고사는 중소기업이 수두룩한데 한국은 지적재산권문제에 있어 그동안 후진적이었죠. 이를 계기로 정치적이고 집단적인 능력이 중요한 썩어빠진 한국기업문화에서 개개인의 창의성과 능력이 발휘될수있는 선진기업문화로 한국도 바뀌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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