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6/01 17:02:17
Name amber
Subject [OSEN][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공군 에이스,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필요없어
10/06/01 17:11
수정 아이콘
진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팬들 스스로 이스포츠 판은 망했다, 공군은 해체해라 라는 말이었는데 그걸 그대로 보고 기사까지 나오는군요.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_-;;
칼잡이발도제
10/06/01 17:25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 창단의도자체를 모르고 있네요... 여기서 국산게임 외산게임 드립이 왜나오나요...;; 기사를 쓸꺼면 엿보고 쓰지 말고 제대로 조사좀 하고 쓰시길...
삼겹돌이
10/06/01 17:26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 창단의도가 뭐죠....
정대훈
10/06/01 17:27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정말 열받네요.
기자 지까짓게 뭔데
이판의 큰결실중에 하나인 공군을 해체하라니요.
지가 팬들의 열정과 노력은 알기나 하는지..
꼴에 게임전문기자면 이딴글로
허무주의에나 빠지게 만드나요.
기자면 기자답게 발전적인 글좀 올려줬음 하네요.
VividColour
10/06/01 17:40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 해단 자체는 반대하지만 그동안의 발자취는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의도 중 하나였던, 게이머들의 군생활 후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이란 것도 사실 무색하고..
(전역 후 거의 은퇴해버리죠)
실제리그에서 수년간 어떠한 성과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운영의 목적이 뭔지..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공군게임단은 분명 이스포츠의 결실입니다. 하지만 그 결실이 아무도 먹지 못하는 것이라면 다시 한번 그 의의를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eadstrong
10/06/01 17:41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불안한데 '없애!'라고 언플하는 건가요...?
미스테리
10/06/01 17: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꼭 이딴글을 써야 하나요? 기자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고oo기자 지켜 볼거요.
공무원욕하지
10/06/01 17:52
수정 아이콘
기자가 글을 써서 인터넷 같은 곳에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지만 아쉽긴 하군요.

개인적으로 공군 에이스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을 갖고 있지만, 이판의 위기인 이 시점에서 했어야 했나 싶네요.

안그래도 김모씨 도박때문에 어수선할텐데 말이죠.
데보라
10/06/01 18:11
수정 아이콘
딱 개인적으로 유려했던 이야기가 바로 나오는군요!

지금 상황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공군에이스 존재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10/06/01 18:45
수정 아이콘
국산 게임을 끌어안던지.. 라는 말을 보니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런 이야기가 아닐텐데?
The xian
10/06/01 19:40
수정 아이콘
'한국e스포츠협회와 프로게임단은 지적재산권은 인정하되 '공공재'의 성격을 주장하고 있고'

......지적재산권을 인정했다면 지금껏 자기 멋대로 중계권을 팔아먹었겠습니까.
지금 협회의 태도는 '돈 줄테니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지 지적재산권을 인정하는 태도는 전혀 아닙니다.
소년A*
10/06/01 21:04
수정 아이콘
매번 '해체해라!'같은 이야기 들리기만 하면 덜컥 겁부터 나는데... 포모스나 pgr21같은 팬 사이트도 아니고 이번엔 OSEN이군요.. 그냥 열부터 받네요. 젊은이들의 피와 땀을 그냥 무시하는 것인가... 제대로 알고서나 쓰던지.. 어휴...
10/06/01 21:39
수정 아이콘
공군 5라운드 끝나고 해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된 거로 들었습니다 ;; 안타깝네요 ;;
멀면 벙커링
10/06/01 22:2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기자 좀 때려주고 싶군요.
PINGPING
10/06/01 22:47
수정 아이콘
저 이 글 (다른데서) 보고 확!! 올라와서 미친듯이 설겆이하고 돌아왔습니다... 니가... 뭔데... 니가... 라는 생각이...
민죽이
10/06/01 23:40
수정 아이콘
이게 다음 메인이라니..ㅜㅠ
I.O.S_Lucy
10/06/02 01:11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기자랍니까?
백년지기
10/06/02 12:00
수정 아이콘
협회도 해체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피지알에 줄줄이 많은데 공군해체하자니 왜 이 난리실까.
동글이
10/06/02 16:55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내용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
디얼라떼
10/06/02 18:46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내용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 (2)
해피한세상
10/06/03 23:38
수정 아이콘
저는 공군해체 찬성합니다. 지금처럼 선수생활 연장이나, 군복무 선수의 경기력 보전이 목적이 아닌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전제 하에요...

저 기자분이 쓰신 공군해체의 이유는 별로 공감하진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왜 일방적인 비난을 듣는지 이해가 별로 안되네요.
제발좀요
10/06/04 13:29
수정 아이콘
팬들 스스로도.. 협회 망해서 어쩌고 저쩌고..
엠겜은 2부리그니..어쩌니 하면서 개인리그 1개 체제로 가자 어쩌고 저쩌고..
공군 필요도 없는데 임요환 선수 전역하면 해체하자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마당에..

비판적 시각을 가져 마땅한 기자가.. 저런 말 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팬은 애정이 있으니까 까도 아무 문제없고.. 기자는 안된다?? 참.. ;;
10/06/05 15:18
수정 아이콘
공군이 존속할 이유가 있나요? 이미 전성기때 돈은 벌어놨고, 경기력 저하된 선수들의 마지막 혜택장소일 뿐인데.. 공군 입대한 선수들이 대체 보여준게 뭐가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91 "새벽 2시 22분에 홍진호 선수 출전 예상했다" - 정명훈 선수 인터뷰.. [22] 개념은나의것6919 10/06/14 6919
4190 [기자석] 불법 베팅 누구의 잘못인가 [1] Nerion3230 10/06/12 3230
4189 협상에 나선 게임방송사, KeSPA “이해한다” [2] 물의 정령 운디6242 10/06/12 6242
4188 "홍진호 선수 비하 아니다" - 던파 챔피언십 시즌2 2주차 승리 '던파접을꺼' 인터뷰.. [8] 개념은나의것5981 10/06/12 5981
4187 e스포츠 시장 발전, 공은 블리자드에 물의 정령 운디3421 10/06/11 3421
4186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승부조작' 프로게이머들, '스타크2'로 돌아올까 [21] 4974 10/06/11 4974
4185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6] 물의 정령 운디3194 10/06/11 3194
4182 [포모스]온게임넷, "그래텍과 협상하겠다" [5] 3447 10/06/11 3447
4181 24일, '스타2' 특종.. 격납고에서 열린다 [11] 물의 정령 운디5227 10/06/10 5227
4180 [시사저널] 공군 프로게임단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10] 一切唯心造4454 10/06/10 4454
4178 차기 스타리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3] Alan_Baxter5460 10/06/09 5460
4177 [전자뉴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지재권 암초’ [5] Alan_Baxter3821 10/06/09 3821
4176 [포모스] 그래텍, “협상하자”...협회-게임방송국, “묵묵부답” [11] The xian4476 10/06/08 4476
4175 김창선 해설 우주왕복선 탑승?!! [13] 뷁원6380 10/06/08 6380
4174 승부조작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 전원 영구제명 [18] 가만히 손을 잡5354 10/06/07 5354
4173 [데일리e스포츠][코치스토리] MBC게임 이운재 "죽을 고비 맞아도 e스포츠 못 버려" [5] noir3439 10/06/07 3439
4172 [데일리e스포츠] 차기 스타리그 후원사 또 대한항공? [2] noir3531 10/06/06 3531
4171 [OSEN] 승부 조작 프로게이머들의 운명은? [3] The xian4782 10/06/06 4782
4170 [포모스] 승부조작 프로게이머 마모씨, “승부조작을 강요하거나 제안한 적 없다” [40] 칼 리히터 폰 8629 10/06/04 8629
4169 [포모스]승부조작 프로게이머, 마모-원모씨 등 첫 공판 [5] 4090 10/06/04 4090
4168 [데일리] 빅파일 최인영 과장 "MSL과 함께 성장하겠다" [1] 아에리3599 10/06/04 3599
4167 [전자신문] MBC게임, 그래텍과 지재권 협상 나서 [3] The xian4257 10/06/02 4257
4166 [OSEN][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공군 에이스,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다 [25] amber7086 10/06/01 70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