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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3 18:25:43
Name 마음속의빛
Subject [포모스] 스타2 유명 길드, 프로게임단이야? 길드야?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6703&db=issue&cate=&page=1&field=&kwrd=

물론, 프로게이머가 아닌 스타크레프트2 베타테스터로써 남보다 먼저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즐기고 있는 분이 대부분일수도 있지만,
잊혀졌던 올드 게이머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하네요.

삼지안 박경락 선수.. 그 이름을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이들 중에 몇몇 분들은 다시 프로게이머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겠죠?

마냥 스타1과 스타2는 별개의 게임이라고 외치기에는 게임 스타일도 그렇고, 매니아층도 그렇고
역시나 스타크레프트 후속작은 후속작인가 봅니다.

추가내용) 그런데 이창훈 선수는 왜 아이디가 박용욱인가요.. 박용욱 선수 이름을 아이디로 사용하다니..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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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나라
10/05/13 19:04
수정 아이콘
전 프로게이머들 중에 동료 선수 아이디를 도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크크크
김성제 선수의 경우는 임요환 선수 아이디를 쓰다가, 지금은 리셋되서 홍진호 선수 걸 쓰더군요.
10/05/13 21:1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가 이스트로 코치직을 그만 두었군요. 진짜 올드게이머들만 보이네요.
파일롯토
10/05/13 22:36
수정 아이콘
워3때도그랬지만 최적화되기전이라면 전직프로게이머가 아무래도유리하겠죠
김성제선수가테란이라니 한이맺히셨었나... 테란그닥이라던데말이죠. 심타짜는 그쪽이 잘안됬나보군요...
C.P.company
10/05/14 00:01
수정 아이콘
클랜이네 기자양반
10/05/14 16:50
수정 아이콘
장용석 선수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워3랑 스타랑 모두 선수로 뛰어본 경력을 무시하지 못할 듯 해요.
낙타입냄새
10/05/15 13:49
수정 아이콘
박경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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