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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2 17:14:28
Name Gallimard
Subject [포모스] 병장 박정석, 30대 프로게이머를 향해 걷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6694&db=issue&cate=001&page=1&field=&kwrd=


박정석 선수의 인터뷰를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연승중이지만 팀의 패배 때문에 인터뷰를 보지 못했는데, 공군웹진에서 반가운 기사를 보았네요.
역시 대답 하나하나 박정석 선수답습니다.

공군에이스 꼭 두 자리 승수 기록하기를, 박정석 선수 전역하는 그날까지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무엇보다도 KT의 프로토스로 다시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박정석, 우정호, 김대엽, 박재영... KT 프로토스 만세를 불러봅니다.


*오랜만에 박정석 선수 인터뷰를 본 탓에 흥분했나봅니다.
인터뷰도 게임뉴스게시판에 링크할 수 있는 건지요. 맞지 않는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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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리히터 폰
10/05/12 17:23
수정 아이콘
영웅의 귀환이 기대됩니다!!!
권보아
10/05/12 17:31
수정 아이콘
오오 KT와서 토스좀 살려주세요 영웅!!
10/05/12 17:42
수정 아이콘
등짝 KT복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른오세요ㅠㅠ
sinjiyoung
10/05/12 18:02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추가됐을 뿐인데, KT프로토스라인 왜 이리 든든해보이나요.
10/05/12 18:06
수정 아이콘
...메인에서는 30대 프로게이 (...)
승천잡룡
10/05/12 23:13
수정 아이콘
허! 박정석선수도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다는 겁니까
아직도 파릇한 어린 청년으로만 생각했는데
벌써 30대....
허허..이렇게 현 대한민국의 청춘을 대표하며
젊음을 구가하는80년대생들도 이제 슬슬 청춘의 울타리를 차례차례 벗어나기
시작하는군요
Randy Rhoads
10/05/13 00:00
수정 아이콘
감동 인터뷰네요 ㅠㅠ
10/05/13 06:08
수정 아이콘
개념인터뷰네요. ㅜㅜ乃
사람좀살자
10/05/13 07: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자면.. kt프로토스 라인을 죽이면 죽였지 살릴거라고 보긴 힘듭니다.
10/05/16 10:02
수정 아이콘
군 입대후 말년이 되어서도 프로 라는 자세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박정석선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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