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11/02 21:43:01
Name 개념은나의것
Subject 홍진호 시즌 2패 기록 - 유성렬 감독, "홍진호 부활 믿는다"..

홍진호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올 시즌 2패째를 기록했네요.
홍진호 선수는 2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 화승과의 경기에서 이제동 선수와 맞붙어 아쉽게 패배했는데요.
이로써 홍진호 선수는 이번 시즌 2번 출전해 모두 패배를 기록했고,
이제동 선수는 프로리그 2연패의 부진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세트에 출전한 선수들이 이미 2승을 거둔 상태라 홍진호 선수가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결국 공군 에이스가 승리하긴 했지만, 기사를 보니 유성렬 감독님도 저보다 2배는 더 아쉬워하시는 듯하네요.
그나저나 공군 에이스도 벌써 창단한지 2년이 훌쩍 넘어가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아무튼 공군 에이스 첫 승 축하하고 다음 경기도 꼭 이겨서 2연승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열심히 해서 공군에서 제2의 전성기 포스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Osen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01004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02 22:10
수정 아이콘
알게 모르게 교모한 이 느낌.

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2를 의식하고 있네요-_-;;
영웅의물량
09/11/02 22:12
수정 아이콘
이런... 시리즈 모아보면 무시무시 할 것 같은데요?
하..하..하...

웃다가.. 이제 리플이 2개째라는 사실에 레알 돋을뻔 했습니다.
DavidVilla
09/11/02 23:38
수정 아이콘
2번엔 팀의 2연승에 꼭 2바지해야죠.

무슨 한국말에는 2가 이렇게 많은건지..

평생 홍진호 선수 못 잊을 듯..
09/11/03 01:03
수정 아이콘
왠지 2^2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_-;
사랑의바보
09/11/03 15:02
수정 아이콘
오늘 7시 22분에 저글링 2마리가 본진들어가서 드론 2킬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34 제2의 인생 설계 나선 이지호 SFC, “난 할 수 있습니다” [16] 귀염둥이 악당7337 09/11/05 7337
3933 괴물의 탄생…SKT 최연성① [75] 다음세기9010 09/11/04 9010
3932 [특종] SK텔레콤 T1, 신종 플루 확진 환자 발생 [4] Nerion7251 09/11/03 7251
3931 [주장열전] 하이트 원종서 "창라인? '원라인' 부분일 뿐" nevergg3188 09/11/03 3188
3930 홍진호 시즌 2패 기록 - 유성렬 감독, "홍진호 부활 믿는다".. [5] 개념은나의것7495 09/11/02 7495
3928 "게이머 `뇌` 게임중독자와 달라" (디지털타임스) [1] Fim4352 09/10/31 4352
3927 [인터넷 전자신문] 게임이 문화가 되기까지 [5] The xian3713 09/10/30 3713
3925 [피플] 첫 국가대표 선수단 이끌 STX 김은동 감독 [3] nevergg3657 09/10/30 3657
3924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의 맵 사이즈의 조절에 관한 키쵸님의 답변입니다. [3] 물의 정령 운디3873 09/10/29 3873
3923 홍진호, 이제동 상대로 시즌 2번째 출격.. [12] 개념은나의것6579 09/10/29 6579
3922 스타크래프트 바둑보다 두뇌계발 효과 탁월 [8] 핸드레이크4736 09/10/28 4736
3921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 [17] 핸드레이크7603 09/10/27 7603
3920 [피플] e스포츠 사랑에 푹 빠진 정신과 의사 [1] noir3908 09/10/27 3908
3919 [라이브인터뷰]공군 입대 박영민,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핸드레이크5701 09/10/26 5701
3918 [OSEN] 유두현 IeSF 대리, e스포츠 중흥을 꿈꾸던 안타까운 별 [6] 승부사냥냥4427 09/10/25 4427
3917 [포모스]천재 이윤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7] SKY927114 09/10/23 7114
3915 IEF2009 스타 부문 김택용, 송병구, 김정우, 임요환 출전!!! [5] 잘가라장동건5331 09/10/20 5331
3914 김태형 해설위원이 제시한 프로토스 생존법 '태사더와 제라툴' [9] nevergg8423 09/10/19 8423
3913 [국감]“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수준”…15세 부적절 [16] 어진나라4845 09/10/17 4845
3912 제2의 홍진호 탄생? '태풍' 이영한 선수.. [10] 개념은나의것6480 09/10/16 6480
3911 위메이드 임동혁. 은퇴 공시 [13] 소녀시대김태5485 09/10/16 5485
3910 이영한 선수의 헤드폰 미착용과 관련하여 기사가 떴습니다. [2] Xeri6852 09/10/15 6852
3909 이주영 선수가 은퇴하는군요.라이브인터뷰입니다. [15] 소녀시대김태5405 09/10/15 54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