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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9 21:37:55
Name nevergg
Subject 김태형 해설위원이 제시한 프로토스 생존법 '태사더와 제라툴'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6593

김태형 해설 위원이 재미있는 글을 써서 퍼왔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기사네요...
프르토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김택용과 송병구가 손을 잡아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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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남편
09/10/19 23:01
수정 아이콘
아오..근데..의외로..토스게이머들끼리는 융합이 잘 안될수도..
예전..진정한 토스의 암흑기때도..
박정석, 강민이..한팀이 되면서..
날라, 리치 퓨전하라..
날치..
이랬지만..
현실은..둘다 지독한 마이웨이..
강민 해설도..서로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그러고..
권유리
09/10/20 00:45
수정 아이콘
은근히 토스게이머들끼리 .. 자기 운영에 대해 자존심이 강하다고 ..
들었는데 말이죠 ..
김택용과 . 송병구가 합쳐질수만 있다면 ..
테란이고 저그고 다 박살내고 토스가 스타를 장악할수도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
09/10/20 06:21
수정 아이콘
예전만 해도 송병구와 김택용의 중간에 가장 가까이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건 입대전 오영종의 느낌이었는데...
내일은
09/10/20 10:13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도 사실 스타일리스트죠. 플토유저로써 물량은 기본적으로 뽑아내야 하는거고, 물량이 바탕된 전략성 플토
박정석, 강민, 박용욱, 송병구, 박지호, 오영종, 김택용, 송병구 등 이름 날린 프로토스들은 나름의 스타일들이 있었고 잘 안바뀌죠.
09/10/20 10:1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저그전의 김택용 테란전의 송병구 라는 명제도 무너지지 않았나요?
김택용의 테란전이 특별히 송병구에게 꿀린다는 이미지도 사라졌고,
송병구의 저그전 역시 스타일이 다를뿐 어지간한 저그들은 다 때려잡죠.
김택용의 요즘 저그전이 과거 전성기때와 비교했을때 조금 부족해졌다는 느낌도 주고있고요.
(물론 토스중 최고인건 맞습니다.)
BoSs_YiRuMa
09/10/20 12:34
수정 아이콘
그러나 김태형해설의 말씀이므로..저주를 적용해보면..(?!)
09/10/20 15:24
수정 아이콘
왠지, 이 글은 김태형해설보다는 엄재경해설의 느낌이 나는듯하다고 느낀건 저뿐이겠죠?? ;;
사실좀괜찮은
09/10/20 15:55
수정 아이콘
헐님// 하지만 결국 결론은 테란 먹는 송병구, 저그잡는 토스 김택용이라는...
SCVgoodtogosir
09/10/22 23:38
수정 아이콘
BoSs_YiRuMa님// 그리고 토스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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