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9/28 18:30:19
Name noir
Subject [GamerGraphy] '저그의 개척자' 홍진호(1)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5776

홍진호 선수의 게이머 그래피가 떴네요...

초창기 시절 이야기인 것 같은데

2위가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다음 탄이 기대되요 ^^

제발 잘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izuru.
09/09/29 00:06
수정 아이콘
2위도 잘한건데 사실.......

임이최마 중 임이최의 시대를 2인자로 살아온,
본좌가 3번이나 바뀐 그 긴 시간동안 강력함을 유지해온
어찌보면 진정한 전설이니까요.
질럿 factory
09/09/29 11:47
수정 아이콘
진짜 우승 두번정도만 했어도 전설은 아니여도 레전드정도로 남는건데..

콩군 제대하고 나서 한번 이뤄주시길 바랍니다

코크배 결승전때는 진짜 전율 그 자체였음
오늘부터나는
09/09/29 11:51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홍진호 선수에겐 왕중왕전과 KPGA위너스 챔피언쉽이 훗날 공식/비공식전 분류 과정에서 이벤트전으로 완전히 격하된 게 좀 아쉽죠.
당시만 해도 무엇으로 보나 그 두 대회를 보는 시각은 이벤트전이 아니었는데.. 왕중왕전은 차기 대회 시드도 부여했었죠.
아무튼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09/09/29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공군 입대전에는 게임 자체를 어느정도 손을 놓았다는 느낌이 강해는데,
최근에는 준비 정말 잘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사실 공군 안에서 우승한다면야 그 감동이 두말할것 없겠지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것 같고, 제대 이후에 기대해보렵니다.
도달자
09/09/30 08:39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우승한번이라도 했다면 이스포츠팬에게 (혹은 스덕후)에게 임요환이상의 크기로 다가올까요?
우승하면 안됬다는 말이 아니라.. 우승이상의 준우승이라고 해야하나 2인자,콩라인등은 우승못한 '한'의 홍진호니까요.
그래도 그당시 홍진호라면 당연히 한번쯤 우승을 했어야하는데..
이적집단초전
09/10/01 22:5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확실히 기자보다 일반인이 수준이 더 높은 몇 안되는 스포츠분야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08 e스포츠 사상 첫 '국가대표', 동아시아실내대회 파견 [4] 다음세기4106 09/10/14 4106
3907 e스포츠 FPS 전문 심판 인터뷰네요 nevergg3085 09/10/14 3085
3906 박용욱 해설 후두염으로 입원 [7] Alan_Baxter5257 09/10/12 5257
3905 [데일리e스포츠] KT 강도경 "마루타 아닌 개척자" [7] noir4499 09/10/12 4499
3904 [단신] 진영수 온라인 쇼핑몰 모델 진출 [12] Alan_Baxter6168 09/10/12 6168
3903 [주장열전] MBC게임 서경종 “달라진 모습 기대해 달라” [3] nevergg3888 09/10/12 3888
3902 한승엽 해설 귀가조치 받으셨네요. [24] Chizuru.15882 09/10/10 15882
3901 [Gamespot] 역대 최고의 게임 영웅 : 최종 투표중 [11] 사실좀괜찮은5200 09/10/09 5200
3900 WOW 영화, 2011년 개봉 예정 [17] 구우사마4573 09/10/09 4573
3899 국회, 공정위에 배틀넷 약관 불공정 심사청구 [7] 피날레4259 09/10/08 4259
3898 공군 에이스 전력 분석 - 저그 라인 홍진호 등 2명뿐.. [5] 개념은나의것4128 09/10/08 4128
3897 [Fomos] EVER 스타리그 2009, 신규 맵 엘니뇨-태풍의눈 발표 [4] 다크씨3186 09/10/07 3186
3896 [절친노트] STX 진영수, 스타걸 최은애를 만나다 [7] 핸드레이크7195 09/10/07 7195
3895 [Fomos]매치포인트, 문글레이브, 용오름, 투혼, 공식맵 선정 [3] 사실좀괜찮은3144 09/10/06 3144
3894 2009 IeSF 첼린지는 태백에서 개최!!! [2] 잘가라장동건3037 09/10/06 3037
3893 이제동 선수 라식 수술했군요. [20] 가츠798309 09/10/05 8309
3892 [GamerGraphy] 저그의 개척자 홍진호 2편.. [2] 개념은나의것3670 09/10/02 3670
3890 서바이버 시즌2 예선 - 홍진호 경기 순간 시청률 2% 돌파.. [12] 개념은나의것4926 09/10/01 4926
3889 '스피릿'박지호, 양대리그 예선전 12전 전승 기록하며 부활 [1] 5103 09/10/01 5103
3888 [디지털타임즈] 스타2, 술·담배하는 전쟁게임이 청소년 등급? [9] 어진나라2984 09/09/30 2984
3887 서바이버 시즌2 예선 - 홍진호 입대 후 2번째 도전 아쉽게 실패.. [9] 개념은나의것4333 09/09/29 4333
3886 [GamerGraphy] '저그의 개척자' 홍진호(1) [6] noir4344 09/09/28 4344
3885 [포모스] 하이트 ‘악동토스’ 이승훈, 육군 현역 입대 [7] 어진나라6533 09/09/26 65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