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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4 18:29:09
Name noir
Subject 웅진 "영입 생각 있다"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4575

웅진 스타즈가 전력 보강을 하겠다네요.

이제동 선수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입찰하지 않더라도 전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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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느낌
09/08/24 18:32
수정 아이콘
웅진에서 김창희 안상원 전상욱중 한명+이제동 이렇게 질러주면 담시즌 판도 급변할수도
Rush본좌
09/08/24 18:50
수정 아이콘
역시 웅진에서 움직이는군요 당연한 얘기입니다. 김준영선수의 은퇴로 저그가 약해진것도 사실이고

저희 어머니가 웅진에서 일하시는데 저번 창단할때부터 젊은 층을 위한 마케팅으로써 투자를 안 아낀다는 말도 하신것 같군요
RunDavid
09/08/24 19:02
수정 아이콘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님,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동 선수 은퇴하지 말고 더 날아 오르길 바랍니다.
Benjamin Linus
09/08/24 19:02
수정 아이콘
웅진은 김창희 쪽이 아닐까 싶네요.
앤디듀프레인
09/08/24 19:05
수정 아이콘
웅진쪽 선수층이...안상원 선수나 김창희 선수는 당연히 필요할듯 싶고
이제동 선수도 노리고 있는걸까요
09/08/24 19:09
수정 아이콘
웅진 숙소를 TV나 사진을 통해봤을때 지원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던데 전혀 가능성이 없진 않죠.
09/08/24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김창희 선수쪽에 무게를... 웅진스타즈는 어느 종족 카드나 절실할테네 우선 즉시전력감인 김창희 선수와 백업해 줄 수 있는 안상원선수,여유가 된다면 슈퍼에이스 이제동 선수까지.... 싹쓸이 하면 플레이오프 노릴 수 있지 않을까요? 후후후
올드올드
09/08/24 19: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충 5할+/- 을 기록할수 있는 각종족 선수 1명씩에 에이스 하나면 충분히 플옵자격이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제동 + 김창희 영입이면 테란 : 김창희 / 플토 : 윤용태 / 저그 : 김명운 / 에이스 : 이제동 이 되는데 플옵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선수들의 약간의 성장과 운만 따라준다면 상당히 기대 됩니다.

물론 이제동 + 김창희(혹은 원종서 전상욱 이라도) 영입이 된다면 말입니다.
09/08/24 20: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웅진으로 이적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웅진은 시즌막판에 무너졌지만 지난시즌에 윤용태 선수가 35승이나 했고 김명운 선수는 30승이나 했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웅진으로 이적하면 김명운 선수와 시너지 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김명운 선수가 저그전이 약한데 이제동 선수와 연습하면 저그전이 조금 나아질것 같고 이제동 선수는 저그전과 테란전에 비해 토스전이 약하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차기시즌도 종족쿼터제가 진행된다면 김명운 선수가 있기 때문에 화승시절처럼 많은경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FA에서 이제동 선수와 테란을 영입한다면 차기 시즌 플레이오프는 물론 우승권 전력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류엔
09/08/24 20:25
수정 아이콘
웅진이 이제동+ 5할 가능한 테란영입하면 우승권의 팀이 될듯 합니다.
김명운이라는 백업 가능한 수준급저그가 있다는것도 좋고요
윤용태 선수에게 억대 연봉을 줄정도로 투자 많이 한다고 하는데 힘좀 썼으면 하네요
티원이나 KT가는것보다 팀별밸런스도 무너지지 않을거 같고...
09/08/24 20:28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가 남은 상태로 다시 부활한다고 가정하면 테란 카드 한 장만 영입해도 되었겠지만
김준영 선수가 은퇴한 지금은 테란 카드 한 장 영입가지고는 중위권 정도로밖에 못 올라갈 것 같네요.
기존의 에이스 윤용태, 김명운 선수가 워낙에 안정감 없이 들쭉날쭉한 선수들이라...-_-;
설레발이긴 하지만 만약에 이제동 선수를 영입한다면 상당한 안정감을 가질 듯 합니다.
근데 사실 이제동 선수를 영입하면 어느 팀이든 안정감이 높아질 듯(...)
용의나라
09/08/24 20:47
수정 아이콘
정말 웅진에서 제동 선수 데려가준다면 우리집에 정수기 하나 들여놓을 거 생각해봐야 겠습니당 ㅡ_ㅡ;;
독수리의습격
09/08/24 20:48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KT나 티원 이상으로 저그카드가 절실한 팀이 웅진입니다. 대인배의 전력 이탈로 당장 김명운선수 빼고는 내세울만한 저그카드가....
Chizuru.
09/08/24 21:06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이 덕장 이미지기는 한데, 사실 꽤 혹독한 감독님 중 하나죠.
테란 카드야 시즌 내내 부재중이었고 (임진묵의 반짝 활약을 제외하고는)
저그 카드도 대인배가 결국 은퇴해버리는 바람에..

김창희건 이제동이건 누가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 저기.. 저는 웅진 코웨이 정수기랑 비데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사실, 지금 판세를 보아하니,
이제동 데려가면 공군 제외한 어느 팀이든 우승 전력 되는 것 같네요 (..)
참 이런 선수도 드문데..
09/08/24 21:49
수정 아이콘
당장 이스트로가 이제동선수를 영입한다 쳐도 담시즌 우승 전력으로 탈바꿈할거 같네요..;;(에결만 나간다 쳐도)
공군(?)도 플옵 노려볼 만한....;;

웅진에서 제발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테란 한명 포함해서 말이죠.
특수알고리즘
09/08/24 22:56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화승같은 소년가장 팀만아니면됩니다 웅진도 좀그렇긴하지만 T1,KT가 손땐마당에 삼성은 완전 감감무소식이고..
그면 이제 기사화된건 어머니와 접촉중이라던 STX와 영입가능성 내보인 웅진 두개로 좁혀지는건가요
여튼 이제동 은퇴만안하면 감지덕지
ThemeBox
09/08/24 23:05
수정 아이콘
이사한 김에 웅진정수기 질렀습니다,
다음 시즌엔 웅진이 `04한빛 모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ㅠ_ㅠ
run to you
09/08/24 23:26
수정 아이콘
제발 웅진에서 현존 최강자 이제동 선수에게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고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09/08/25 05:44
수정 아이콘
STX가 좋을것 같군요. STX는 일단 연습 많이 하는 구단, 엔트리 탄탄, 지략가형 선수들 많이 보유,
김은동 감독도 테란 카드영입을 생각 중이었다가 이제동 급이면 종족, 맵을 불문하는 슈퍼에스급의 1승카드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고 영입 생각이 있다고 인터뷰 한걸 봤었는데...
부디 STX에 제값 받고 갈수 있음 좋겠군요.
앵콜요청금지
09/08/25 06: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웅진이나 STX는 일단 질러는 보겠네요. STX는 주전선수들 계약한것 보면 선수들대우가 매우 좋아보이네요.
인하대학교
09/08/25 09:0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이제동..
화승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팀에서 헌신하는 모습이 왠지 낯설거같네요..
멘탈적으로 무너지지나 않을지 걱정되기도하고..
권보아
09/08/25 11:21
수정 아이콘
웅진 STX정도만 가더라도 강력한 우승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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