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5/22 10:34:41
Name 우리결국했어
Subject 김정민 해설, 26일 군입대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791&db=issue&cate=&page=1&field=&kwrd=

아 온겜넷은 정말 소중한 보물 하나를 잃었네요...

이승원해설과 더불어 10점만점에 10점짜리 해설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아무쪼록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늘하늘
09/05/22 10:39
수정 아이콘
김정민해설땜에 재밌게 스타봤었는데
이제 그 재미가 없어지겠군요.
그동안 중계잘봤습니다. 덕분에 어떤 ome도 재밌게 볼수 있었네요.
모쪼록 군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Ihateoov
09/05/22 10:42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해설인데... 윽-_- 갑자기..
09/05/22 10:46
수정 아이콘
헉 그럼 김정민 해설의 빈자리엔 누가..
09/05/22 11:11
수정 아이콘
아..이럴수가..ㅠ_ㅠ....
09/05/22 11:43
수정 아이콘
온겜은 김정민해설 빈자리 누구로 채우나요..덜덜
박때근
09/05/22 12:52
수정 아이콘

링크가봤는데 악플이 없네요 ..
아무튼 몸건강히 잘다녀오시길..&&

(아 휴가복귀 5일남았다..)
꾹참고한방
09/05/22 12:53
수정 아이콘
이런... 제가 몰랐던건가요?
뭐 이런 갑작스런...
개인적으로 최고의 해설로 꼽는 김정민해설을 2년이나 못 본다니요 ㅠ.ㅠ
공고리
09/05/22 21:02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전략을 보여주셨지만 3만년 조이기의 원조로 불리는 정민 해설을 보면서 상대선수를 응원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끔 보여주던 김정민 선수가 아닌 듯한 전략(예를 들면 레이드 어설트에서의 7마린 1 SCV 드랍)은 참 멋졌습니다.

2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 마지막 팀이 공교롭게도(혹은 맞추었을지도)
SKT 대 KTF 네요. 잘 다녀오세요.
Desafío
09/05/23 01:36
수정 아이콘
헉.. 김정민 해설의 공백은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너무 뼈아픈데요..?

그래도.. 약간의 팬심을 더하자면 다른 해설을 발굴하기보단 김창선 해설의 비중을 좀 높여주는게... ^^;; 듀토의 엄정김 조합 좀 보고 싶어요!!!

군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회전목마
09/05/23 10:16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엠겜에서 놀고있는 임성춘 해설을!!!
라구요
09/05/24 17:15
수정 아이콘
임성춘해설 올바엔 주훈해설이 더 낫겠네요.. 둘다 가능성은 없겠지만 후훗
닉넴고민중
09/05/24 17:1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쉽다... 잘하셨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64 KT 매직엔스, ‘곁눈질’ 이의제기 공식 결정 초강수 [10] Alan_Baxter5950 09/06/06 5950
3663 배틀넷2.0 과금 정책에 대한 karune 님의 공식 답변 [3] 물의 정령 운디4822 09/06/06 4822
3662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더빙 작업에 착수중이라고 합니다. [21] 물의 정령 운디5356 09/06/04 5356
3661 [아이뉴스24] 김태형, 김정민 이어 온게임넷 '스타 7224' MC 발탁 [10] The xian6672 09/06/03 6672
3659 [OSEN]'황제' 임요환, 진정한 30대 프로게이머 위해 특훈 중 [23] Jay, Yang5394 09/06/02 5394
3657 스타크래프트 2, 올해 발매 예정 [37] 물의 정령 운디5718 09/06/01 5718
3656 [‘오대장성’ 릴레이인터뷰] 박찬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 noir3433 09/06/01 3433
3655 [기자석] e스포츠도 팀 닥터 절실한 시기 [7] 웰컴투 샤이니 3909 09/06/01 3909
3654 [人&人] 김택용-이제동, 다른 듯 닮은 꼴의 만남 [2] 유유히3607 09/06/01 3607
3653 [절친노트] 신상문-신희승 '경상도 사나이들의 수다' [2] noir5471 09/05/29 5471
3652 [포모스] PGR21,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물결 동참 [25] Alan_Baxter6720 09/05/27 6720
3651 게임 방송사 ‘온게임넷’도 노 전대통령 추모에 동참 [5] Alan_Baxter9607 09/05/26 9607
3650 Kespa 오형진 심판, 10일 출장정지 징계 [15] 빨간당근6313 09/05/25 6313
3649 [휴(休)] 김정민 해설 "없는 동안 e스포츠 지켜주세요" [1] noir4325 09/05/25 4325
3648 김정민 해설, 26일 군입대 [12] 우리결국했어5368 09/05/22 5368
3647 블리자드, e스포츠협 직원 빼가기 시도 `구설수` [27] 유유히7008 09/05/22 7008
3646 [Starcraft II]비공개 시연회 보고서 [9] 밑힌자3804 09/05/21 3804
3645 [포모스] 위메이드 손영훈, 5월 20일 은퇴 [6] The xian4915 09/05/21 4915
3644 스타크래프트2, 최신 버젼 비공개 시연회를 개최합니다. [2] 물의 정령 운디5561 09/05/19 5561
3643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 하이트 박명수 “마음속 본좌는 홍진호” [5] noir5172 09/05/19 5172
3642 웅진 이재균 감독 "답답하다 답답해!" [2] 웰컴투 샤이니 6804 09/05/18 6804
3641 [인터뷰] 박창현 온게임넷 제작국장 '스타리그의 가장 큰 힘은 브랜드가치' [4] Alan_Baxter5565 09/05/15 5565
3640 규정 발의는 사무국 회의가, 협회는 규정 관리만? [1] noir3438 09/05/15 34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