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tfmagicns.com/04_news/notice_view.html?no=329&page=&sel=&find

KT/KTF 합병에 따라 새롭게 태어나는 KT 프로게임단의 팀명이 임직원 및 디자인 전문 회사 담당자등 여러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따라 두 후보로 결정되었다. 먼저 KT 이카루스에 대해서는 ‘ KTF 프로게임단이 반드시 우승하라는 뜻이 있고 이카루스의 날개 처럼 젊은 시절의 뜨거운 열정이 젊은 선수들이 많은 KTF 프로게임단에 어울린다’ 고 주장했으며, KT 블리츠는 ‘모두 강력한 공격으로 유명한 선수들이니 팀 색깔에도 어울리고 불리치라는 유명 만화의 제목과도 비슷해서 팬들의 기억에 잘 남을것이고 재미있는 패러디도 파생되리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위 후보작으로 선정된 두 팀명은 KT/KTF 사내 직원 및 소비자 조사, 디자인 전문 회사 추가 제안에서 올라온 후보작들과 함께 최종 선정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