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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8 17:13:57
Name	Alan_Baxter
Subject	위메이트 협회 탈퇴 예상 …선수만 피해자
https://cdn.pgr21.com/gamenews/3615 삭게로!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9892 제가 좀 오버했네요;; 아직 탈퇴는 안한 상태라는 군요;;; 아무튼, 지금 생각보다 위메이드가 강경 노선을 달리고 있는데 '위메이드가 이사회에서 탈퇴할 경우 이윤열, 박성균, 안기효, 임동혁 등의 선수들은 자격이 준프로게이머로 강등되며 프로리그를 비롯해 양 방송사의 스타리그와 MSL 등 개인리그까지 일체 출전할 수 없다. 탈퇴 시점에 따라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 일정이 모두 변경될 수밖에 없다.' 선수들을 생각해야 할 팀에서 무슨 행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협회 차원에서 잘 중재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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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망월

해시 아이콘

09/04/28 17:20

이게 뭐죠... 허허... 이러다가 또 팬택 EX 때처럼 막 해체 위기인가요...

가만히 손을 잡

해시 아이콘

09/04/28 17:20

헐...그런데 왜 이렇게 위메이드가 이번 일에 흥분하는 걸까요? 팀이나 회사와 직간접적으로 영향있는 일도 아닐텐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그렇지만 위메이드도 극단의 방법까지 택하진 않을 겁니다. 팀을 인수하려고 그간 들인 공이나 자금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자살수나 다름없는 방법을 택하진 않겠죠. 엄청난 돈을 들여가며 팀을 인수하고 탈퇴할리야...

눈알빠질따

해시 아이콘

09/04/28 17:44

먼가 있겠죠 다른 회사 스폰인데 자기 회사 갑자기 탈퇴 한다니 머가 있겠죠

화이트데이

해시 아이콘

09/04/28 17:45

이해가 안되네요. 기업이 철회한다고 왜 그 팀에 소속된 게이머들이 준프로로 강등되어야하는거죠?

눈알빠질따

해시 아이콘

09/04/28 17:47

그거야 프로게임 협회쪽에 그렇게 정해 놨겠죠..

허저비

해시 아이콘

09/04/28 19:02

자기들 의사 표현하는데 쓰는 방법이 고작 저건가요...애꿎은 선수만 무슨 피해입니까.

위메이드 프론트가 먹는 쌀이 아깝네요...

관심좀

해시 아이콘

09/04/28 21:00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프로 스포츠라면서 참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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