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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8 05:47
이미 업계에선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죠 -_- 역수출 가능성은 처음부터 나왔던거구요.
저도 구하느라 애먹었습니다만 2차 물량 배포이후에는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적고 보니 쇼핑몰들은 거의 폭주상태인데 가끔가는 홈플러스 매장에 수십개씩 쌓여있는거 보면 참. ; 그 사이에도 물량을 구한 일부 비양심 유저는 옥션에 8만원~10만원씩 받고 팔고 있습니다? 허허. ;;
09/04/18 17:20
용산이나 쇼핑몰은 폭주상태인데 어떻게 홈플러스 매장에는 수십개씩 쌓여있죠?
그럼 굳이 딴 데 안 가고 홈플러스가서 사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무슨 말씀이신지 설명 좀 해주세요..
09/04/18 22:02
그나저나, 스파4를 오늘 게임센터에서 직접 처음으로 봤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짧게 한 경기(류 vs 장기에프 였습니다.)만 본 것이라서 게임밸런스라던가, 재미 이런것까지 판단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눈에보이는 화면만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09/04/20 15:26
헐. 리플이 2일이나 지났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각 매장,쇼핑몰,할인점의 배포물량은 비슷한데. 사실 '할인점'의 게임 판매량은 매장이나 쇼핑몰에 비할바가 못되죠. 그런고로 1차물량때 최후에도 남아있던건 군소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플러스,이마트 같은 할인점이었습니다. 근데 2차물량 풀리면서 의외로 재미를 본 할인점 측에서 물량을 좀 드셨습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잠시 장을 보러 갔더니만.. ps3판 30장,엑박판 30장이 쌓여있더군요 -_- 말이 안나왔습니다. 여기가 대구이긴해도 어쨌거나 칠곡이고 시내와 상당이 떨어져있음을 생각해볼때 전체적으로 풀린물량은 꽤 될거라고 예상. 구매자 입장중 게임좀 안다는 사람은 잘 아는 것이 독이 된 상황입니다. 당연히 할인점에는 '없을것'이라고 지레짐작을 하는거죠 뭐. zephyrus님// 뭐 화면도 미려하거니와 게임성을 최대한 예전처럼 쉽고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고수급들이 할수있는 요소를 만들어서 꽤나 괜찮습니다. 충분히 롱런할것 같군요........ 하지만 추가 코스츔 가격때문에 캡콤에 분노하는 사람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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