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3/26 12:49:26
Name 사신프로브
Subject SF프로게임단, 29일 드래프트 선발전 평가전 개최
SF프로게임단, 29일 드래프트 선발전 평가전 개최  
2009년 03월 26일 11시 08분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드래프트 선발전 본선 및 공개 드래프트 실시







오는 4월 출범하는 국산종목 최초의 프로리그인 SF프로리그에 참여할 프로게임단의 선수 수급을 위해 (사)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와 (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최하고 있는 SF프로게임단 드래프트 선발전이 오는 29일 최종 평가전과 공개 드래프트만을 남겨 두었다.

지난 22일 전국 5대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에는 팀 단위 부문에 온라인예선을 거쳐 총 55개팀이, 개인 부문에는 약 700여명이 참가신청을 하며 SF프로게임단 드래프트 선발전에 대한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각 지역 대표들과 평가전에 직행한 준프로게이머들은 이제 오는 29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SF프로게임단 입단 기회를 잡기 위한 최종 평가전에 나선다.

평가전 역시 팀 단위와 개인 단위로 구분되어 대회가 진행되며, 특히 팀 단위 주요 경기는 29일 오후 4시부터 120분간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팀 단위 토너먼트 상위 팀은 드래프트에서 게임단에 지명이 되지 않더라도 프로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획득하게 되므로, 오는 4월부터 시작될 SF프로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많은 예비 스타들이 이날 평가전을 통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입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29일 평가전 종료 후 바로 현장에서 SF프로게임단 공개 드래프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SF프로리그에 참여하는 SK텔레콤, STX, 온게임넷, MBC게임, eSTRO를 포함한 5개 게임단은 이날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자질을 검증하고, 인성과 태도 등의 요소를 감안하여 각 게임단에 적합한 선수를 선발할 방침이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소양교육 이수 후 각 게임단에 정식으로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오는 4월 중 출범하게 될 SF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협회는 오는 4월 초 SF프로게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여 SF프로리그에 참여하는 게임단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한편 SF프로리그에 대한 상세내용과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fomo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88 이제동, '이연희 셀카동영상' 덕에 우승! [9] 스트로베리6783 09/04/05 6783
3587 [아시아경제]'좁은 문' 프로게이머, 평균 연봉 2000만원 [13] 핸드레이크6701 09/04/04 6701
3586 곰TV 클래식에서 서포터즈를 모집 한다고 하네요. [3] 벨리고추4287 09/04/03 4287
3585 [osen]'파괴신' 이제동, 10개월만에 KeSPA 랭킹 1위 탈환 [2] 스트로베리5309 09/04/01 5309
3584 [스포츠조선]'전역100일' 임요환 "이민호 누구" [7] lovewhiteyou8969 09/04/01 8969
3583 [펌] 구시대를 지배했던 최연성에 대한 헌사 [12] 린킨파크5797 09/03/31 5797
3582 [네이버] 프로게이머 이윤열 - 시합하기 직전, 집중을 돕는 음악들 [14] 내일은태양5957 09/03/29 5957
3581 [OSEN칼럼]협회, 이제는 청사진을 제시하라 [6] 스트로베리3732 09/03/28 3732
3580 [포모스]‘폭군’ 이제동, 공식전 5전제 경기 최단 시간 2위 기록 [16] 밑힌자5285 09/03/27 5285
3579 [포모스] 화승 선봉 이제동 출사표, “이번에도 올킬 하겠다” [22] [秋] AKi4396 09/03/26 4396
3578 [포모스] [라이브인터뷰]살아있는 전설 이윤열, 그를 만나다! [6] The xian4197 09/03/26 4197
3577 SF프로게임단, 29일 드래프트 선발전 평가전 개최 사신프로브2928 09/03/26 2928
3576 [포모스] KTF 김윤환 STX로 이적 [6] xeno3941 09/03/25 3941
3574 [포모스]감독 추천으로 화승에 입단한 하늘, “프로게이머 돼서 기쁘다” [4] 밑힌자5650 09/03/24 5650
3573 [포모스] KTF 정명호 이스트로 이적 [3] xeno3518 09/03/24 3518
3572 [포모스]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개막 [6] SKY924360 09/03/23 4360
3571 [포모스]폭군 이제동, 포스트시즌 최초 올킬 대기록 [4] 스트로베리3762 09/03/22 3762
3570 [OSEN] "감독들이 불쌍하다" [25] 스트로베리8310 09/03/20 8310
3569 [파이터포럼]이스트로 박문기 결국 은퇴, 서바이버 시드포기 [8] 낭만드랍쉽6871 09/03/19 6871
3568 [데일리이스포츠]KTF 영입 준비중인 프로토스 누구? [46] noir9335 09/03/18 9335
3567 [포모스] ‘정복자’ 박지수,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 [45] 전미가 울다8957 09/03/13 8957
3566 [워크래프트3]'월드스타' 장재호, 위메이드와 3년간 총액 7억원에 계약 [9] 연이..4950 09/03/12 4950
3565 [스포츠조선] 스타크래프트2, 아마존닷컴에서 예약 주문 시작 [12] Nujabes5517 09/03/11 55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