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1/19 12:28:33
Name 신예ⓣerran
Subject [라이브인터뷰]임요환-마재윤, 본좌들의 수다 or 스타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918&db=issue&cate=&page=1&field=&kwrd=

제가 좋아하는 두 선수가 만났군요.

다시 전성기 기량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
서로에 대한 생각
명성에 따른 역할
그리고 임요환선수가 살짝 흘리는 선수 협의회의 필요 이야기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9 12:37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자체가 맘에 들어요...
The탱자Q
09/01/19 12:44
수정 아이콘
마재윤 머리색 이쁘네요 ^^
핸드레이크
09/01/19 14:08
수정 아이콘
맘에 드는 것은 마애국- 이제부터 마애국 입니다

이성은 선수와 김택용선수 비교 이야기도 마음에 드네요
엘리수
09/01/19 14:35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왔어요..
임요환선수가 멘탈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네요..
SoulCity~*
09/01/19 15:15
수정 아이콘
은근한 이성은선수 까기 크크크
먼산바라기
09/01/19 15:48
수정 아이콘
..왜 마애국이죠;; 전 처음들어봤네요 ㅠ;
필요없어
09/01/19 16:00
수정 아이콘
환율 엄청 올랐을 때 외화벌이해서 마애국이었죠. 블리즈컨..
아리라
09/01/19 16:00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는 까일만 하죠~~
아바이
09/01/19 16:07
수정 아이콘
외화를 많이 벌어온다고 마애국이라는 별명이 붙었었죠.크크
09/01/19 16:08
수정 아이콘
먼산바라기님// 블리즈컨에서 달러를 벌어왔죠
밀가리
09/01/19 16:17
수정 아이콘
선수협의 필요 성을 느끼지만 사실 상 팀내 구조는 감독과 선수가 동등한 위치가 아니라 상하구조적인 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막말로 지금 체제에선 감독 눈밖에 나면 선수하나 선수인생끝내는거 쉽죠.

선수협을 만들려면 무엇 보다도 팬들과 언론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겠죠. 영향력이 있는 선수가 하면 좋겠습니다. 임요환선수도 좋을 듯 한데 본인은 이미 늦었다고 하시고.. 이윤열선수나 마재윤선수가 총대한번 매심이 ㅠㅠ...
09/01/19 17:17
수정 아이콘
기우겠지만.. 임요환 선수가 자기는 늦었다고 하는 걸 보면.. 선수 생활을 오래할 생각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0대 프로게이머라는 목표는 이미 달성했고, 자기 후배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다들 코치로 전업하는 입장에서 그런 생각이 들 거 같기도 해요.

선수 생활을 접을 거라면 우승은 무리라도 결승은 한 번 찍어주고 접었으면 좋겠다는 팬심.. ㅠㅠ
09/01/19 17:4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 중 패션의 극한에 도달한 두명이 만났네요.
09/01/19 18:58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무시당했네요.
09/01/19 19:10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도 슬슬 우승 3번 하고 오셔야...

밖에서는 안이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매직 미러로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09/01/19 20:27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정말 우승3번하고 오셔야 겠군요 크크
진부령
09/01/19 23: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선수협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본인만큼 적합한 인물도 없을텐데요.,
아고니스
09/01/20 00:1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앞장서서 나간다면야 그보다 더좋을수는 없겠지만
임요환 선수의 생각은 자신은 뒤에서 밀어줄테니 한창 잘나가고있는
선수들이 주축이 되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달걀껍질
09/01/20 08:18
수정 아이콘
밖에서는 안이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매직 미러로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2)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20년전통손짜장
09/01/20 13:54
수정 아이콘
마선수 얘기는 팬들은 선수를 봐야하니 밖에선 안이 보여도 게이머는 경기에 집중해야하니 밖이 안보이는걸 말한건데요.
테란뷁!
09/01/20 15:00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이성은 선수가 MSL 조지명식에서 '이제는 자기와 경기를 하면 본인이 손해'
테란뷁!
09/01/20 15:08
수정 아이콘
다음대회때 붙는걸 보고 싶네요. 이번대회는 리쌍이 올라가야하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13 [부고] 원종서 선수 조부상 [10] The xian4468 09/01/29 4468
3512 프로게이머 신상문 “난 가슴이 불같이 뜨거운 사람” [3] 핸드레이크7590 09/01/25 7590
3509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 일정 [8] S君4823 09/01/23 4823
3508 르까프 손찬웅, 바투 스타리그 16강 출전 포기 [21] VerseMan5026 09/01/22 5026
3507 “스타크래프트, 대한체육회 정식종목 포함 추진” [10] cOsaiSo3892 09/01/22 3892
3505 [전자신문]MBC게임, 국산게임 전문 게임단 만든다 [8] 낭군4792 09/01/19 4792
3504 ESWC 마스터즈 천안에서 5월 2일 ~ 5일까지 진행!!! [7] 잘가라장동건3385 09/01/19 3385
3503 [라이브인터뷰]임요환-마재윤, 본좌들의 수다 or 스타 [22] 신예ⓣerran9681 09/01/19 9681
3502 진영수·김택용…프로게이머 `꽃보다 남자` 4인방은 누구? [5] happyend5379 09/01/17 5379
3501 [신한은행]김택용, ”KTF전 예고 올킬을 기대하시기 바란다” [29] 핸드레이크6558 09/01/17 6558
3500 [포모스]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포기의사 규정 신설 [15] The xian3787 09/01/17 3787
3499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임박!(추측성 기사) [12] 소녀토스3537 09/01/17 3537
3498 [데일리서프라이즈]"아 마재윤, 안 돼요!" 해설자마저 절규했다 [11] 보름달6300 09/01/15 6300
3497 CJ 엔투스 권수현, 중국 PGL 리그 우승! [9] 아스트로비츠5912 09/01/13 5912
3496 [30문30답]베스트 벌처 드라이버, SK텔레콤 정명훈 [3] 핸드레이크5128 09/01/12 5128
3495 [PC] 스타크래프트2. 어떤 다크템플러가 마음에 드십니까? [6] Kaga5905 09/01/10 5905
3494 [스포츠칸]"프로게이머 직업병 신음" [9] 스트로베리6493 09/01/09 6493
3493 [포모스] 이스트로 박문기, '문기신'으로 다시 태어나다 [2] The xian4925 09/01/09 4925
3491 여제 서지수, 1111일만에 프로리그 출전 [2] 크로우5556 09/01/08 5556
3490 임요환 선수 시투 ^^ [3] 쮜방울5877 09/01/08 5877
3489 르까프 프로토스 '빨간불'…손찬웅 사실상 전력 '이탈' [4] VerseMan5816 09/01/07 5816
3488 손재범,권수현 등 프로게이머 4명 중국 최대 리그에 초청돼 [7] 낭군7030 09/01/03 7030
3487 [포모스] 로스트사가 MSL, 1월 8일 개막 [4] The xian7848 09/01/02 78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