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1/17 17:55:38
Name 핸드레이크
Subject [신한은행]김택용, ”KTF전 예고 올킬을 기대하시기 바란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863&db=interview&cate=&page=1&field=&kwrd=

예고 올킬이 나왔습니다

김택용선수가 pgr에 올라온 강민 선수 동영상을 본걸까요?;;

박찬수 선수의 기세가 무서운 가운데 이영호 선수까지 있는 케텝을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7 18:1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예고올킬은 정말 간지폭풍
09/01/17 18:30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3킬하고 이영호선수 역올킬(응?)
크리슈나
09/01/17 19:33
수정 아이콘
저그 덕분에 양대 리그 광탈한 마당에 상대는 올킬 달성하고 기세가 한껏 올라 있는 박찬수 선수..
현실은 0킬 후 새드.
sun-horus
09/01/17 20:20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올킬하겠네요
이런말 하고난뒤 연습량이 장난아니거든요
기본 기량도 출충하니 KTF전 높은 확률로 올킬할거라 봅니다
09/01/17 20:33
수정 아이콘
과.연
09/01/17 20:36
수정 아이콘
현실은 박찬수선수의 연속 올킬이라면 김택용선수는 이제 허세 이미지 굳혀지네요
나다NaDa나다NaDa
09/01/17 21:1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예고올킬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강민선수는 당시 상황이 누군가 나와서 올킬하지 않으면 팀이 탈락하는 상황에서 당당히 나와서 올킬한거라면
김택용선수는 좋게보면 그냥 자신감의 표현? 나쁘게보면 허세토스...
09/01/17 21:34
수정 아이콘
하긴 강민선수도 원래 예고올킬 하려고 한건 아니죠. 무조건 올킬해야만 하는 상황이니 그런 얘기를 한것이지-_-;
핸드레이크
09/01/17 21:41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 선수가 올킬하지 않으면 캐텝은 무조건 떨어지는 상황이었나요?
돌아와요! 영웅
09/01/17 21:42
수정 아이콘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현실은 이영호의 역올킬~~~~
09/01/17 21:45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 네 ... 이겨도 져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마지막 방법이 올킬이었죠 올킬 아니면 무조건 떨어지는 상황에서 KTF는 강민을 믿는다 뭐 이런식으로 내보냈고 강민선수 진짜 멋드러지게 올킬했죠
핸드레이크
09/01/17 21:53
수정 아이콘
아 그때 상황이 미묘하게 올킬이 아니면 승점이 간당간당했나보네요
그 경기 라이브로 다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
09/01/17 22:07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 포스트시즌까지 한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지면 당연히 떨이지고, 이겨도 올킬이 아니면 승점차로 인해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도달자
09/01/17 23: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뒤가 절벽이라면 다리하나뒤에 더빼고 악으로 해보겠다는 의미였겠죠 강민선수는..
만약 박찬수선수가 승리하거나 김택용3킬 이영호역올킬 나오면...
09/01/17 23:34
수정 아이콘
그때 KTF 주전급 선수들 강민 빼고 아무도 안왔었죠..
09/01/17 23:43
수정 아이콘
혹시 그 당시 예고올킬 인터뷰를 볼 수 있을까요? @.@;
네이버에는 검색해도 경기전 인터뷰를 찾을 수가 없네요...
목동저그
09/01/18 00:42
수정 아이콘
전 김택용 선수 인터뷰 마음에 듭니다. 김택용 선수도 슬슬 본좌의 자질이 보인다랄까...
예전에는 그냥 이겨도 져도 수줍어하기만 하는 소년이었다면 이제는 적당히 승부를 즐길 줄도 알고 자신의 위치를 적절히 활용할 줄도 아는 승부사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떡밥을 던져주면 김택용의 올킬 여부로 빠나 까나 모두 관심이 집중되겠지요.
김택용 선수도 말을 꺼냈으니 죽도록 연습할텐데 기대됩니다.
아고니스
09/01/18 02:50
수정 아이콘
나참..
김택용 선수의 동영상 인터뷰를 봤는데
저 인터뷰와는 많이 늬앙스가 틀리던데..
이젠 게임판도 언론이 주도하는건가요..-_-;;
허세토스라고 하시는 분들도 동영상 인터뷰한번 보시고
말씀들 하시죠..
그거 보고 이거봤더니 기분이 확 상하네요..
09/01/18 05:33
수정 아이콘
멋있는 말 한만큼 멋있게 이겨주길.
Hellruin
09/01/18 06:18
수정 아이콘
멋지게 이겨주세요~
09/01/18 10:59
수정 아이콘
아고니스님//
동영상인터뷰랑 지면인터뷰는 따로 한다고 하더군요.
Ace of Base
09/01/18 22:02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 선수는 뭔가 도발을 할때마다 다음 경기를 매번 졌었죠.
09/01/18 22:09
수정 아이콘
EzMura님// 아마 파포에 가면 있을거에요~ 인터뷰란 올킬한 날짜로 찾아보면..
강수장
09/01/18 22:1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광빠라서..
09/01/19 01:20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
플레이오프 진출하려면 4위를 확보해야 하는데 서너팀이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KTF가 그 경기에서 지면 무조건 탈락이었고,
1세트라도 내주면 이기더라도 승점에서 밀리는 상황이었죠.

강민선수가 인터뷰로 올킬한다는 말을 하진 않았던 것 같고,
상황이 올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고니스
09/01/20 00:14
수정 아이콘
jipll님// 그건 알고있죠..
하지만 왠지 지면 인터뷰도 저런식으로 했는데
그런식으로 표기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09/01/20 23:59
수정 아이콘
결과는 광탈.......
09/01/23 08:56
수정 아이콘
결과는...
TheInferno [FAS]
09/01/30 12:45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왔슾셒스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13 [부고] 원종서 선수 조부상 [10] The xian4495 09/01/29 4495
3512 프로게이머 신상문 “난 가슴이 불같이 뜨거운 사람” [3] 핸드레이크7615 09/01/25 7615
3509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 일정 [8] S君4851 09/01/23 4851
3508 르까프 손찬웅, 바투 스타리그 16강 출전 포기 [21] VerseMan5054 09/01/22 5054
3507 “스타크래프트, 대한체육회 정식종목 포함 추진” [10] cOsaiSo3922 09/01/22 3922
3505 [전자신문]MBC게임, 국산게임 전문 게임단 만든다 [8] 낭군4820 09/01/19 4820
3504 ESWC 마스터즈 천안에서 5월 2일 ~ 5일까지 진행!!! [7] 잘가라장동건3441 09/01/19 3441
3503 [라이브인터뷰]임요환-마재윤, 본좌들의 수다 or 스타 [22] 신예ⓣerran9741 09/01/19 9741
3502 진영수·김택용…프로게이머 `꽃보다 남자` 4인방은 누구? [5] happyend5408 09/01/17 5408
3501 [신한은행]김택용, ”KTF전 예고 올킬을 기대하시기 바란다” [29] 핸드레이크6589 09/01/17 6589
3500 [포모스]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포기의사 규정 신설 [15] The xian3813 09/01/17 3813
3499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임박!(추측성 기사) [12] 소녀토스3565 09/01/17 3565
3498 [데일리서프라이즈]"아 마재윤, 안 돼요!" 해설자마저 절규했다 [11] 보름달6327 09/01/15 6327
3497 CJ 엔투스 권수현, 중국 PGL 리그 우승! [9] 아스트로비츠5942 09/01/13 5942
3496 [30문30답]베스트 벌처 드라이버, SK텔레콤 정명훈 [3] 핸드레이크5155 09/01/12 5155
3495 [PC] 스타크래프트2. 어떤 다크템플러가 마음에 드십니까? [6] Kaga5943 09/01/10 5943
3494 [스포츠칸]"프로게이머 직업병 신음" [9] 스트로베리6520 09/01/09 6520
3493 [포모스] 이스트로 박문기, '문기신'으로 다시 태어나다 [2] The xian4954 09/01/09 4954
3491 여제 서지수, 1111일만에 프로리그 출전 [2] 크로우5584 09/01/08 5584
3490 임요환 선수 시투 ^^ [3] 쮜방울5909 09/01/08 5909
3489 르까프 프로토스 '빨간불'…손찬웅 사실상 전력 '이탈' [4] VerseMan5845 09/01/07 5845
3488 손재범,권수현 등 프로게이머 4명 중국 최대 리그에 초청돼 [7] 낭군7055 09/01/03 7055
3487 [포모스] 로스트사가 MSL, 1월 8일 개막 [4] The xian7875 09/01/02 78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