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8/11/04 20:53:53
Name 눈알빠질따
Subject [30문30답]프로리그 중계의 한 축, 온게임넷 김정민 해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라좀
08/11/04 23:44
수정 아이콘
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 박용욱, 김성제 선수들과의 경기가 기억에 나네요. 꿈에도 그렸던 무대에서 ‘SK텔레콤 T1을 잡을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경기를 하면 할수록 확신으로 바뀔 때의 그 짜릿한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가 나올 것이다’라고 앞선 생각까지 하는 그런 기분을 당시의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건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죠. 아~ 최연성 선수 이기고 관객석에서의 함성은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네요.

아.. 이 때 정말 멋있었는데 김성제 선수한테 결국 지고 나서 한참동안 일어서지 못하고 있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꼬마산적
08/11/04 23:55
수정 아이콘
트라좀님//
그때 최연성 박용욱 잡고 설마 결승서 역올킬 나오나
무지 긴장 했었죠
08/11/04 23:55
수정 아이콘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서지훈 선수를 지목했군요...
팬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_ㅜ;;
snowstock
08/11/05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궁금해요. 서지훈선수가 요즘 왜 방송에 잘 안나오는지..
그냥스타1계속
08/11/05 13:2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무적의 기간이었죠

결국 결승에서도 3킬을 하고 올킬하는가 싶었는데 김정민해설이 막았었죠
핸드레이크
08/11/05 14:28
수정 아이콘
팀리그때 김정민 해설 기세는 이윤열 선수도 무서웠했다고 하던데..

김성제 선수의 통한의 패스트 캐리어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08/11/05 18:0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현승선수에게 진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_-;
도달자
08/11/06 12:34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앞으로 향후 10년간 스타리그, 프로리그를 시청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간 이성친구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10년간 시청...

이미 많은 선수들을 만났고 섭외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섭외문제는 선수들이 연습에 집중해야되서일까요? 저주때문일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63 [포모스][30문30답]SK텔레콤 저그 라인 맏형,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7] Jay, Yang4211 08/11/19 4211
3462 워해머 온라인 2009년 여름 국내 상륙 [8] 안정숙4394 08/11/17 4394
3461 [30문30답]완벽을 추구하는 남자, 퍼펙트 테란 서지훈 [1] 핸드레이크5242 08/11/15 5242
3460 [마이데일리]MSL 결승전, 22일 광운대서 열려…초대가수는 '다이나믹 듀오' [12] 낭군5323 08/11/13 5323
3459 공군 입대 앞둔 차재욱, “자신감을 되찾아 다시 복귀하는 것이 목표” [7] 핸드레이크5233 08/11/11 5233
3458 [30문30답]프로리그 중계의 한 축, 온게임넷 김정민 해설 [8] 눈알빠질따6235 08/11/04 6235
3455 김가을 감독, “앞으로 본좌 라인은 ‘임이최마송’이 될 것” [18] 라르쿠10605 08/11/01 10605
3454 기욤패트리,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9] ICaRuStoTheSkY7223 08/11/01 7223
3453 '최종병기' 이영호, 5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수성! [7] 핸드레이크5577 08/10/31 5577
3452 ‘레인보우 토스’ 김성제, 1년여 만에 숙소 복귀 [6] kogang20015711 08/10/31 5711
3451 [마이데일리]이지호 전 감독, WCG 스타 해설자로 복귀 [5] 이프위너4148 08/10/30 4148
3450 [포모스] 김준영, 친정팀 웅진스타즈로 복귀 [11] 버관위_스타워4404 08/10/29 4404
3449 [OSEN]SK텔레콤 '괴물' 최연성 코치, 현역 복귀 [11] 200804635982 08/10/28 5982
3448 wCG Bulgaria 조직원에 맞선 Insomnia 탄원 -WCG2008 우리동네안드3308 08/10/28 3308
3447 홍진호-차재욱, 공군 e스포츠병 합격… 11월 입대 [17] 와이숑10103 08/10/23 10103
3446 손바닥만 한 장치로 걸어다니면서 와우를 한다?? [6] llVioletll4924 08/10/22 4924
3445 스타리그 스폰서 변천사가 말하는 것 [9] happyend7294 08/10/19 7294
3444 [게임메카] 블리자드, 배틀넷 사용 위한 별도요금 없다 [24] 이프9220 08/10/15 9220
3443 [온게임넷] 홍진호, 게임 토크쇼 메인 MC로 발탁! [8] 이쥴레이5836 08/10/15 5836
3442 [포모스] STX 서지수, 여성 희망리더로 선정! [1] 22raptor5675 08/10/14 5675
3441 [OSEN] '뉴 배틀넷', e스포츠 판도 변화 부를까 [4] 200804636223 08/10/14 6223
3440 웅진스타즈, 거물 프로게이머 영입 ‘물색 중’-마재윤·박지수 등 유력 후보로 물망 [17] happyend6386 08/10/14 6386
3439 [포모스] [30문30답]일과 e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용준 캐스터 [12] 슈슈4201 08/10/12 4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