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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09 20:28:17
Name Nerion
Subject MBC게임 박성준 "새로운 팀은 2주 후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5090225103352

새로운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게시판에서 논의된 말과는 좀 다른, 즉 박성준 선수를 원하는 팀이 2팀일 경우 2006 시즌 하위권 팀에게 우선권을 순차적으로 부여하지만 박성준 선수가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분명치 않은게 하위권 팀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것이 하위권 팀중에 박성준 선수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 팀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인지 확실치가 않네요, 기사를 보면 아무래도 하위권 팀들중에 선택권이 있다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웨이버 공시가 끝나고 즉 14일이 지나면 FA로 풀리게 되지만 문제는 이적료가 만만치 않다는거...

어쨌거나 박성준 선수의 웨이버 사태 이후 새로운 기사가 올라온 것 같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 지금 와서 다시 보니 기사가 일부분이 잘못되어 수정한듯 싶습니다. 박성준 선수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했는데, 없는 것으로 급 수정됐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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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비
07/05/09 21:21
수정 아이콘
2주 후에 뵙겠습니다
하얀 투숙
07/05/09 21:56
수정 아이콘
그냥 공군가면 만사 OK
똘똘한아이'.'
07/05/10 00:3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케텝 둘중 갖으면;; 여튼 좋은 팀 만나서 잘하시길!! 투신
투신재림
07/05/10 01:02
수정 아이콘
그거 아마 기사잘못나간 모양인데요 지금 링크따라 들어가보면 박성준 선수가 선택권이 있다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 급수정한듯...
zeppelin
07/05/10 0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최연성선수 팬으로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박성준선수가 sk로 이적해서 최연성선수를 발전시켜주고 성준선수도 발전했으면하네요..
우라님
07/05/10 03: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보다 테란라인과 끊임 없는 전투로
박태민, 박용욱 선수 자극좀,,,
두선수보면 요즘 테란과의 전면전은 은근히 피하는거 같음.
T1테란 라인 힘이 세긴 하지만..
예전의 싸움도 잘했던 모습으로 돌아오길.
07/05/10 09:14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를 갑자기 수정했군요 -_-

역시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박성준 선수에게...
레몬빛유혹
07/05/10 09: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E스포츠는 프로스포츠가 되기엔 글렀네요...

선수들 연령층도 어린데다 제대로된 선수협이 없다보니 이런 뭐같은 규정들이....
미라클신화
07/05/10 12:30
수정 아이콘
서살 티원은 불가능합니다.; 저도 양박이 같은팀에있다는게 설렐수도있지만.. 순위가높아서.
sway with me
07/05/10 15:54
수정 아이콘
설령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지금껏 PgR 게시판에서 논의된 것과는 차이가 있군요.
14일 이내에 양도요청이 없을 경우에는 FA가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말이지요.
그 이하의 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FA인 걸요?
blackforyou
07/05/10 16:37
수정 아이콘
가장 최우선권인 STX팀은 성준선수를 거부했다는군요...
그럼 다음팀은 이스트로인데... 이스트로에 가면 괜찮을꺼같은데...
07/05/10 17:01
수정 아이콘
FA가 되었다고는 하나 결국 이적료의 거액을 즉 그 선수의 연봉 2배를 지불해야된다라는 거죠..
투신재림
07/05/10 21:26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님//
저 기사에서 안나와있는 내용이 양도신청이 있을 경우 협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거부하게 되면 임의탈퇴로 처리됩니다.
물론 단 한팀도 요구하지 않을경우는 FA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한팀이라도 양도신청을 할 경우엔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 부분이 현재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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