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7/02/27 18:50:29
Name 부들부들
Subject ‘슬픈 영웅’ 마재윤, '황제'의 길은 아직 멀다!
http://www.gamespot.co.kr/e-sports/news/0,39044809,39279114,00.htm


마재윤선수 경기 충분히 감동적인 거 같은데
뭘 더 어쩌라는건지..-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사들의제국
07/02/27 19:0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마재윤 선수의 게임이 판에 박혔다는 말을 하다니, 할말이 없네요.
게다가 제가 보는 커뮤니티 대부분은 열기에 들끓고 있는것 같은데,
어째서 언론은 많은 E-스포츠 마니아들를 들먹이며 마재윤 선수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처럼 기사를 뱉어내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버럭 소리 지르고 싶은 정도.
07/02/27 19: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기자들하고 무슨 트러블 있나요?..-_-; 스타리그 우승도 잡고 한창 기세등등할 판에 요즘 기사들 왜 이러나요...양대 4강 경기 보고 감동먹은 나는 뭔가........
타인의하늘
07/02/27 19:14
수정 아이콘
모처럼 달아오른 스타리그판에 기자들-전문가들인가요?-이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군요..훗.
07/02/27 19:15
수정 아이콘
저놈의 실체도 없는 이스포츠 마니아들이란...
정말 CJ가 기자들에게 섭하게 한 게 있나...
07/02/27 19:1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저런 기자들이 전문가랍시고 파포 투표에 권한을 행사하는 것 같네요.
유이치
07/02/27 19: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에게 진심어린 갈채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E-스포츠 마니아가 아닌 모양이군요. 저 분이 생각하는 E-스포츠 마니아라는 사람들은 과연 누굴까.. 그리고 어째서 마재윤 선수가 슬픈 영웅인지??
07/02/27 19:26
수정 아이콘
뭔가 감정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정말 상식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그대는
07/02/27 19:36
수정 아이콘
요즘 기자들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갔나요
ㅉ ㅣ라시기사만 쓰고 후 먹튀중에 먹튀네요
모십사
07/02/27 19:36
수정 아이콘
흠.. 이런 글들이 반복되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기자들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김병현 선수 사건이나 이번 이효리 사건과 비슷한 경우랄까...
기자들의 뮛같은 특권의식 때문이죠. 아마도 취재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고분고분(?)하지 못했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겁게
07/02/27 20:12
수정 아이콘
왜 마재윤 선수가 그동안 말도안되는 MVP 전문가 점수를 받았는지 이제 알겠네요. 저그가 테란한테 시원하게 쳐발려야 감동이 있는 경기인지..스갤 입스만도 못한 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의 수많은 경기들과 커뮤니티에서 보여지는 기류에 대해 제대로 눈 뜨고 봤는지 의심스러운 글이군요.
허저비
07/02/27 20:40
수정 아이콘
3연타...와 정말 대단하네요
그래도 본좌 계보 중 임요환 이후 이윤열도, 최연성도 이렇게까지 관심 받은적은 없으니 위안을 삼읍시다...흐흐흐
질롯의힘
07/02/27 20:57
수정 아이콘
진짜 기자들 접대 안해줬는지 상당히 의심가네요. 떨~거지같은 기자들 정말 많네요. 3연속 콤보 기자들 상판떼기들 한번 다 보고싶네요.
07/02/27 21:41
수정 아이콘
-_- 저그가 한번 밀리면 얼마나 역전하기 힘든종족인데
역전극을 보여달라구요? 저그로 몇번만 해보면 그런소리안나올텐데
-_-
워크초짜
07/02/27 22:31
수정 아이콘
테란전은 사실상 엘리전 형식의 빈집 이외에는 역전극 나오기 힘들다 치고...
플토전 대역전 성공 ------------------------> 역시 플토는 암울하다...
저그 유저들 힘들겠네요...
07/02/27 22:50
수정 아이콘
누가 이스포츠 마니아인지..
저런 생각가진 꼰대분들이 MVP선정하고 랭킹선정하고 언론을 쥐고 일반인들에게 이스포츠를 알리고 있으니 참...
07/02/27 23:0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글이 하나만 나오면 모르겠는데
비슷한글이 계속 나오는걸로 봐선
1. 협회쪽의 의도적인 죽이기
2. 초장 언론의 길들이기
3. 최근 마재윤 혹은 CJ엔투스측과 기자진과의 트러블

중 뭔가 하나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요-_-a
07/02/28 00:49
수정 아이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요즘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방면에서나 물흐리는 부류는 있게 마련이지만 언론계에서는 특히 미꾸라지의 수가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MistyDay
07/02/28 00:51
수정 아이콘
마본좌가 역전극하려면
드론 3기로 시작해야되나
뉴타입
07/02/28 01:09
수정 아이콘
이게 전문가의 실체라면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모든걸 테란 기준으로 생각하니...
07/02/28 03:31
수정 아이콘
각종 MVP 투표나, 수상에 기자단 투표라는게 있다죠? 이런 분들이 투표한다는 걸 생각하니 기가 막히네요. 왠지 마재윤 선수는 먼슬리도 먹기 힘들었었죠. 이런 분들에 의한 투표가 인정받아야 할지 의문입니다.
07/02/28 12:25
수정 아이콘
만약 마재윤 선수가 우승이라도 못했으면.. 어떻게 까였을지 참..
프로브무빙샷
07/02/28 14:5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기자분들이 게임 자체만을 놓고 보시는 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경기 외적으로 스케쥴이나 맵문제.. 종족 상성등... 불리한 여건이 많았던 결승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는데.. 그런것들은 보지 못하는 모습... 절경의 숲이 펼쳐진 가운데... 나무가 평범하다고 숲을 깎아 내리는 거 같습니다..
07/02/28 20:50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에스메랄다
07/02/28 22:01
수정 아이콘
기자들중에도 임요환팬이 많긴 많나보군요. 과거에 이윤열선수에게도 그랬듯이 꼭 황제랑 비교하면서 그래도 아직 황제따라오려면 멀었어라는 투의 글들... 황제는 황제고 마제는 마제인것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95 [디지털타임스] 2기 e스포츠협회 `시험대` [3] 부들부들2834 07/03/08 2834
2994 [디지털타임스] CJ미디어는 왜 침묵하고 있을까 [1] 부들부들2807 07/03/08 2807
2993 [디지털타임스]`프로리그 2007` 중계권 협상 결렬' [3] 부들부들2499 07/03/08 2499
2992 [inews24] e스포츠 중계권협상 '파국'...제3채널 급부상 [7] Spiritual Message2717 07/03/07 2717
2991 김택용 선수 동영상 인터뷰 [1] 연아짱2907 07/03/07 2907
2990 하태기 감독 동영상 인터뷰. StaR-SeeKeR3429 07/03/07 3429
2989 [동아일보] MBC게임, 'GGL'과 계약 맺고 '워3' 전세계 생중계 방영 결정 [5] hoho9na3587 07/03/07 3587
2988 <경향게임스>프로리그 중계권, 양 방송사 끝내 결렬 [22] S&S FELIX3846 07/03/07 3846
2985 [WCG] WCG 2007정식 종목 발표 [6] 구우~4183 07/03/05 4183
2984 [이데일리]STX,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창단한다 [9] hoho9na4290 07/03/05 4290
2983 제2회 KeSPA컵, SBS 스포츠-곰TV 통해 방송 결정 [11] Jun희4182 07/03/05 4182
2981 게임단, 개인리그 보이콧 가능성 시사 [49] fourms9460 07/03/02 9460
2980 [곰TV MSL 결승] 김택용 "난 다른 프로토스와 달라" [4] 김연우4572 07/03/02 4572
2979 '지존' 마재윤 "빨리 결승전 왔으면 좋겠다" [5] 김연우3297 07/03/02 3297
2978 김동준 해설 "마재윤, 모든 면에서 완벽" 김연우3018 07/03/02 3018
2977 이승원 해설 "마재윤 우세, 김택용도 만만치않아 [1] 김연우3705 07/03/02 3705
2976 [OSEN] 마재윤,뒤늦은 생애 첫 월간 MVP 선정 [3] hoho9na3223 07/03/01 3223
2975 저그팬, 기자에게 안티를 선언하다! [38] 김연우6348 07/02/28 6348
2974 [inews24] "기득권이냐 생존권이냐" e스포츠 중계권 논란 [2] Spiritual Message3014 07/02/28 3014
2973 ‘슬픈 영웅’ 마재윤, '황제'의 길은 아직 멀다! [24] 부들부들4796 07/02/27 4796
2972 '중계권 논란' e스포츠 발목 잡나?...프로리그 전체 일정 파행 [7] 김연우3933 07/02/27 3933
2971 [데일리서프라이즈] 마재윤 천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35] hoho9na4395 07/02/26 4395
2970 일간스포츠] 마재윤이 임요환이 될 수 없는 이유는? [39] S&S FELIX6232 07/02/25 62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