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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23 10:18:11
Name 정진영
Subject 공군에 부는 e-sports 바람--열기후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Sports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화 아이콘이
된지 오래되었죠.
설날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는군요  
신세대 장병들의 기호를 고려해 연휴 기간 중 장병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로 공군이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했었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군내 e-Sprots 대회로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공군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함께 실제  e-Sprots 경기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 또한 컸다고 합니다.

우리 스타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의 공군 이병이된 임요환 선수가  이날 우승한
병사와 친선경기를 갖는 등 그간 갈고닦은 현란한 게임실력을 선보이며 펜 사인회까지
했다고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e-Sprots가 아직 우리나라 군대에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추세를 보아 군인들에게 군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아주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주 이번기회에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각 부대별로 e-Sprots 대회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병영의 새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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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Yang
07/02/23 10:49
수정 아이콘
후후후
햇빛이좋아
07/02/23 11:27
수정 아이콘
머리 깍아도 예쁘네요.
홍승식
07/02/23 13:47
수정 아이콘
근데 중간에 높은 음역의 '임요환 화이팅'은 어떻게 난 소리죠?
여군들이 많았나요?
sunnyway
07/02/23 16: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박서 목소리 들으니, 넘 좋네요 +_+
나쁜테란
07/02/24 17:40
수정 아이콘
군행사엔 언제나 군인가족이 있지요..
아마도 여자목소리는 그 가능성이 더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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