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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18 15:55:58
Name 새로운시작
Subject 라이벌이라면 이들처럼(파포기사)

오늘 조지명식도 있고해서 무슨기사 있나싶어
들어가봤는데
이런 훈훈한 기사를 보게 되네요...

보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핑~~쩝 ,,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NT&idx=13367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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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_to_run
06/08/18 15:57
수정 아이콘
"난 들어가"
weightdown
06/08/18 16:00
수정 아이콘
아...훈훈해라...
06/08/18 16:05
수정 아이콘
남자 둘이 놀이공원이라니...이건 안구에 쓰나미죠. 떼거지도 아니고 단 둘이....
[NC]...TesTER
06/08/18 16:07
수정 아이콘
정말 두 사람은 평생 기억속에 잊지 못할 것 같네요.
한상빈
06/08/18 16:08
수정 아이콘
일꾼다끌고왔잖아..
나두미키
06/08/18 16:09
수정 아이콘
인터뷰 컨셉이 영.....
그런데.. 랜덤맵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거라 좋고.
음. 랜덤플레이어를 말한 것은 최연성선수를 염두에 두고?
바닷내음
06/08/18 16:12
수정 아이콘
첫경기가 애리조나..였나 앞마당도 가기전에 짜투리 미네랄 3개 있는곳이었고
두번째가 아마 레퀴엠이었던거 같고.
마지막이 머큐리였죠? ㅋ
아리온
06/08/18 16:15
수정 아이콘
◆벙커링, 그 뼈아픈 추억
2004년 에버 스타리그 4강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홍진호가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말도 마세요. 그 경기 덕분에 제 인생에서 1년이 사라졌어요." 이번에는 임요환도 별다른 대꾸를 하지 못한다. 미안하긴 미안했던게다. 새삼스레 2년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홍진호에게 임요환이 멋적게 한 마디 한다. "나도 3경기에서는 반신반의 하면서 시도했어. 반쯤은 막히겠거니 했지." 그러나 그 한 마디가 역효과를 불렀다. "일꾼 다 끌고 왔으면서 뭐가 반신반의야!" 이후로도 홍진호는 한참동안 살풀이(?)를 했다.

........

GG..
StaR-SeeKeR
06/08/18 16: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임요환의 라이벌하면 김동수가 생각이 -_-;;;
서정호
06/08/18 17:04
수정 아이콘
무슨기사죠??
본문에 기사내용도 없고 링크도 없네요.
06/08/18 17:15
수정 아이콘
바닷내음님//첫경기는 펠레노르라는 맵이었죠, 애리조나는 당골왕MSL에서 쓰인 맵이었구요:)
Eye of Beholder
06/08/18 18:28
수정 아이콘
임팬은 싫어하지만, 저런 인터뷰를 보면 임선수는 참 대단한 친구 같아요. 진정한 e-sports의 아이콘의 자격이 있는 듯.
이뿌니사과
06/08/18 21:42
수정 아이콘
아~ 완전 ㅠㅠ 감동 ㅠㅠ
기분좋은하루
06/08/18 21:52
수정 아이콘
내 머리는 안들어갈거라..너무 자학하시는거 아니에요;;;;
마다마다다네~
06/08/19 01:00
수정 아이콘
두선수 모두 재밌게 즐기고 오신듯~^^
왠지 안구에 습기가...
테페리안
06/08/20 15: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임진록2에 랜덤 맵 생성기가 있어서 그거로 친구랑 자주 게임했었는데 말이죠...
목동저그
06/08/20 20:55
수정 아이콘
정말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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