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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0/21 16:13:15 |
Name |
한빛짱 |
Subject |
[스포츠조선][게임소식] 서지수, X박스 라이브 시연 |
SouL의 서지수와 나경보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WCG 2003 쇼케이스에 참가, X박스 라이브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들은 라이브용 레이싱 게임 '모토GP2'를 시연했을 뿐더러 일반인들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3' 대전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오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되는 X박스 라이브는 이번 WCG 쇼케이스에서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됐으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도 24시간 서비스된다.
조정현 "급한 걸 어떡해"
게임리그 사상 최초로 경기 도중 선수가 화장실로 뛰어가는 사태가 발생.
AMD 조정현은 지난 18일 열린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투나SG와의 경기에 출전, 이병민과의 개인전 직전 운영진에 양해를 구한 뒤 게임을 중단시키고 자리를 비운 것.
게임 채팅창에 'WC'라는 말을 남긴 조정현은 5분 뒤 벌개진 얼굴로 경기를 속개했으나, 결국 이병민에게 패했다.
지난해에는 MBC게임에 출전한 슈마GO 강 민이 방송 도중 게임을 중단시키고 화장지로 코를 풀어내 한동안 '콧물 토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명박시장 '스타크 한판'
이명박 서울시장(사진 아래)이 WCG 2003 폐막식 스타크래프트 특별전에 출전, 우승자 이용범(투나SG)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WCG 2003 호스트시티의 시장으로 '서울시 공무원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기도 했던 이 시장은 이 경기를 위해 5개월 동안 꾸준히 훈련했다는 후문. 물론 이용범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관계자들은 "세대차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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