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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8 12:39:32
Name hoho9na
Subject [디지털타임스] 팬들의 함성이 점점 줄어든다



식상한 지방투어·명경기 줄어 관중 급격히 감소

e스포츠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관중이 줄고 있어 대회 주최측과 주관 방송사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7일 주요 프로게임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들어 e스포츠 분야 최고 인기 종목인 스타리그(개인전)와 프로리그(단체전) 관중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만해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오픈 스튜디오(온게임넷 메가 스튜디오, 세중게임월드)에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균 500여명의 관중이 모여들었으나 최근엔 200―300명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상에서 열리는 결승전 경기나 이벤트 대회에 방문하는 팬 수도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7월 부산에서 열린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에 10만 관중이 운집하는 등 지방 투어 경기는 최소 2만―3만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으나, 최근에는 1만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e스포츠 포털인 파이터포럼 방문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로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e스포츠 대표 종목인 스타리그 경기 관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우선 많아진 경기 탓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 삼성동에 위치한 게임방송 스튜디오를 보면 일요일을 뺀 나머지 6일간 내내 경기가 열리고 있다.

잦은 지방 투어도 팬들을 식상하게 한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2개월 사이에만 부산에서 6차례의 이벤트 대회가 열린 것만 봐도 그렇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회에 참여한 프로게이머는 약 20여명이 넘었지만, 관중 수는 5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 같은 추이를 보면 e스포츠 경기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관중 분산 현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경기 수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명경기'가 줄어 든 것도 관중 감소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멋진 승부를 펼치는 명경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대회를 주관하는 방송사들도 `단기전'을 선호하는 데다, 프로게이머들 또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려다 보니 준비없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외적으로는 대회장 내 이벤트가 거의 없는 점도 문제다. e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에 오면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 대회 스폰서 업체 행사는 고사하고 흔한 캐릭터 상품 판매대 하나 없는 실정이다.

이 외에도 프로게이머들과 팬들의 접촉이 쉬운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다른 스포츠의 경우 선수 전용 이동 통로가 있어 경기장 밖에서는 마주치기 조차 어렵지만 프로게임 대회는 그렇지 못한 상황인지라, 갈수록 `스타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임방송 스튜디오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e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은 더 이상의 관중 감소를 막기 위해 협회와 방송사ㆍ게임단 차원의 관중동원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협회나 게임단은 e스포츠 대회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안이나 프로게이머들의 스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가장 시급하며, 게임 방송사들을 선수들이 명경기를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무분별한 오프라인 대회나 2군급 경기의 방송 노출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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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Yume]
05/06/08 12:56
수정 아이콘
방학 하면 메가스튜디오랑 세중 한번 가봐야지..
웅컁컁
05/06/08 13:23
수정 아이콘
방학이 아니잖아
05/06/08 13:25
수정 아이콘
요즘 시험기간 아닌가요?
스타나라
05/06/08 13:4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 또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려다 보니 준비없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과연?

무분별한 오프라인 대회나 2군급 경기의 방송 노출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군급은 대체 누굴 말하는건지?
형광등™
05/06/08 14:54
수정 아이콘
너무 비판적인 시선에서 본 기사인듯 합니다.
물론 기사에서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도 있지만요.
그리고 관객이 줄어드는 문제는 자리맡기등의 폐해가 널리 알려지면서 그런 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것 같은데요. 한번 가면 또와야지 하게 만드는것과 자리맡기와 무분별한 관객입장, 무질서등으로 에휴 다시 가지 말아야지 그런데 현실은 후자쪽이고 그래서 가고싶어도 이른바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무서워서...
방송국과 관련업체에서도 관객줄고 하는것만 걱정하지말고 근본원인이 되는 자리맡기같은거 철저히 근절해야되겠고 기사에서도 언급한 이벤트도 좋겠지만 이벤트를 매일 할순 없죠. 딴거필요없이 그냥 편하게 볼수있게만 환경조성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lilkim80
05/06/08 15:22
수정 아이콘
우선 온겜은 방송시간만 원위치 시켜나도 지금보다는 20%는 시청율이나 방청객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온 국민이 공무원은 아닌데 6시에 방송을 하면 보러갈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이죠.. 학교 야자 땡땡이 친 중고등학생이나 수업없는 대학생.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의 직장인들이나 삼성동에서 먼 곳의 사람은 절대 오지말고 방송도 재방만 보라는 소리죠...
아류엔
05/06/08 16:04
수정 아이콘
자리 맡기 요새는 안 심하던데....;;; 프로리그에 사람이 없는건....방송시간과 예전에는 4팀이 었는데 지금은 2팀이기때문에도 있죠..
천재여우
05/06/08 16:31
수정 아이콘
아..정말...다시 7시로 바꿔주면 좋을텐데...
대체 6시는 누구기준에서 나온건지....
05/06/08 16:4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말고도 MSL이라든지 기타등등 모든 스타대회 관중수가 줄은건 맞습니다 특히 스토브리그 이후 리그 관중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세중이나 메가웹을 많이 가는 편인데 임선수가 경기있는 날 빼고 경기장이 꽉찬건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시험기간이다 해서 그런지 알았는데 시험기간이 끝나고는 오히려 관중이 이전보다 더 줄었더군요 6시에 시작해서 그런다는것도 있지만 6시30분에 시작하는 MSL도 그렇게 관중은 많지 않더군요 관중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경기수가 조금 줄어들어야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이전과 달리 일요일빼고 거의 모든 요일이 스타방송이니 많이 식상해진거 같습니다
Karin2002
05/06/08 16:54
수정 아이콘
약간 공감합니다. 스타리그 관중 많이 줄었습니다.
05/06/08 17:10
수정 아이콘
어제 프로리그 정말 사람 없더군요... 안쓰럽습니다...T^T
My name is J
05/06/08 17:29
수정 아이콘
시간이 당겨지면서 보고 집에가는건 쉬워졌지만 보는 것과 보러가는 것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우울.
EpikHigh
05/06/08 17:3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진짜 슬퍼지네요...
Dive To Blue
05/06/08 17:41
수정 아이콘
이제 2년만 지나면 프로게이머 없어짐.
지수냥~♬
05/06/08 17:44
수정 아이콘
다이브 투 블루// 그렇게 안되면 어쩌려고 그런말을 하시는지;;
물탄푹설
05/06/08 18:05
수정 아이콘
문제는 부익부 빈익빈이지 무슨 관중이 그렇게 줄었다고 더우기 두방송사가 경쟁적인 시스템으로 나눠먹기 까지 하는데 예전처럼 꽉꽉차면 그게 이상현상에 가깝다고 봐야죠
줄었다는 관중이 정작 라이벌팀 KTF와 SKT1이 붙으니 초만원이니ㅡㅡ;;
문제는 마케팅이지요
ArcanumToss
05/06/08 18:06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은 경기와 그에 따른 수준 낮은 경기, 양 방송사 중 어디를 봐야 할 지 모르는 혼란, 팀플에서도 보기 힘든 프로토스가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지우개~~
05/06/08 18:31
수정 아이콘
6시나 6시30분은 회사 끝나고 들르기엔 벅찬 시간인데.....
야부키죠
05/06/08 19:28
수정 아이콘
7시로 다시 바꿔야됩니다
WheeSung
05/06/08 19:47
수정 아이콘
이번경성대 왔을때 다들...야구 보러 갔죠...;;;ㅡㅡ 롯데 ..힘네!
그대는눈물겹
05/06/08 22:30
수정 아이콘
엄청 일찍가도 자리 못잡고

일짝가서 자리 맡아도 엄청나게 남아도는 시간에 할일이 없고..... 그게 문제죠;
05/06/08 23:08
수정 아이콘
시험기간에도 메가웹을 찾아야겠군요;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게 할려면;;
라구요
05/06/09 08:54
수정 아이콘
오늘 못봐도.. 내일 보면되지 하는 심리가 지배적...
너무 살인적인 경기일정에 당연한 결과였을텐데..
크루세이더
05/06/09 09:53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대폭 늘었습니다.

과거에 팀리그는 일주일에 2팀 나와서 최소 3경기 최대 5경기를 하였고
프로리그는 일주일에 총 8팀이 나와서 최소 8경기 최대 12경기를 했습니다.
합쳐서 일주일에 10팀이 나와서 최소 11경기 최대 17경기를 했죠.
현재는 프로리그가 하루에 두팀나와서 최소 3경기 최대 5경기
양대방송사마다 3일 진행되니
일주일에 총 12팀 나오고 최소 18경기 최대 30경기를 치루는군요.

경기수는 평균 1.7배로 늘어났고 나오는 팀들은 1.2배로 늘어났습니다.
과거에 한 팀은 일주일에 평균 2.8경기의 프로/팀리그 경기를 치루었는데
지금은 평균 4경기를 치룹니다. 1.4배로 늘어난 셈이죠.
현재 양대방송사 정규 개인리그가 OCL은 5경기 OSL은 4경기
MML은 대략 4경기 MSL은 대략 5경기 정도 치루어
개인리그가 일주일에 대충 18경기정도만 치룬다는 검을 감안하면 가히 프로/팀리그의 홍수라고 볼 수 있겠죠.
눈시울
05/06/09 11:19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총 관중이 줄어들었나.. 하는 생각은 들고요.
차라리 경기 수가 늘어서 관중이 분산되면 경기보기 편해서 좋죠. 요새 세중가면 거의 앉아서 볼 수 있더군요. ^^
만원만
05/06/09 15:20
수정 아이콘
크루세이더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가는게 많이 망설여져서 요근래 한번도 가지 않았네요. 6시든 6시 반이든 앞당겨진 시간이 재방송 볼 땐 좀 편하긴 한데 직접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망설이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저도 경기 수를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의 절반으로 줄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05/06/09 15:53
수정 아이콘
과거 임요환과 같은
뛰어난 외모와 함께, 무언가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어가 더 나와야...
05/06/09 16:1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6시 내지는 6시 반으로 바꾼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 시간은 스타리그를 볼 만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대부분 벅찬 시간대일 텐데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녁 시간과 항상 겹치게 되서 상당히 신경 쓰이던데... 정말 윗분 말씀대로 7시로만 돌려놔도 관중 수가 줄진 않을 겁니다. 제발 돌려줘요 ㅠ_ㅠ
FreeComet
05/06/09 18:17
수정 아이콘
예전엔 8시였었는데.. 30분씩 다운되더니 결국은 6시까지 됐지요..
카이레스
05/06/09 20:00
수정 아이콘
역시 7시가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로게임 관계자들도 6시대로 바꾼대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가장 중요한 팬들의 입장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겠죠. 아주 오래 전부터 제기돼왔던 자리맡기의 폐해도 여전하고요.
러브투스카이~
05/06/09 23: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2방송사가 같은 시간대에 경기를 해서
관중들이 분배된것도 관중수가 줄어든거랑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
러브투스카이~
05/06/09 23:55
수정 아이콘
앗;;;;; 분배된게;;;;
05/06/10 00:4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스타주요세대인 현 고3,고2,고1이 다 고등학교에 묶여서 그런게 아닌지요?
05/06/10 15:35
수정 아이콘
방송사와 협회가 초래한 결과죠. 일요일 빼고 방송사별로 매일 리그가 열리다 보니 "기대감"이 줄어든 게 사실이구요. 선수들 혹사 방지와 질 높은 경기를 위해 실시한 공통맵과 통합리그는 본래의미가 퇴색됐습니다.
맵 수를 줄이고 리그를 통합해서 선수들에게 연습과 연구할 시간을 늘려 질 높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큰 소리 치더니 어찌된게 요즘들어 리그는 더 늘어났고 선수들 혹사하는 건 여전합니다. 맵이 줄면 뭐합니까 일주일에 6일동안 리그가 열리는데.. 결국에는 비슷한 양상의 식상한 경기가 나올 가능성만 높인 꼴이 됐습니다. 방송사와 협회는 당장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제 살 깎아먹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05/06/10 15:59
수정 아이콘
지방투어만 하더라도 부산만 지나치게 고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람 모을 만한 도시가 부산 뿐인지 묻고 싶네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롱런하려면 리그 숫자를 지금의 반정도로 줄여야 됩니다. 프로게이머들에게는 가혹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나가다간 얼마 안가 팬들이 등 돌릴지도 모릅니다. 대회가 많다보니 대회의 권위는 떨어질 대로 떨어졌습니다. 성적 잘 나오는 선수는 한 주 내내 볼 수 있는 경우도 많고 어디 한 곳에 떨어져도 프로리그에 이벤트전.... 이러면 안 됩니다. 연예인이 좀 떴다고 CF,드라마,영화,음반취입... 수도꼭지처럼 틀면 나오면 대중들은 식상함을 느끼는 것처럼 프로게임계도 적당한 이미지관리가 필요하고.. 자기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05/06/10 16: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목요일에는 kpga투어, 금요일엔 온게임넷 스타리그.. 서바이버리그와 듀얼토너먼트가 오프라인예선이던 시절에 이 때는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이면 '빨리 목,금요일이 됐으면' '하는 기대감에 부풀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파이를 키우는 건 좋았는데.. 최근들어 그 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통합리그, 공통맵.. 말이야 좋지만.. 경기질이 높아졌다곤 절대 말 못하겠습니다.
ELMT-NTING
05/06/10 17:3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를 주 2회로 줄이고, 타게임리그를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워3나 카스등은 아직까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Pay가 되는 스타리그에 집중하겠지만.
RevivalTerran
05/06/11 10:31
수정 아이콘
각 방송사가 전부다 생방송 하는시간이 7시로 바뀌면 관중이 늘지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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