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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3 17:14:52
Name steady_go!
Subject [스포츠조선] SK텔레콤 박태민, KT&G 사보 표지-톱기사 장식 외


'프로게이머의 상상예찬.'

 SK텔레콤 박태민이 KT&G 사보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KT&G 사
보팀은 지난달 박태민과 접촉, 사보의 5월호 표지 모델은 물론 톱기사로 박태민의 라
이프 스토리와 프로게임 스토리를 3페이지 걸쳐 다룬 것.
 KT&G측은 "e스포츠라는 것이 '마인드 스포츠'라는 점에 착안, '상상예찬 시리즈'
에 프로게이머를 포함시킨 것"이라며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는 박태민을 모델로 삼
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잡지에 포함된 박태민의 사진은 독특한 표정과 손동작으로 네티즌 사이
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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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스타즈 김준영 4승1패...개인전 다승왕 노린다


◇ 김준영

◆개인 타이틀 양상
 이번 프로리그 최고의 히어로는 역시 한빛스타즈의 김준영. 스타리그에서는 아쉽
게 8강에 머물렀지만 프로리그에서는 4승1패로 개인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했지만 출전 기회가 꾸준히 주어질 것을 감안하
면 개인전 다승왕을 노려볼만 하다.
 팬택앤큐리텔 이병민은 프로리그와 스타리그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프로리
그에서 5승(개인전 1승, 팀플 4승)을 쓸어 담았다.
 비슷한 경우인 이고시스POS 박성준은 KOR 신정민과 더불어 최다경기 출전(8경기)
을 기록 중이다. 팀이 3경기(12세트)를 치렀다는 것을 감안하면, '박성준 의존도'는 무
려 47%(8경기/17명)에 달한다. 반면 승률은 50%에 불과하다.
 팀플에서는 조용호를 주목할만 하다. KTF의 새로운 팀플 핵심으로 떠오르며 벌써
4승1패를 기록했다. 플러스의 이학주 역시 첫 무대에서 펄펄 날아다니며 팀플 공동
3위(4승1패)에 올랐다.
 이밖에 팬택앤큐리텔 이윤열(개인전 1승, 팀플 3승), KTF 김정민(개인전 1승, 팀
플 3승), SK텔레콤 박태민(개인전 2승, 팀플 1승), 한빛스타즈 박대만(개인전 2승,
팀플전 1승) 등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전동희 기자 t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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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전승 안석열 '팬택앤큐리텔' 영웅

삼성전자 이창훈도 이적후 팀승률 '껑충'



◇ 안석열

 ◆이적생 신화, 안석열과 이창훈
 팀플 6경기에 출전해 전승. 팬택앤큐리텔 안석열이 프로리그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개인전 쪽에 중점을 두며 중하위권 팀의 에이스 정도의
비중을 가졌던 안석열은 스토브리그를 통해 소속팀을 옮긴 뒤 팀플에 전념, 100%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안석열의 맹활약으로 팬택앤큐리텔은 초반 2연패를 딛고 2연승으로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또 팬택앤큐리텔에게는 '팀플의 명가'라는 별명이 따라붙게 됐다.
 삼성전자칸 이창훈도 안석열이 안 부러울 정도다. 지난 시즌까지 20%대의 저조한
팀플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 기회를 놓친 삼성전자는 이창훈의 활약으로 팀플 승률
을 무려 80%(4승1패)로 끌어올렸다. 이창훈은 소속 팀의 팀플 5경기에 모두 출전했
으며, 당연한 결과로 팀은 5위(2승1패)에 랭크됐다.
 이창훈 역시 지난 시즌 SK텔레콤에서 삼성전자로 이적한 케이스. 삼성전자칸은
여기에 신예 송병구의 개인전 선전(2승)에 힘입어 포스트시즌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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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4 23:00
수정 아이콘
독특한 표정과 손동작.........
05/06/05 12:34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16강 재경기가 8강으로 둔갑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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