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5/04/07 14:39:46
Name steady_go!
Subject [연합뉴스] 정 통일 "국군 프로게이머 상무팀 창설 추진" 외
"광복절 남북 청소년 게임대회 개최 北과 교섭" `아시아 e-스포츠 대전' 中과 공동
개최 추진도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7일 프로게이머들의 병역문
제를 덜기 위해 국군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인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
회 제 2기 출범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국군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이 400여 프로
게이머들의 숙원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e-스포츠와 게임산업이 앞으로 IT(정보기술) 산업의 총아가 될 것이며
오늘 출범식은 한국이 세계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자리잡는 출발을 알리는 자리
가 될 것"이라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부에서 국군 상무팀 창설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광복절 남북 청소년 게임대회가 성사되도록 북측과
적극 교섭하겠다고 말했다.

e-스포츠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도 e-스포츠 상무팀 등의 창설을 위해 국방부
등과 협의에 착수한 바 있어 앞으로 팀 창설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 2기 회장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
어 "올 하반기 중국과 공동으로 아시아 e-스포츠 대전 개최를 추진중"이라며 "한
국의 해방 60주년이자 중국의 2차대전 종전 60주년인 광복절에 사이버 한국-중
국 대회를 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중국에 가보니 e-스포츠가 99번째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고
한국 게임 이용자 저변이 6천만명이나 돼 매우 놀랐다"며 "한국이 e-스포츠 종
주국으로서 새 게임 개발과 종목 표준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11곳인 프로게임단 중 후원사가 없는 6곳이 후원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e-스포츠 관련 게임 국산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
[아이뉴스24] 남북 청소년 고구려 게임대회 추진...정동영 통일부 장관

광복 60주년을 맞아 남북 청소년 고구려 게임대회가 성사될 전망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오전 11시 한국e스포츠협회 2기 출범식에서 "오는 8월
15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남북 청소년 고구려 게임 대회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가 남북 가교의 장이 될 지 주목된다.

/이관범기자 [email protected]

------------------------------------------------------------------------------
한중 사이버게임 대전 열린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한중 사이버게임 대전이 열린다.

김신배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회장(SK텔레콤 사장)은 6일 오전 11시 2기 출범식
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차대전 종전과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8월15일
한중간의 사이버 게임 대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국제 게임 대회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국제 협
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CKCG2005' 출범식에
참석했던 김 신임 회장은 "중국 체육부는 e스포츠를 99번째 정식 종목으로 허가
할 만큼 e스포츠가 저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물론 우리나라 게임을 이용하는
중국 사용자 수가 6천만여명에 달하지만) e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국제 위
상 확대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관범기자 [email protecte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Zakk Wylde
05/04/07 14:42
수정 아이콘
북한이랑 겜이 되나요 ㅡ.,ㅡ
잔혹한 천사
05/04/07 19:12
수정 아이콘
팀복은 군복
아이디는 맛스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85 [UZOO] 한국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식 열려 테리아2859 05/04/08 2859
1984 [연합뉴스] '프로게이머 상무팀' 창설 가능할까 [3] Dark..★2757 05/04/07 2757
1983 [머니투데이] 정 통일장관, 상무에 e스포츠단 추진 Dark..★2607 05/04/07 2607
1982 [연합뉴스] 정 통일 "국군 프로게이머 상무팀 창설 추진" 외 [2] steady_go!2834 05/04/07 2834
1981 [아이뉴스24] 한국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 외 [6] steady_go!2872 05/04/07 2872
1980 [게임조선] 이윤열 vs 최연성…8일 자존심 대격돌 외 [14] steady_go!5344 05/04/06 5344
1979 [디지털타임스] 프로게이머 24시-KTF 매직엔스 홍진호 [9] steady_go!5410 05/04/06 5410
1978 [UZOO][LMSL]초대 여제(女帝)는 누구? [9] 그대만쳐다볼4715 05/04/04 4715
1977 [스포츠조선] '400대1' 뚫은 새내기 MBC게임 MC 박상현-강현종-신초연 외 [4] steady_go!11403 05/04/04 11403
1976 [스포츠조선] 팬택앤큐리텔 김종성, 은퇴...듀얼토너먼트 예선 마지막 무대 외 [5] steady_go!5698 05/04/04 5698
1975 [게임조선] 국산 게임 리그, "아쉬운 출발" 외 steady_go!3315 05/04/04 3315
1973 [게임조선]임요환, 뭘 해도 1위…각종 순위 최고 [6] [NC]...TesTER3938 05/04/04 3938
1972 [UZOO][LMSL]여자 임진록, 최종 결승은 서지수VS김영미 [7] Crazy Viper5210 05/04/01 5210
1971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⑤ [1] Crazy Viper3998 05/04/01 3998
1970 [UZOO][스타리그]EVER 2005 조지명 완료, 8일 개막 [1] Crazy Viper3629 05/04/01 3629
1969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④ Crazy Viper2829 05/04/01 2829
1968 [UZOO]온게임넷, 스타크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Crazy Viper3175 05/04/01 3175
1967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③ Crazy Viper2810 05/04/01 2810
1966 [UZOO]박성준, 저그 최초 프로게이머 랭킹 1위 등극 Crazy Viper2972 05/04/01 2972
1964 삼성전자칸, 변은종-박성준-이창훈 영입 '막강 피' 수혈 [5] 축복해줄께5154 05/04/01 5154
1963 [온게이트] '투신' 박성준, 저그 최초로 프로게이머 랭킹 1위 등극 [1] 초보랜덤3643 05/04/01 3643
1962 [UZOO]2005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 실시 그대만쳐다볼2943 05/03/31 2943
1961 [UZOO]e스포츠협회 프로게임단 선수 등록 완료 [3] 그대만쳐다볼3359 05/03/31 33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