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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2/04 01:40:55
Name 테리아
Subject [UZOO] 임요환,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참여


uzoo.com 제공


임요환(SK텔레콤)이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광복 6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미래지향적 국가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해찬(李海瓚)총리와 강만길(姜萬吉)상지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2일 출범했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국무총리 산하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2일 출범함에 따라, 민간위원 48명과 관게부처 장관 등 정부의원 12명등 민·관 인사 60명중에 임요환이 민간위원에 포함된 것이다.

2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대통령이 기념사업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게 되는데, 임요환선수는 2004년 문화예술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서지수 선수와 청와대에 초청받은후 청와대에는 두번째 방문이다.

임요환은 진실과 화해, 평화와 희망, 미래와 세계 등 3개 분과위원회 중에서 미래와 세계 분과에서 활동을 벌일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위원 및 고문 명단

◆위원장=이해찬 총리, 강만길 상지대 총장

◆집행위원장=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진실과 화해 분과=김삼웅 독립기념관장,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윤경빈 광복회 고문, 이낙연 민주당 의원, 이민수 한국철도공사 차량관리원, 이세중 변호사,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이종범 조선대 사학과 교수,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 최원규 부산대 사학과 교수, 소설가 최인호,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 (이상 15명)

◆평화와 희망 분과=김민남 동아대 교수, 김상희 KBS 이사, 김용태 민예총 부회장, 김정헌 공주대 미술교육학과 교수, 김학원 자민련 의원, 김행균 한국철도공사 철도원, 손 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은방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이성림 예총 회장,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정현곤 민화협 사무처장, 최상용 고려대 정외과 교수 (이상 15명)

◆미래와 세계 분과=강지용 제주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 김군훈 KAIST 총학생회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재철 무역협회장, 김종민 명지대 초빙교수, 김진애 서울포럼 대표, 서갑량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서명숙 시사저널 편집위원, 손병두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장, 유영운 여자축구연맹 사무국장, 윤송이 SK텔레콤 상무,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한우 참스마트 대표(귀화 독일인), 프로게이머 임요환, 대학생 한상권,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 (이상 16명)

◆정부 위원=이헌재 경제부총리, 김진표 교육부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반기문 외교통상, 오영교 행자, 정동채 문화, 진대제 정통부 장관,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정순균 국정홍보처장 (이상 11명)

◆고문=김성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김우전 광복회장, 김자동 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 김희중 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박권상 명지대 석좌교수,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도웅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 서영훈 신사회공동선연합 상임대표,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이철기 천도교 교령, 이혜정 원불교 교정원장, 이효재 정대협 회장, 소설가 조정래, 최근덕 성균관장, 최성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승헌 변호사 (이상 19명)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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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05/02/04 04:54
수정 아이콘
오호~ 이건..프로게이머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요~
공고리
05/02/04 07:14
수정 아이콘
임원과 직원(^^;;)이 같이 참여하네요.
letter_Couple™
05/02/04 14:00
수정 아이콘
면도했네.
이동희
05/02/04 14:4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본심은 저런자리 나가는것 보다 그냥 연습이나 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런대 프로게임게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 임요환 선수에게 짊어진 짐이 너무 많내요.
중요한 사실은 대체할 선수가 아직 없다는 점이겠죠.
빨리 더 많은 스타플레이어 들이 나와야 할탠데요.
테헤란
05/02/04 16:2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임요환' 이라는 네임벨류를 같이 할 선수가 없다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꼬마테란
05/02/04 20:11
수정 아이콘
혹 저번 엠겜데일리통신에서 자그마한 좋은일이 생겼다던게 저거 때문인가요??
낭만드랍쉽
05/02/04 22:00
수정 아이콘
정말 60명 면면이가 사회 저명인사+지식인+유명인사 들인데..
프로게이머도 이제 한 자리 차고 들어가네요^^
임요환 선수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 대빵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05/02/05 09:44
수정 아이콘
근데 임요환선수도 정장 입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05/02/05 13:34
수정 아이콘
자꾸 정장 정장 얘기 하시는 분 많고 청와대 가는데 저런 복장으로 질책하시는 분들이 여기 피지알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청와대 저런 곳에 입장하려면 복장같은 건 사전 조율합니다.

청와대 비서실? 아니면 청와대 경호실에 의해서 사전 조율한다고 들었습니다.

설마 임요환 선수가 아무 생각없이 팀복을 입고 갔을까요? -_-;

Sk텔레콤에서는 자신의 기업 이미지의 광고와 함께 프로게이머란 존재를 부각시켜주기에 저런 복장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확실히 각인이 되고 확실히 광고가 되지요.

모 사이트의 모군의 말을 빌리자면 광고 효과 지대로 했다... 이 정도 입니다.
05/02/06 08:5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 처음에는 창피했는데 나중에는 유니폼 입고가길 잘했다고 했다는 소리를 어디서 읽었는데.. ' ㅡ';;
배홀똑이
05/02/06 22:42
수정 아이콘
뉴스에 나오는거 봤어요.. 흰색에 파란색 유니폼 바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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