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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6 10:13:43
Name ELESIS
File #1 0000111964_002_20200115180610743.jpg (126.4 KB), Download : 25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1964
Subject [LOL] '2020ver 젠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1964

손창식 젠지 스카우터의 인터뷰입니다. 평소시즌과 스토브리그 영입경쟁 과정에서 스카우터 및 프런트 차원에서 어떤 전략과 노력이 있었는지 드러나네요. '칸' 김동하 선수는 처음부터 노리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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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일
20/01/16 12:45
수정 아이콘
상당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스포츠도 점점 구체화가 되어가는 모습이 좋네요
박수영
20/01/16 12:49
수정 아이콘
??? : 화이팅

??? : 화이팅

크크크크크
20/01/16 13:43
수정 아이콘
1순위에 올라있는 선수들은 당연히 러브콜을 많이 받을 거고, 여러 조건을 제시받기 때문에 협상이 더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그 과정이 길어지면 당연히 팀도 지친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선수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지금 모든 팀이 구색은 잘 갖췄지만, 그중 신구 조화를 완벽하게 갖춘 팀이 얼마나 있을까. [결국 대부분이 소위 말하는 '돌려막기'다. ]


제가 이번 스토브리그를 보면서 느꼈던 점과 비슷하네요
신인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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