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7 19:57
그동안 이틀로 나눠서 잘 진행해놓고 왜 갑자기 하루에 몰아서 하는걸까요? 저러면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정이라 경기력도 제대로 안나올까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19/10/27 21:32
작년 말 히오스 사건 때도 그랬지만, 얘네 최근들어 자꾸 돈에 쪼들리는 듯 한 모습이 진짜 심상찮습니다.
뭐만 하면 긴축재정하려고 난리에요. 물론 게임들이 옛날같지 않아 하스스톤 같이 매출이 반토막나는 것도 큰 이유겠고,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그놈의 신 프로젝트 영향도 있겠고...(그게 과연 이번 블컨에 공개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론 그래서 차라리 디아 이모탈이 성공하길 바랐어요. 페그오나 리니지M 정도는 아니더라도 저비용 고수익 낼 수 있는 모바일 자금줄이 있으면 제2의 HGC 폐지(+개발팀축소)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줄어들테고, 제 인생겜인 스2가 판을 유지하는데에도 계속 신경을 써줄거라 생각해서.
19/10/27 21:35
발표하고 뭐 하나 내려면 1,2년이 지난 후라 졸속으로 만들어도 문제지만 너무 느린 것도 문제죠. 디아블로 이모탈 솔직히 한 올 4월이면 나오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워3 리포지드? 올 여름에는 나왔어야 해요. 예전에 장인정신으로 포장되던 것들이지만 이젠 무능이죠.
19/10/28 18:52
세랄은 어윤수는 물론 요즘 저저전 경기력이 더 나은 선수들로서도 감당이 안 될 인물이니 4강에 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김도우는 하필 이병렬을 만나서 전혀 달갑지 않겠네요. GSL 시즌2에서 이긴 적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많이 졌고 그 때와는 달리 밸런스와 메타 모두 저그가 극도로 유리하니...
조성주는 얼마 전 슈토에서 만나 패배한 상대인 박령우를 또 만났으니 암울... 레이너나 이병렬이라면 몰라도 박령우를 5전제로 이기기는 현재로선 꽤나 힘들겠죠. 그래도 저 둘보다는 상황이 아주 조금 낫다고 봅니다. 박령우로서도 조성주는 매우 껄끄러운 상대일 테고요. 조성호가 그나마 조1위 저그들을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진에 당첨되었군요. 16강에서 드러난 레이너의 토스전 정도라면 조성호에게 4강 진출 가능성이 없지 않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