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4/27 08:45:43
Name 다크템플러
Link #1 http://naver.me/x5hfii0x
Subject [LOL] '크레이머' 하종훈, "허술하게 하고 싶지 않다"
http://naver.me/x5hfii0x

크레이머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열정과 승부욕이 듬뿍듬뿍 묻어나네요. 이래서 참 정감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음.

재밌는부분은
비시즌 이적과정 이야기
LPL정글러들에 대한 평가
IG잡았을때 웨스트 나온단걸 듣고 느낀 감정
최연성감독에 대한 생걱
기인-서밋에 대한 평

등이 있습니다 흐흐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다표범
19/04/27 10:05
수정 아이콘
원딜 선수들 중에 롱런하는 선수들 많다는거 생각해보면 이런 마인드 유지하면 크레이머 선수도 롱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4/27 10:14
수정 아이콘
FW때 중국어를 하나도 안했었군요.

CJ 때부터 그랬지만 참 성실해보이는 선수라 어딜 가든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러블세가족
19/04/27 10:57
수정 아이콘
미스틱은 어디로.....
修人事待天命
19/04/27 11:16
수정 아이콘
존끄화이팅
19/04/27 14:26
수정 아이콘
작년에 lpl과 가장 격차가 벌어진 라인이 정글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레이머도 중국 정글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군요.
Mephisto
19/04/28 15:28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차이는 정글러 주도하에 라인전을 운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하지만 우리가 가지 못해서 건드리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진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생각 없어 보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스크가 큰 싸움이지만 각 팀들은 계속 시도한다. ". 이 문장이 모든걸 나타낸다고 보구요.
LCK는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 회피한다면 LPL은 하이리스크는 하이리턴이라는걸 인정하고 하이리턴을 위해서 도전하죠.
LCK는 지금까지 저 부분을 생각 없어 보인다고 말해왔던겁니다.
Mephisto
19/04/28 15: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프로들은 갈라선수를 고평가 하는군요.
왜저리 저평가 받나 싶었는데 라인전에서 막강한 모습이 안보여서 일반인들은 저평가하지만 막상 선수들은 고평가하는 그런 타입이려나요.
The Special One
19/04/28 23: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미스틱은...
아웅이
19/04/29 16:15
수정 아이콘
패기넘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328 [LOL] [인터뷰] 15년 차 베테랑, 한상용 감독이 전하는 진에어의 2019 스프링 [13] Bemanner5862 19/05/01 5862
16326 [LOL] 단호한 ‘페이커’ 이상혁 “더블리프트, 우승 축하하지만 데이트는 NO” [1] Vesta7598 19/04/27 7598
16325 [LOL] '크레이머' 하종훈, "허술하게 하고 싶지 않다" [9] 다크템플러6336 19/04/27 6336
16324 [LOL] 국내 최고 대회 LCK ‘프랜차이즈’ 추진… 프로팀, 단일 리그 겨냥 ‘인재 찾기’ 총력 [22] 비역슨6391 19/04/27 6391
16323 [LOL]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나의 라이벌은 나 자신뿐… 세계 챔피언 반드시 재탈환” [11] Vesta6548 19/04/26 6548
16322 [LOL] SKT, MSI 로스터 공개…'하루' 강민승 추가 [13] pioren7559 19/04/25 7559
16318 [LOL] [인터뷰] 감출 수 없는 존재감! SKT T1의 보물 '테디' 박진성 [12] Vesta5590 19/04/23 5590
16316 [LOL] [LoL STAR] '마타' 조세형 "SKT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었다" [9] Vesta5229 19/04/23 5229
16315 [LOL] [기자석] 전설들의 은퇴식을 기획하자 [9] 도도갓4983 19/04/22 4983
16310 [LOL] 오경식 SKT 단장 “올해 목표는 전관왕, 선수단 믿음 확고” (인터뷰) [26] 튜우리프7957 19/04/18 7957
16308 [LOL] [김용우가 만난 사람] '기인' 김기인, "스프링 8위 예상하지 못했다" [12] 루데온배틀마스터6351 19/04/17 6351
16305 [LOL] 운동, 취미, LCK, LCS, 동료들... '뱅' 배준식에게 직접 듣다 [5] pioren5639 19/04/16 5639
16304 [LOL] 한화생명, 장건웅 코치-'클레버'-'애스퍼'와 결별 [11] 세계6076 19/04/15 6076
16303 [LOL] kt-VSG와 진에어-ESS 격돌! 2019 롤챔스 서머 승강전 일정 및 대진 공개 [17] estir5576 19/04/15 5576
16300 [LOL] [Oh!쎈 롤챔스] "그리핀이 더 잘해서"...'클템' 이현우의 결승전 선택은 '그리핀' [8] 카바라스5844 19/04/13 5844
16299 [LOL] [Oh!쎈 롤챔스] 왕가의 부활?...LCK 지도자들, 결승전 SKT '6-1' 우세 예상 [2] 카바라스4276 19/04/13 4276
16298 [LOL] 롤챔스 스프링 결승 skt 옥수수 방영 관련 타카이3947 19/04/13 3947
16296 [LOL] 라이엇게임즈-SK텔레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9] 마빠이6673 19/04/11 6673
16295 [LOL] '갱맘' 이창석-'파일럿' 나우형, 로얄 유스와 결별 [5] pioren5511 19/04/11 5511
16292 [LOL] '트릭' 김강윤, 다시 유럽 무대로... 샬케 04 합류 [3] 미야와키 사딸라4701 19/04/09 4701
16284 [LOL] 100 도둑들 후히 계약해지 [12] Placentapede7509 19/04/03 7509
16281 [LOL] '프라우드' 이정재, 아프리카와 계약 종료 [8] pioren6347 19/04/01 6347
16279 [LOL] 플레이오프2라 재예매 [6] 삼겹살에김치5585 19/03/28 55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