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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02 00:54:10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신문]한국기업이 블리자드를 인수했다면 ....외
이미 국민게임이 되어 버린 스타크래프트와 연이은 대박신화 디아블로2로
국내 게임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회사는 미국의 블리자드라는 비벤디 그룹에
소속(비벤디유비버셜게임즈라는 비벤디 자회사에 소속된 개발회사가 블리
자드다)된 블리자드라는 개발사이다.

출시 이후 7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국내에서 매달 2만여장(대부분 수요층이
신규 PC방) 이 판매되는 스타크래프트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블리자드가 차
지하는 영향력은 적지 않다.

만약 이런 블리자드에서 제품을 받아 유통했던 한빛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인
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미국
내 게임업계에서는 적잖은 아쉬움을 표명할지도 모른다.

얼마전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인 액토즈소프트를 통해 중국에 온라인게임 미
르의전설2(중국식 명칭 전기)를 서비스 했었던 샨다에 경영권을 양도한 일이
있었다.

이미 본지를 통해 수차례에 걸쳐 언급한 바 있듯이 중국내에서 최고의 온
라인게임은 '미르의전설2'이며, 아직 게임관련 인프라가 미비한 중국이지
만 13억에 육박하는 인구 덕분에 '미르의 전설2'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겼던 온라인게임이다.

하지만 지난 30일 발표대로 액토즈의 경영권이 샨다로 넘어가면서 샨다는
세계 최고의 게임을 유통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온라인게임 판권마저
거머진 형국이 되어버렸다.

국내게임업계 종사자들은 그동안 본지나 각종 언론을 통해 이미 예측되었
던 이번 뉴스에 담담하면서도 못내 아쉬워 하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있다. 샨다는 자신에게 게임을
제공하던 기업을 인수했지만 과연 국내 한빛소프트는 어떠했는가라는 것
이다. 게다가 미르의전설2에 직접 관련이 있는 액토즈와 위메이드는 샨다
가 급성장하고 있는 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액토즈나 위메이드 역시 할말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각자 자사 게임개
발 및 퍼블리싱에 주력하였고 나름대로의 성과또한 없진 않았다고 평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1년전 못받았던 '미르의전설2' 라이선스 대금을 받고 난 뒤 양
사 모두 있던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나 하는 업계의 지적을 이야기 하고 싶다.

그것다면 다시 한번 서두에서 언급했던 미국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의 성
공 이후 과연 그들은 자리에 안주하고 있었을까

당연히 그들은 그렇지 않았다. 뒤를 이은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에서 끝나
지 않았고 그들이 처음 만들게 되는 온라인게임 WOW에 이르기 까지 계속
해서 달려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일련의 일에 대해 국내 게임사들은 과연 어떻게 미래를 그려가야 할지
를 생각해보는 자성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청출어람 ‘최연성’ 독주체제 굳히기, 신진세력 강세 두드러져

* (사)한국 e스포츠협회 2004년 12월 공식랭킹 발표


사단법인 한국e-Sports협회(회장 김영만)는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1월
까지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하여 2004년 12월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대전에서의 EVER 스타리그 결승 등 지난달도 숨찬
일정을 소화해낸 e스포츠의 이번 달 랭킹 에서는 최연성의 독주체제 굳히
기와 피말리는 2위권다툼, 전반적인 신진세력의 강세 등이 눈에 띈다.

최연성은 이번 달 랭킹에서 작년 11월 MBC게임 우승 포인트 상실로 자칫
2위권과의 차이가 좁아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난 20일 대전에서 펼쳐
진 EVER 스타리그 결승에서 절친한 팀 선배이자 ‘원조 테란의 황제’ 임요
환에게 승리를 거두고 우승 프리미엄을 누리며 독주체제를 확고히 굳혀갔다.

실제로 지난해 최연성과 멋진 승부를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홍진호는
각 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 감소로 올해
에만 세 번째로 10위권을 벗어나게 되었다.

그밖에 ‘퍼펙트 테란’ 서지훈과 ‘머신’ 이윤열이 펼치는 2위 싸움은 지난 달
1점차에서 이번 달 0.5점으로 날이 갈수록 치열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투
신’박성준이 슬며시 사정권으로 끼어드는 형국을 이뤄 앞을 내다볼 수 없
는 상태이다.

10위권 밖에서는 최근 각 리그에서 시원한 경기 스타일로 연승을 거두는 등 무
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쾌남 저그’ 박태민이
일단 3계단 뛰어오른 18위에 자리했는데, ‘KT 메가패스리그’ 결승 등을 앞두고
상황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순위의 급상승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거의 매월 주인이 바뀌며 가장 치열한 모습을 보이는 30위권에는 ‘엘리
트 저그‘ 이주영이 25위로 첫 진입한 것을 비롯해 계속된 부진으로 결국 30
위까지 밀려난 ’신데렐라‘ 김현진 등이 눈에 띈다.

TOP10의 팀별 분포를 보면 SKT T1가 3명으로 가장 많고, G.O와 KTF Magic
ⓝs, P&C Curriors가 각각 2명으로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P.O.S가 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랭킹에서는 TOP 10을 비롯한 각 순위에서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점점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e스포츠의 판도를 반영하는 듯한데, 프리미어리그 각
리그 결승을 비롯해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MBC게임 스타리그의 8강 등의
결과가 반영되는 다음달 랭킹에서는 전 순위에 걸친 자리주인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랭킹을 포함한 프로게이머의 랭킹은 e-Sports협회 사이트인
www.e-sports.or.kr 과 프로게이머 공식사이트인 www.progamer.or.
kr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순 위 이 름 구분 소 속 포인트 등락

1 최연성 프로 SK Telecom T1 930.0       -
2 서지훈 프로 GO 694.0       -
3 이윤열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693.5       -
4 박성준 프로 이고시스 POS 567.0       ▲ 2
5 강민 프로 KTF Magicⓝs 532.0       ▼ 1
6 임요환 프로 SK Telecom T1 476.0       ▲ 1
7 박용욱 프로 SK Telecom T1 431.0       ▼ 2
8 박정석 프로 KTF Magicⓝs 429.0       -
9 전상욱 프로 GO 364.5       ▲ 1
10 이병민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332.5       ▲ 4
11 김정민 프로 KTF Magicⓝs 326.5       ▲ 1
12 홍진호 프로 KTF Magicⓝs 325.0       ▼ 3
13 조용호 프로 KTF Magicⓝs 300.0       ▼ 2
14 변길섭 프로 KTF Magicⓝs 283.0       ▲ 3
15 전태규 프로 KOR 278.0       ▼ 2
16 나도현 프로 한빛 stars 270.0       ▼ 1
17 김성제 프로 SK Telecom T1 238.0       ▼ 1
18 박태민 프로 GO 231.0       ▲ 3
19 변은종 프로 SOUL 223.0       ▼ 1
20 이재훈 프로 GO 214.5       ▼ 1
21 박경락 프로 한빛 stars 165.5       ▼ 1
22 최수범 프로 삼성전자 칸 156.0       -
23 김환중 프로 GO 150.0       -
24 주진철 프로 KOR 128.5       -
25 이주영 프로 GO 119.5       진입
26 성학승 프로 SK Telecom T1 118.0       -
27 차재욱 프로 KOR 117.0       ▲ 1
28 한동욱 프로 KOR 111.5       ▲ 1
29 김근백 프로 삼성전자 칸 106.0       ▲ 1
30 김현진 프로 SK Telecom T1 100.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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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프로토스 '암흑기' 어디까지 가나

프로토스 '암흑기' 어디까지 가나



박정석

4인 6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가 C조 경기까지 절
반이 진행됐다.

총 24명의 선수 중 프로토스 종족은 단 4명. A~D조에 각각 한명씩 속해 있
는 네명의 선수 중 A조 안기효 선수, B조 박용욱 선수, C조 박정길 선수가
모두 스타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 모두 첫경기인 레퀴엠 맵에서 승리했지만, 승자전 맵인 비프로스트
3에서 모두 패배했다. 그리고 남은 패자부활전에서도 '머큐리'맵 앞에서 절
망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세 선수 모두 똑같은 순서였다.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 종족은 D조의 박지호 선수. 박지호 선수마저 스타리
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프로토스 종족 최후의 희망은 에버 스타리그에서 3위
를 차지한 박정석 선수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큐리 맵에 의한 프로토스의 암울한 현실에 극도로 실망
하며, 머큐리 맵제작자인 변종석씨와 해당 맵을 마지막 경기에 책정한 온게
임넷을 지탄했다.

또한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에버 스타리그 3·4위전 마지막를
머큐리 맵에서 승리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맵탓만 하는것도 좋지 않다며, 프로토스가 스타리그에
많이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프로토스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 자체가 많이 않
고, 그에따라 다양한 전략도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했다.

저그가 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프로토스의 화려한 부활은 언제쯤 올
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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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2 01:0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매일 벌어지는 밸런스 논쟁 종족 분포에 관한 논쟁을 보면 온겜이 문제잖아요. 엠겜은 어떤가요? 여태까지 msl 3종족의 분포(?)상황은 어떤지 자료같은거 있나요? 온겜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약 1년전 스타리그의 멤버까지 기억날 정도인데 엠겜은 경기는 기억나도 선수가 기억에 안 남아요.-_-;; 어떤 리그였는지 매치도 안되고...맵은 당연히;; 엠겜 안나온지 몇달 됐긴 했지만 태클이 없는 걸로 보아 그럭저럭 괜찮은가 보죠? 왠지 기사들을 보면 온겜에 너무 집중해서 호들갑스러운데, 엠겜은 너무 소외된 것 같네요. 특히 이 기사를 보니...
근데 지금 msl에 프로토스가 있는지 어쩐지도 모르는 저라...-_-;; 누구 아시는 분~ 자게에라도 올려주심 좋겠어요. 이런 자료는 알테어님께 요청해야 되나...;;
★가츠처럼★
04/12/02 04:36
수정 아이콘
정말로 한국기업이 블리자드를 인수했다면......
Miracle-Aozora
04/12/02 05:42
수정 아이콘
한빛은 좃트라땜시 스타랑 디아로 번돈 다말아먹어서 블리자드인수할 형편도 안 될텐데
lovebest
04/12/02 09:36
수정 아이콘
이번 5차 MSL에 진출했던 프로토스 유저는 강민, 박용욱, 김환중 선수가 있습니다. 4차 때에는 저 세 명에 전태규 선수가 있었고요. 몇 차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때 달랑 강민 선수 혼자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때 강민 선수가 우승했죠. ;;

저 중 강민 선수와 김환중 선수는 6차 MSL에는 출전이 불가한 것이 확정되었고요(두 선수 다 6차 마이너리그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강민 선수는 전상욱, 박성준 선수에게 2연패 하며 탈락, 김환중 선수는 박용욱, 변은종 선수에게 2연패 하며 탈락했습니다.), 박용욱 선수는 오늘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이기면 MSL 잔류 확정, 지면 한 경기 결과를 더 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5차 마이너리그에서 6차 MSL로의 승격을 노리고 있는 프로토스 유저는 전태규 선수와 안기효 선수가 있습니다. 전태규 선수는 나도현 선수와 오는 6일 3전2선승제 경기를, 안기효 선수는 마재윤 선수와 오는 13일 역시 3전2선승제 경기를 갖습니다. 이기면 6차 MSL 직행, 지면 두 경기를 더 치뤄야 합니다.

MBC game 맵의 경우 Arizona의 저그-프로토스 밸런스를 제외하고는 별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Luna 같은 맵은 정말 잘 하는 선수가 이길 수 있는 맵의 전형을 보여주죠. Raid-Assault는 신규맵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서지훈 - 변길섭, 강민 - 전상욱, 강민 - 박성준, 김민구 - 이병민, 변은종 - 이윤열, 임요환 - 박경수 등 많은 좋은 경기들을 배출했으며, IntoTheDarkness_II는 지난 시즌의 지적을 바로 받아들여 수정을 가함으로써 맵 완성도가 높아진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lovebest
04/12/02 09:38
수정 아이콘
MBC game 역시 프로토스 유저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덜 나는 것은 실제 경기의 승부가 실력 외적인 요소에서 갈리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잘 하는 선수가 이기거든요.
04/12/02 10:12
수정 아이콘
사실 맵빨(?)로 따지면 예전엔 엠겜이 더 심했죠. 스타우트 배도 그렇고 센게임 배도 그렇고 플토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큰 이유는 역시 맵 때문이었구요.
그런데 요즘엔 맵이 꽤나 완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밸런스 면에서 말이죠) 플토가 많지는 않죠. 그 이유로는... 일단 예전부터 적었는데 엠겜 특유의 시드 남발-_-로 인해 물갈이가 잘 안 되니 계속 분포도도 비슷한 것 같고... 플토가 원래 적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도 있고 뭐 그렇네요.
어쨌거나... 결론은 엠겜도 종족 분포만으로 보면 플토가 죽어나는 건 맞지만... 그게 외적인 요소 때문은 아니라는 것~
머심테란
04/12/02 14:4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우승한 스타우트 때 전태규 선수도 있었죠. 두 선수가 승자결승을 해서 토스 좋았었죠....채러티라는 섬맵이 토스가 저그상대하기가 상당히 괜찮고, 다크 사우론이란 맵도 할만 했었죠. 그래서 토스가 적었음에도 토스가 선전할 수 있었죠.
04/12/02 16:55
수정 아이콘
lovebest 님 말씀대로 대부분 실력에 의해서 승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MBC는 큰 파장이없는듯..
한종훈
04/12/02 19:37
수정 아이콘
엠겜도 강민 선수 혼자 진출한 경우 등, 플토가 암울한 리그가 있었으나, 윗분들 말씀대로, 맵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밸런스도 잘 맞고 경기 내용도 대부분 접전이죠. 엠겜은 토스가 정말 암울하다.....싶을 정도의 경기는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04/12/02 22:47
수정 아이콘
만약 듀얼토너먼트 5경기 맵이 노스텔지어 같은 맵이였다면.. 아니.. 머큐리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논란이 많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플토가 다 떨어졌어도요..
lovebest
04/12/03 06:58
수정 아이콘
머심테란님 말씀이 맞습니다. 혹시 해서 기록을 찾아보니 혼자 달랑 있던 시절은 센게임배고, 당시에는 4위를 했었더군요. 기억의 조작이란. 흑. ;;

수정 감사드립니다. :)
04/12/03 08:34
수정 아이콘
음...프로토스가 한명;; 그래도 그렇게 큰 파장은 없었던 것 같네요. 온겜이면 난리났을텐데...;; 여기저기 기사에다 pgr도...아, 그땐 스겔,파이터포럼이 없었나. 각 리그마다 맵이랑 종족분포도같은 걸 만들어 보면 보는데 참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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