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11/28 20:18:39
Name steady_go!
Subject [스포츠조선]프로게임팀 이고시스POS 입촌식, 감독-선수 등 30여명 참석.....외



프로게임팀 이고시스POS는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모 아파트에서
입촌식 행사를 가졌다.
 48평형으로 깔끔하게 잘 꾸며진 숙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고시스
템 임창수 사장과 하태기 감독, 선수를 비롯해 관계자, 선수 부모, 팬 등 3
0여명이 참석했다.
 "벌써 시장에서 신제품 출시가 줄을 잇는 등 게임팀 운영에 따른 효과를
실감한다"는 임사장은 "선수들이 대기업 팀에도 기가 죽지않고 게임에만 전
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e스포츠대상] 박태민 '데일리 MVP' 선정

한국e스포츠대상 지난주 6연승 등 11연승

이윤열-김정민-변길섭 등 꺾고 '저그 강세' 주도



◇ 한국e스포츠대상 '주간MVP'를 수상한 GO 박태민

최근 한달 동안 11연승. GO 박태민이 '연승 신화'를 재가동하고 있다.
 박태민은 지난주에만 6연승을 거두는 등 최근 한달 동안 각종 리그에서 11
경기를 내리 이겼다. 지난 22일 'KT 메가패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학승(S
K텔레콤)을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이운재(이고시스POS)를 누르며 팀의 승리를 일궈낸 것. 이미 박태민은 지난
해말부터 올초까지 온게임넷 11연승을 기록하며 '연승의 사나이'로 불린 일이
있다.
 지난달 28일 MSL 16강 박성준전부터 굵직한 방송 무대에서 무려 11연승. 이
를 바탕으로 박태민은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랐을 뿐더러 차기 스타리그 본선에
도 진출했다. 스타리그 통산 5회, 연속 4회째.
 특히 이윤열 김정민 변길섭 차재욱 전상욱 등 잘 나가는 테란 유저를 모두 7번
이나 꺾어 저그전 뿐만 아니라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올 겨울 '저그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빅 스타 후보 영순위'다. 지난 99년 데뷔
이후 6년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비결은 꾸준한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 GO 조규남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이 어
지간히 부지런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새벽 5시까지 훈련에 매달리는 선수는
박태민 뿐"이라고 말했다. 박태민은 "올 중순까지는 경기 외적인 부분에 많은 신
경을 빼앗겼지만, 이제는 자신감이 붙으며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민에게는 '한국e스포츠대상 주간 MVP'(스포츠조선-한국e스포츠협회 주최,
파이터포럼 주관)가 주어졌다.
 한편 지난 27일 '데일리 MVP'로는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삼성전자칸전에
출전, 오랜만에 개인전 승리를 거둔 SouL 박상익이 선정됐다. < 전동희 기자 t
emp@>


◇ 박상익 '데일리 MVP'

◇ 11월4주차 한국e스포츠대상 수상자

날 짜
선 수(팀)
구  분

11.24
박정석(KTF매직엔스)
데일리 MVP

11.25
서지훈(GO)


11.27
박상익(SouL)


11.28
박태민(GO)
주간 MVP


◇ 박태민 연승 일지


날  짜
대  회
상 대

1
10월24일
프리미어
이윤열

2
10월28일
MSL 16강
박성준

3
11월 1일
프리미어
김정민

4
11월 8일
프리미어
변길섭

5
11월15일
프리미어
홍진호

6
11월22일
프리미어
성학승

7
11월25일
MSL 8강
전상욱

8
11월25일
MSL 8강
전상욱

9
11월26일
듀  얼
차재욱

10
11월26일
듀  얼
안기효

11
11월27일
프로리그
이운재

=====================================================================
'삼성전자칸' 김근백, 첫 스타리그 본선행

삼성전자칸 '세이퍼 저그' 김근백이 사상 처음으로 스타리그 본선에 올
랐다. 
 김근백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게임빌 듀
얼토너먼트' 최종진출전에서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인 박용욱(SK텔레콤)
을 누르고 차기 스타리그에 나가게 됐다. 데뷔 6년만에 첫 진출.
 이로써 차기 스타리그에는 저그가 3명(김근백 박태민 변은종)으로 늘어
나며 강세를 예고했다. 나머지는 테란 3명(최연성 임요환 변길섭)과 프로
토스 한 명(박정석)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kdsog_kr
04/11/28 21:00
수정 아이콘
이고시스 POS 축하드리고 좋은 성적 내시기 바랍니다. ^^;
마요네즈
04/11/28 22:22
수정 아이콘
저그 4명이죠. 조용호 선수까지.. 전부 상승세의 저그들이죠.. 여기다가 박성준, 홍진호 선수까지 가세한다면.. 그야말로 저그 최강라인 구성..
마음속의빛
04/11/28 23:55
수정 아이콘
-_-;; 프로토스 한 명.,...
과연 몇 명까지 늘어날런지... 이번 시즌.. 저그를 응원해보렵니다.
상어이빨
04/11/29 16:08
수정 아이콘
이미 변태호는 스타리그로 출항했군요..
흠..홍진호,박성준 선수까지 온다면..으아~
박경락 선수 외롭겠군요 ㅡㅡ;;
상어이빨
04/11/29 16:10
수정 아이콘
키야..박태민 선수 연승일지 보니까 종족을 안가리구 잘했네요
이윤열,박성준,변길섭,김정민,안기효,차재욱,홍진호,성학승,전상욱,이운재. 플토는 1명뿐..
이야 멋져부려용~^^
LikeCoffee
04/11/30 06:0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예전부터 실력은 좋은데..
항상 2%가 부족해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요새 2%충전했나요! 엄청난 모습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9 [아이뉴스 24] 월드e스포츠게임즈 어떻게 치러지나 Munne2681 04/12/08 2681
1618 [연합뉴스] 세계게임리그 'WEG' 2005년부터 개최 Munne2735 04/12/08 2735
1617 [아이뉴스 24] 세계 e스포츠 연중리그 열린다...WEG 출범 Munne2639 04/12/08 2639
1616 KTF 사장이 배틀크루즈 인재론을 펼치다...? [13] 生가필드6100 04/12/07 6100
1615 [게임조선]Soul팀, 공식 홈페이지 오픈 .....외 steady_go!3271 04/12/06 3271
1614 [MBC게임]이윤열, 가볍게 프리미어PO 진출 및 강민, 2연승으로 KTF살려... [2] FlightSwan3158 04/12/06 3158
1613 [이데일리] '카트라이더', '스타' 제치고 1위 [15] ken3343 04/12/06 3343
1612 [게임조선]e스포츠 페스티벌, 18일 개막 .....외 steady_go!2842 04/12/06 2842
1611 [게임조선]팡야 빅4 대결, 임요환 우승 .....외 [7] steady_go!3557 04/12/06 3557
1610 [경향게임스] e-스포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steady_go!4076 04/12/04 4076
1609 [게임조선] MSL, 김정민-이윤열 승자조 4강 진출.....외 [2] steady_go!4181 04/12/04 4181
1608 [경향게임스] 게임TV, 내달 여성부 스타리그 개막! .....외 [16] steady_go!5569 04/12/02 5569
1607 [게임신문]한국기업이 블리자드를 인수했다면 ....외 [12] steady_go!5484 04/12/02 5484
1606 [게임조선]15세 남편 주노, 프로게이머 도전기 .....외 [4] steady_go!4523 04/12/02 4523
1605 [스포츠조선]KTF매직앤스 3연승...리그 1위..... 외 steady_go!3117 04/12/02 3117
1604 [게임조선]임요환, MML 최종 선발전서 勝 .....외 [6] steady_go!5645 04/11/30 5645
1602 [스포츠조선]프로게임팀 이고시스POS 입촌식, 감독-선수 등 30여명 참석.....외 [6] steady_go!7138 04/11/28 7138
1601 [스포츠조선]최연성, 우승 이후 하루 5000명 팬카페 회원 '밀물' ....외 [5] steady_go!8398 04/11/26 8398
1600 [스포츠조선]KTF, KOR 꺾고 '단독선두' .....외 [2] steady_go!3768 04/11/25 3768
1599 [스포츠조선]조용호, 김근백 3대2 꺾고 스타리그 직행.....외 steady_go!4432 04/11/25 4432
1598 [비타넷]블리자드, 스타 대회 개최 [16] salsalplz4897 04/11/24 4897
1597 [게임조선] 에버 결승 종합 정리(포토) [7] steady_go!5834 04/11/23 5834
1596 [스포츠조선]조용호-김근백 차기 스타리그 직행 격돌...진정한 '저그왕자'는? [4] steady_go!5365 04/11/22 53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