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11/08 14:35:21
Name hoho9na
Subject [게임조선] MBC Movies배 팀리그, 16일 출범... 상금 1억300만원…16주간 일정
상금 1억300만원…16주간 일정












'MBC Movies배 MBC게임 팀리그'가 오는 1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16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MBC게임 팀리그 사상 최고 수준인 1억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규모 게임대회.

  


게임방식에서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과거 8개팀 더블엘리미네이션의 토너먼트 방식에서 8개팀 풀리그 방식으로 전환됐으며 매주 화요일 1회 생방송에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2회 생방송 중계된다.

  

또한 7전4선승제의 팀배틀 방식에서 팀배틀은 유지하되 5전3선승제 방식으로 바뀐다.

기존 7전4선승제의 팀배틀 방식에 비해 각 팀간 에이스 충돌이 훨씬 빈번하게 나올 것이라고 MBC게임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팀은 14주간의 정규리그를 통해 팀별 7경기, 총 28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4위부터는 포스트 시즌을 거쳐 정규리그 1위 팀과의 최종 파이널을 갖는다.

  


한편, 정규리그의 맵은 현재 각 대회별 차별화된 수많은 맵을 숙지해야 하는 각 팀 및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규맵 도입없이 '당신은 골프왕배 MSL'에서 사용되고 있는 맵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MBC게임은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본선 진출 8개팀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은 오는 9일 갖는다. 지난 투산배 팀리그 1~3위팀인 SKT, GO, KTF를 제외한 8개팀(팬택앤큐리텔, Soul, 한빛스타즈, 이고시스POS, 헥사트론, KOR, PLUS, 삼성칸)이 참가한다.

  


또한 MBC게임은 정규리그 기간동안 2회의 지방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MBC Movies배 팀리그 예선 조편성

A조 : 한빛스타즈/PLUS/팬택앤큐리텔/KOR
B조 : Soul/POS/헥사트론/삼성칸





-MBC Movies배 팀리그 예선방식



1. 일시 : 2004년 11월9일 오전9시
2. 서울 모 PC방
3. 방식 : A,B조 풀리그
             각 팀간 경기는 5판 3선승 팀배틀 방식으로 진행. 사전 엔트리 제출 없음
             풀리그 후 각조 상위 2개팀 본선 진출
             풀리그 후 각조 최하위 (4위) 탈락
             풀리그 후 각조 3위간 대결, 승자팀 본선 진출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의거 순위 결정


4. 경기맵 : 아리조나, 루나, 인투더 다크니스 (예선 당일 맵 순서는 추첨에 의거 결정)


6. 경기 순서


A조
제 1경기 : 한빛 VS PLUS / 팬택 VS KOR
제 2경기 : 한빛 VS 팬택 / PLUS VS KOR
제 3경기 : 한빛 VS KOR / 팬택 VS PLUS


B조
제 1경기 : SouL VS POS / 헥사트론 VS 삼성칸
제 2경기 : SouL VS 헥사트론 / POS VS 삼성칸
제 3경기 : SouL VS 삼성칸 / 헥사트론 VS POS



................................................................................................................
예상보다 규모가 커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걸로 프로리그에 맞불작전이라는 것은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04/11/08 14:48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 이군요.
근대 말이 팀리그지 개인전과 다른게 무엇인지.
그나마 전에는 7전 4선승이라 모르던 선수들도 많이 나왔는대.
이제는 보던선수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개인전과 다를게 없을것 같군요.
피플스_스터너
04/11/08 14:53
수정 아이콘
조편성은 어떻게 한거죠? 뭐 일정 팀을 무시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좀 심하다는 느낌이... ㅡ,.ㅡ;;
Dark..★
04/11/08 15:27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 꼭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훈박사
04/11/08 17:29
수정 아이콘
대회가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에이스급 선수들은 더더욱 바빠지겠군요. 게다가 주 2회라니...
04/11/08 23:41
수정 아이콘
오 상금규모 엄청나군요.좋은소식임.
04/11/09 01: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다리던 팀리그가 돌아왔군요.

각 팀 세명출전이니 에이스급 선수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안전제일
04/11/09 02:00
수정 아이콘
상금도 오르고 반가운 소식이지만 스케줄의 압박은...크헉-
정갑용(rkdehdaus)
04/11/09 02:17
수정 아이콘
팀리그인 만큼 팀을 배재하고 빼고 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e 스포츠로 자리 잡으실려면 팀을 배제 한다는건 좀 그런거 같습니다
불꽃매딕
04/11/09 08:31
수정 아이콘
상금 규모가 커진것에 대해서는 좋으나. 일정의 무리함이 크고, (온겜도 토욜 프로리그를 하죠.
이러다 자칫하면 팀전체가 메가웹갔다가 세중갔다가 하는 경우도 생길지 모르죠, 전에 서지훈 선수처럼
첼린지 리그 치루면서 세중가서 팀리그 치루는 경우도.....)

상금규모로 인해, 팀내 신인들의 출전기회도 점점 작아질지도 모르죠...세번만 이기면 되니..
최대한 에이스급으로 치룰려고 할꺼구 그러면 에이스급선수들의 피곤함이란.....
KTF엔드SKT1
04/11/09 15:38
수정 아이콘
농담이자만... 최연성선수의 올킬이 더욱쉬워질듯-_-;;
FireBlaster
04/11/09 17:1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상금이 총 2억7000만원인데 이게 4라운드까지 상금일테니
한시즌 하는 팀리그로서는 프로리그보다도 많은 액수네요..
프토 of 낭만
04/11/09 18:29
수정 아이콘
만약 토욜날 팀리그와 프로리그가 한팀이 중복출전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저녁이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요..
공고리
04/11/09 22:08
수정 아이콘
방식은 저번이 더 좋았는데 아쉽네요.
하루에 적게하는대신 일주일에 두번인가...
04/11/10 08:3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닌데..-_-;; 바쁜 선수들 생각은 전혀 안해주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95 [스포츠조선]임요환, "눈물 보여 최연성에 미안...다시 날아 오를 것"....외 [2] steady_go!10159 04/11/22 10159
1593 [게임조선] 최연성, "황제 꺾고 첫 우승" .....외 [2] steady_go!3851 04/11/21 3851
1592 [스포츠조선]최연성, 임요환 3대2로 꺾고 우승 [1] steady_go!3079 04/11/21 3079
1591 [스포츠조선]박정석, 홍진호에 극적 승리...시드 획득....외 [9] steady_go!4873 04/11/20 4873
1590 [게임조선]스타크 소재 액세서리 3종 출시.....외 [7] steady_go!4279 04/11/19 4279
1589 [스포츠조선]SK텔레콤, 한빛스타즈 꺾어.....외 [2] steady_go!5007 04/11/18 5007
1588 [스포츠조선]스타리그 직행 티켓, 조용호-김근백으로 압축.....외 [1] steady_go!3708 04/11/17 3708
1587 [스포츠조선]임요환, 'KTF 핌 프리미어리그' 교통사고로 부전패....외 [6] steady_go!6217 04/11/15 6217
1586 [스포츠조선]'벙커링 찬반논란'...임요환, 홍진호 상대 3연속 사용...외 [9] steady_go!6855 04/11/15 6855
1585 [스포츠조선]임요환 25개월만에 결승행.....외 [10] steady_go!4722 04/11/13 4722
1583 [조선일보] 게이머들이 치러준 12년만의 결혼식 [4] 길 가는 법만 4763 04/11/12 4763
1582 [2004.11.13 더 게임스]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을 다녀와서 by 임요환 [8] ken4615 04/11/11 4615
1581 [머니투데이]'퍼펙트 테란' 서지훈, 스타골든벨 출연 [34] 분수6143 04/11/10 6143
1580 [게임조선]조용호 4연승…챌린지 1위 결정전 진출 steady_go!2795 04/11/10 2795
1579 [스포츠조선]팬택앤큐리텔, 13일 대학로서 축승회...연봉 대폭 인상 확실 [2] steady_go!3817 04/11/10 3817
1578 [게임조선] MBC Movies배 팀리그, 16일 출범... 상금 1억300만원…16주간 일정 [14] hoho9na3610 04/11/08 3610
1577 [스포츠조선] 엘레쎄, 프로게임팀 플러스에 의류후원 [9] hoho9na3837 04/11/08 3837
1576 [스포츠조선]최연성, 결승 선착..."아무나 덤벼" steady_go!3257 04/11/06 3257
1575 [게임조선]괴물과 영웅의 만남…최연성 vs 박정석 [2] steady_go!3712 04/11/05 3712
1574 [스포츠조선]이윤열, '한국 e스포츠 대상' 수상...MBC 스타리그 8강행 [4] steady_go!3052 04/11/05 3052
1573 [게임조선] 韓THQ-아이스타존, "워해머40k 전폭 지지" [3] Munne2743 04/11/04 2743
1572 [지데일리] 세계적 게임리그 WEG, ‘워해머’ 종목 채택 추진  Munne3017 04/11/04 3017
1571 [경향 게임즈] '워해머40K', 아이스타존과 전략적 제휴 Munne2648 04/11/04 26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