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 Korea(지사장 박상근)는 세계적인 WEG 리그를 개최하는 아이스타존(대표 오삼근)과 ‘2004년 올해의 RTS’로 선정된 ‘워해머40,000:던 오브 워(이하 워해머 40K)의 게임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지난달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HQ Korea는 WEG 시범경기 및 헥사트론 PC방 공동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게임사업에 대해 아이스타존과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제휴로 THQ Korea는 세계적인 E-sports인 WEG 시범경기로 및 전국적인 PC방 프랜차이저를 지닌 헥사트론PC방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게이머들에게는 다양한 컨덴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게이머들이 대거 유입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타존의 정일훈 이사는 “스타일리쉬 RTS를 표방하는 워해머40,000:던 오브 워는 한국게이머의 특성에 맞게 빠른 게임진행과 온라인멀티플레이가 특징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휴가 세계적인 게임성을 지닌 게임개발사의 독창적인 마인드와 E-sports의 메이저리그인 WEG가 결합해 서로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Q Korea 박상근 지사장도 “E-sports 및 PC방 프로모션에 경험이 많은 아이스타존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사랑하는 PC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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