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상금 1,900만원과 우승 트로피 영예가 걸린 파이널, 2월10~11일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 1,200여명 참가한 치열한 예선 뚫고 올라온 지역 대표 최강자 8명의 진검 승부 펼쳐져
- e스포츠 세미나 강연, 걸그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돼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인 ‘스타크래프트 스쿨챔피언십(이하 스쿨챔피언십)’ 파이널을 2월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8강전 및 11일 4강전/결승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주말 파이널에는 지난 1월 진행된 온라인 예선 및 전국 지역 대표 선발전에 이르기까지 한치 양보 없는 경쟁을 뚫고 올라온 각 지역 대표 최강자들이 총 상금 1천 9백만원과 스쿨챔피언십 초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뜨거운 혈전을 벌인다. 우승 선수에게는 천만원의 상금 및 우승 트로피가, 준우승 선수에게는 5백만원이 주어진다.
스타크래프트 스쿨챔피언십 파이널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스쿨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http://www.schoolchamp.co.kr/admission.php)를 통해 1인 2매까지 무료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 신청에 당첨된 후 현장에 오는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스쿨챔피언십’ 모자와 텀블러, 음료수 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에 앞서 중앙대학교 위정현 교수 등 e스포츠계 명사들이 e스포츠의 가능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 ‘드림 챌린지’도 양일간 함께 개최된다. 또, 결승전이 열리는 11일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특별 축하 공연도 이어지는 등 행사를 찾은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스쿨챔피언십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중고등부 e스포츠 대회로, 총 1,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가해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스쿨챔피언십 파이널 전 경기는 스타크래프트 한국 트위치 공식 채널 (
https://www.twitch.tv/starcraft_kr), 스쿨챔피언십 공식 유투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lg80niS9Z10jQ4Vom9-ZPA), 네이버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아프리카TV(
http://afreecatv.com/afstar), 카카오TV(
https://tv.kakao.com/channel/3017351)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지난 해 8월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SF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원작에 충실하게 재해석한 진화의 결과물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는 기존 스타크래프트(StarCraft®) 및 그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의 그래픽이 대폭 개선돼,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 받는 세대를 초월한 걸작을 최고 4K UHD 해상도의 와이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cra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