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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0/04 01:34:58 |
Name |
아카징키 |
Subject |
[게임조선]프로게이머들,팬들과 함께 체육대회 등 행사 |
팬과 함께 뛴다
주말 프로게이머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프리미어 리그 개막과 더불어 굵직한 이벤트가 연이어 열린다.
먼저 4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프로게이머 체육대회가 열린다. 팬들과 함께 축구, 족구, 피구, 발야구 등을 한다.
지난달 인터넷 사이트(www.progamer.or.kr)를 통해 체육대회 참가 인원을 접수했다. 비록 추첨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당일 현장에서 게이머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이어 5일에는 '부천시 승격 30주년 기념 빅4 스페셜'이 열린다. 오후 6시 투나쇼핑 야외무대(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임요환과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이 다시 맞붙는다.
벌써 부천-인천 지역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이 지역의 게임 관련 이벤트로는 다시 보기 힘들 최대 규모.
또 지난 1월 KTF비기배 4대천왕전의 재현이라 누가 우승을 차지할 지도 관심이다. 비기배에서는 임요환이 명승부 끝에 이윤열을 2대1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두 행사는 생중계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게임 마니아들 역시 '체육대회→KT 리그→KTF 리그→빅4 스페셜' 등 현장과 TV를 넘나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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