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의 50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기 위해 2차 지역 예선 진행
- 지역 예선과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16개 팀만이 각 지역 대표로 본선에 합류
NICEGAME TV와 KMBOX가 주최하고 NICEGAME TV가 주관하는 TEKKEN STRIKE 2차 지역 대표 선발전이 다가온다. 8월 21일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8월 28일 서울, 경북, 경남, 전라 지역의 철권 고수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약 50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기 위해 2차 지역 예선을 기다리고 있다. 2차 지역 대표 선발전은 8월 21일 어택 게임장에서 경기도 대표와 인천 대표를 각각 선발하고, 대전 가오스 게임장에서 충청도 대표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2차 지역 대표 선발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를 차지한 팀이 지역 대표로 선발된다.
이번 2차 지역대표 선발전에서는 매 철권 대회마다 호흡을 맞춰왔던 소용돌이, 헬프미, 말구가 있는 ‘슈퍼스타’ 팀이 대결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같은 경기도 지역에 TEKKEN 7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8강까지 진출했던 Dejavu 선수가 있는 ‘경기도’ 팀까지 있어 어떤 팀이 본선에 최종 진출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충청도 지역에는 제프하디가 있는 ‘아재아재’ 팀 등 네임드 고수들의 등장으로 예선부터 살벌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후, 8월 28일에 진행될 2차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서울, 경북, 경남, 전라 지역을 포함한 총 16개 팀만이 각 지역 매장의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총상금 600만원으로 진행되는 TEKKEN STRIKE는 이번 2차 예선을 걸쳐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8주간 NICEGAME 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역 예선 매장 및 TEKKEN STRIKE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TV의 ‘TEKKEN STRIKE’(
http://nicegame.tv/tekkenstrike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