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6/27 23:51:46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메카] C&C 로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 관심집중!



C&C: 제너럴의 새로운 모드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가 공개된 이후 관련사이트가 잠시간 마비되는 등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 모드는 원작인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싱글플레이와 화려한 광원효과와 함께 펼쳐질 3D 그래픽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C&C 제너럴: 제로아워의 모드다.

이 모드가 21일 공개된 이후 제작자 홈페이지가 21일 오후 폭주로 잠시간 마비되고 몇 시간만에 다운로드 수가 수천건(게임메카 자료실 집계)을 넘어서는 등 게이머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단 두 명의 멤버로 제작되고 있는 이 작품은 현재까지 테란만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공개된 상태. 지금까지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질럿과 마린, 저글링이 백병전을 벌이는 모습을 비롯 진군 중인 시즈탱크의 위용이 뛰어난 퀄리티로 재현되어 있으며 모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맵에디터툴까지 포함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C&C로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는 제작소식이 알려진 이후 국내언론에서도 한 때 ‘스타크래프트 2’라는 말로 지난해 12월 각종 인터넷포탈 주간검색순위 Top.10에 오르내릴 만큼 네티즌들에게 적지 않은 기대를 모아온 작품.

공개된 모드는 C&C 제너럴 제로아워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며 현재는 LAN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다. 현재까진 테란버전만 공개돼 있지만 제작진은 모든 진영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인터넷 플레이가 되는 버전이 조만간 공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과거 배틀필드 1942의 스타크래프트 모드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와 상충되는 문제를 들어 블리자드 측이 의의를 제기, 모드 제작이 중단된 사례가 있어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의 개발이 지속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EA 역시 프리웨어 전문제작사인 페로사이드가 리메이크 하던 울티마 1을 제제, 제작을 중단시킨 바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 플레이 동영상 보러가기]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 모드 다운로드 하기]

좀 된 기사이지만 흥미로워서 올렸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모를찾아서
05/10/24 21:08
수정 아이콘
링크 딴곳 없나요??
04/06/28 22:03
수정 아이콘
제 취향은 아닌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47 [종합] SKY 프로리그 1라운드 [1] steady_go!4612 04/06/29 4612
1246 [일간스포츠]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출범 [20] steady_go!9561 04/06/28 9561
1245 [오마이뉴스]임요환, 레이스까지 날아올랐다 [3] 멀티~6023 04/06/28 6023
1244 [게임메카] C&C 로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2: 젤나가의 복수, 관심집중! [2] steady_go!18402 04/06/27 18402
1243 [조선일보] SK텔레콤 프로게임단 주훈 감독 [7] steady_go!6435 04/06/27 6435
1242 [게임조선]KTF매직엔스, 강남에 전용숙소 마련 [30] steady_go!9809 04/06/26 9809
1241 [경향게임즈][PK 칼럼] 그릇된 ‘방법’ 문화 멍드는 e-스포츠 [19] 양창식4826 04/06/26 4826
1240 [MBC게임]투싼배 팀리그 슈마GO팀 인터뷰 [10] 킁킁6866 04/06/25 6866
1239 [종합] 떴다!스타크 고스톱… [6] steady_go!6365 04/06/24 6365
1238 [스포츠투데이]프로게이머는 족집게 점쟁이? [20] steady_go!6784 04/06/24 6784
1237 [MBC 게임] 투싼배 팀리그, KTF가 SG패밀리 7전끝에 눌렀다. [1] steady_go!5633 04/06/23 5633
1235 [스포츠조선] 프로게임팀에 의류 스폰서십 계약 잇따러 [1] steady_go!4361 04/06/23 4361
1234 [파이낸셜뉴스]현대車,‘투싼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온라인 마케팅 [12] ArtOfToss4460 04/06/23 4460
1233 [스포츠조선] 한빛스타즈,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 선착 [2] steady_go!4466 04/06/22 4466
1232 [굿데이] SKY 프로리그- 1R 결승 '마지막 티켓 전쟁' [4] steady_go!4375 04/06/22 4375
1231 [굿데이] '공공의 적' 박경락 화려한 부활 [6] steady_go!5293 04/06/22 5293
1230 [경향 게임스] 휴대폰 업체간 라이벌전 [12] steady_go!5243 04/06/21 5243
1228 [오마이 뉴스]프로게이머 그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11] 어딘데7057 04/06/21 7057
1227 [스포츠조선]임요환, 온게임넷 등 최근 6승1패-승률 85.7% [16] 두툼이6230 04/06/20 6230
1226 [조선일보] '스타크' 열기 언제까지 [8] steady_go!6115 04/06/20 6115
1225 [더 게임스] 관광버스 "내가 태워주마!" 오기발동 [8] hoho9na5634 04/06/20 5634
1224 [더 게임스][게임단 탐방] 삼성전자 칸 [4] hoho9na3709 04/06/20 3709
1223 [더 게임스] [정일훈의 중계석] 당신들이 잘 모르는 게임리그의 비밀(3) [3] hoho9na4045 04/06/20 40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