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4/08 17:23:29
Name 보도자료
File #1 2r2wp.jpg (208.9 KB), Download : 15
Subject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2주차 주성욱 vs 이병렬 대결 성사


- 11일(월), 1승 절실한 MVP와 CJ 대결…SKT는 afreeca 상대로 테란-저그 조합 선봬
- 1R 플레이오프 리매치 ‘kt-진에어’, 황강호 vs 장현우 / 주성욱 vs 이병렬 등 대결 기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가 11일(월) MVP CHICKENMARU와 CJ ENTUS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12일(화)에는 중요한 경기마다 만나는 kt rolster와 Jin Air Greenwings의 대결도 예고되었다.

11일(월) 1경기에는 현재 1승이 절실한 MVP CHICKENMARU와 CJ ENTUS가 맞붙는다. CJ는 2주차에 더블헤더를 치르기 때문에 2승을 목표로 MVP를 꼭 눌러야 한다. 반면, MVP는 올해 프로리그에서 한 팀도 이기지 못해 7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하지만 지난주에 강팀 SK telecom T1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세는 기대해볼 만하다. MVP는 김동원 고병재 두 테란을 주축으로, 새롭게 MVP 합류한 박남규를 게임4에 배치하였다. 반면 CJ는 지난 주와 같이 변영봉과 김준호, 두 프로토스를 앞에 배치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어지는 경기는 SK telecom T1과 afreeca Freecs의 대결이다. 모든 선수가 선발급인 SK telecom은 이번 주차에 테란과 저그 조합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개인리그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령우와 조중혁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afreeca는 가장 어려운 상대를 이기기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최근 기세가 다시 오르고 있는 최지성과 이번 라운드부터 합류하는 조지현을 허리에 배치하여 상대 저그 종족을 상대하게 되었다.

12일(화)에는 중요한 경기 때마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숙명의 kt rolster와 Jin Air Greenwings가 만났다. 양 팀은 누가 앞선다고 할 수 없이 호각세다. 최근 정규시즌에서는 kt가 2연승으로 우세를 보였으나, 1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는 Jin Air 승리하면서 kt를 제쳤다. 2주차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포진된 게임2가 주목할 만하다. kt는 오랜만에 팀 저그 카드로서 황강호를 출전시켰고, Jin Air는 1라운드 첫 경기 이후 볼 수 없었건 장현우를 내보냈다. 장현우의 경우 최근 다소 주춤한 김유진을 대신하여 팀의 중간 연결다리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게임3에는 지난 라운드 플레이오프서 붙었던 주성욱(kt)과 이병렬(Jin Air)의 대결이 다시 성사되었다. 당시 이병렬은 맹독충 드롭으로 주성욱을 꺾은 바 있어 이번엔 어떤 맞춤 전략을 구사할지도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될 것이다.

두 번째 경기에는 서브맨들의 역할이 중요한 CJ ENTUS와 SAMSUNG GALAXY의 경기다. 두 팀 모두 에이스는 건재하나, 뒤를 받쳐주는 선수들이 다소 약해 총 3점이 필요한 승리를 번번이 눈 앞에서 놓치곤 했다. 이에 CJ는 오랜만에 신희범에게 출전기회를 주었다. 유독 프로리그에서 약했던 신희범이 오랜만의 출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받고 있다. 반면 SAMSUNG 송병구 플레잉 코치는 지난 주 미흡했던 저그 라인을 제외하고 테란 둘, 프로토스 둘의 라인업을 짰다. 우연치 않게 게임 2에서 오랜만에 경기에 나오게 된 남기웅이 신희범과 대결하게 되어 새로운 대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ll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SPOTV GAMES(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 C&M 607번, 티브로드 129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http://sports.news.naver.com), YouTube(http://www.youtube.com/eSportsTV), Azubu(http://azubu.tv/KR_SC2_Proleagu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http://azubu.tv/EN_SC2_Proleague), Twitch(http://twitch.tv/sc2proleague)를 통해 방송된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75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2주차 주성욱 vs 이병렬 대결 성사 보도자료1933 16/04/08 1933
11773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R 2주차 라인업 발표 [3] 보도자료1643 16/04/08 1643
11769 [스타2] SK텔레콤 스타II 프로리그2016 1R 키 플레이어 3인과의 인터뷰 [3] Sgt. Hammer2040 16/04/07 2040
11766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C조 전경기중계 MC마초1467 16/04/07 1467
11764 [스타2] 8년의 기다림 : 김대엽이 들려주는 이야기 [3] nuri1981 16/04/07 1981
11761 [스타2] 첫 결승 오른 박령우-김대엽,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최후의 1인은? 보도자료2261 16/04/07 2261
11758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진에어 2승으로 산뜻한 출발 [1] 보도자료2354 16/04/06 2354
11757 [스타2] SK텔레콤 박령우 “임요환 전 감독, 스타리그 결승전 온다고 약속” [13] 브론즈테란4735 16/04/06 4735
11754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B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33 16/04/05 1533
11751 [스타2] 프로리그 - 국내팀으로 복귀한 조지현, 아프리카 입단 효과는 과연? [2] Sgt. Hammer1940 16/04/05 1940
11745 [스타2] 박진영의 After GSL - 천재형 테란 윤영서, 침묵을 깨고 돌아오다 [4] Sgt. Hammer2283 16/04/04 2283
11744 [스타2] 프로리그 - 그만 속여 강민수! 2라운드 첫 경기 조성주와 맞대결 [1] Sgt. Hammer1889 16/04/04 1889
11738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A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45 16/04/03 1545
11734 [스타2] 룬미디어 스타크래프트2 리그 RSL 4주차 안내 [2] 무적함대2006 16/04/02 2006
11733 [스타2] 기자석 - 최연성 감독의 빅 픽처 [9] Sgt. Hammer3099 16/04/02 3099
11731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진에어-삼성 대결로 돌입 보도자료2145 16/04/01 2145
11730 [스타2] 4월 스타크래프트2 국내 리그 일정 [3] Sgt. Hammer2222 16/04/01 2222
11729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라인업 발표 [3] 보도자료1628 16/04/01 1628
11725 [스타2] 2016 HOT6 GSL 시즌1, 이제 네이버에서도 본다! 코드S 16강 오늘 개막 [5] 보도자료2244 16/04/01 2244
11720 [스타2] 2011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스타리그 결승전, 세종대 대양홀서 개최 [11] nuri2742 16/03/31 2742
11717 [스타2] '스타크2' 승부조작 집행유예…법원 "이번만 선처"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3812 16/03/31 3812
11711 [스타2] 스타 II 첫 다운로드 콘텐츠 노바 비밀 작전, 첫 번째 임무 팩 오늘 출시! [4] 보도자료1982 16/03/31 1982
11708 [스타2] 올리모리그 58회차, 스타크래프트2 한국서버 주장원전 참가 신청 안내 보도자료1571 16/03/31 15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