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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5 18:24
심현님이 누구일까요?^^; 기사내용보다 더 궁금해 지네요.. (함온스 시삽 / PgR21 운영진)
아마 이 분이시겠지요^^
03/09/26 03:11
MSL이 이번 리그의 흥행을 위해 잡은 테제는, 'MSL 저그의 가을'일수도 있겠다고 혼자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 분들은 제생각을 벗어난 '신예돌풍'이었더군요. 인기몰이의 여지가 충분한 두명의 신인 한승엽/이병민선수가 승자4강까지 살아남는 것을 보니, MSL제작진 여러분들의 의도가 좋았던것 처럼 느껴집니다. 온게임넷의 플토바람몰이에 똑같이 손들어줄수 없다는 생각이셨다면 더더욱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구요.
03/09/26 03:14
Nal_rA 1인 카리스마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지난 시즌의 '절대극강테란 7인방과 비테란...'이런 문구는 사실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제작진의 테제의 의도와 리그의 분위기가 잘 맞질 않았는데, 이번엔 플토암울맵 건틀렛의 도움으로, '플토의 가을'들러리는 분명히 피했습니다. 홍보수단의 독창성이 지켜져야한다는 원칙에서는, 제가 프로듀싱팀이라면 기뻐할것 같군요.
03/09/26 13:32
역시 섬맵의 유무가 크게 관련되지 않나요? 플토의 항상 문제는 대 저그전이였구 그걸 극복할수있는 가장 큰 무기중 하나라고 보는데..
03/09/26 13:47
(음...창피하게 신문에 나다니...에구 부끄러워라...-_-+)
승승장구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동의할 수 없으시는 분들은 모두 플토유저? (농담입니다.^^)승승장구 부분은 제가 작성한 오리지널 원고에는 없던 부분입니다. 보완을 위해서 가공된 부분인 모양이네요. 기사를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결론이 궁금할 뿐... 과연 플토의 전설은 2003년 가을에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03/09/27 01:52
원어로 읽으면 알타이르가 맞습니다.
그런데 뭐 영어발음이 꼭 하나로만 읽어야하는 법은 없죠.^^ 알테어도 맞는 발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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