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3/25 12:00:01
Name 보도자료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30번째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공개


- “별의 창조자, 세상을 파멸시킬 비행을 시작한다!”
- 주변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중거리 마법사형 챔피언
- 광역 피해·공중 이동 등의 기술 통해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활약 기대
- 플레이어 이해 돕기 위한 ‘입롤의 신’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130번째 신규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Aurelion Sol)’을 공개했다.

‘별의 창조자’라는 별명을 가진 아우렐리온 솔은 아름다운 용의 모습을 한 중거리 마법사형 챔피언이다.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기술에 독창적인 이동기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외형이 사전에 공개되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우렐리온 솔의 기본 지속 효과는 ‘우주의 중심’으로, 3개의 위성이 주위를 공전하며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한다. 여기에 ‘우주의 팽창’ 기술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해 우주의 중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고, 더 멀리 있는 적까지 견제할 수 있다.

다수 적을 한 번에 공격하고 둔화·기절 효과를 주는 기술도 위협적이다. ‘은하 해일’은 한 방향으로 핵을 발사해 원하는 시점에 폭발시키는 기술로, 핵이 폭발할 때 모든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킬 수 있다. 은하 해일은 시간에 따라 폭발 범위가 더 넓어져, 더 많은 적에게 영향을 준다. 또한 궁극기 ‘성운의 공명’을 사용하면 목표 방향으로 긴 성운파를 발사해 타격을 받은 모든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킨다. 적들은 모두 우주의 중심 최대 범위 밖으로 밀려나게 돼, 다수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근접 거리에서의 반격을 차단할 수 있다.

아우렐리온 솔의 다양한 기술들은 독특한 이동기인 ‘혜성 전설’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기술을 사용하면 목표물을 향해 지형에 관계없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공격로에서 일어난 전투에 합류하거나 정글에 숨어 있다가 적을 급습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혜성 전설의 비행 효과를 활용하여 은하 해일의 폭발 범위를 엄청나게 키울 수도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아우렐리온 솔의 공개와 함께 신규 챔피언의 활용법을 설명하는 ‘입롤의 신 아우렐리온 솔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편에는 삼성 갤럭시 ‘앰비션’ 강찬용 선수가 출연해 아우렐리온 솔을 활용하는 다양한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아우렐리온 솔은 견제와 공격, 이동기까지 갖춘 위협적인 챔피언”이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더욱 다양한 팀 전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심군
16/03/25 12:01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도룡뇽.
16/03/25 13:25
수정 아이콘
길고 긴 동양 용의 꼬리를 자연스럽게 돌리기 위한 기술은 결국 리산드라의 땋은 머리를 돌리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RiotWhist/status/712379765487849472
트루키
16/03/25 16:42
수정 아이콘
별의창조자가 나왔으면.. <별의계승자>도 나와야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77 [LOL] 기자석 - 위클리 LCK가 더욱 재밌는 이유 [1] nuri2229 16/03/27 2229
11674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Round 2 13일차 결과 에스퍼란자1366 16/03/26 1366
11671 [LOL] '단군' 김의중 캐스터, 고교 시절 첫사랑과 웨딩마치 [17] 뀨뀨6462 16/03/25 6462
11668 [LOL] 일본 LJL 2부 리그 선수, SNS 통해 한국인 비하 발언 [6] Sgt. Hammer3188 16/03/25 3188
11665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30번째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공개 [3] 보도자료1733 16/03/25 1733
11657 [LOL] 오늘, 페이커는 새 역사를 쓴다 [2] becker2310 16/03/24 2310
11656 [LOL] LoL 챔피언스 코리아 - KT Rolster에 대한 규정 적용 유예 안내 [3] 보도자료2682 16/03/24 2682
11654 [LOL] '스카웃' 이예찬, SKT T1에서 중국 EDG로 이적(오피셜) [17] I 초아 U4784 16/03/23 4784
11653 [LOL] '이그나' 이동근, 개인적인 사유로 kt 롤스터와 계약 종료 [8] 철혈대공3634 16/03/23 3634
11651 [LOL] 조이럭의 롤상만사 - 북미와 유럽, 남은 건 플레이오프뿐! JoyLuck1863 16/03/23 1863
11644 [LOL] 스베누 LoL 선수들, 미지급분 급여 수급에 큰 문제없을 듯 [9] Sgt. Hammer3387 16/03/22 3387
11642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Round 2 12일차 결과 [1] 에스퍼란자1180 16/03/22 1180
11633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Round 2 11일차 결과 [2] 에스퍼란자1471 16/03/21 1471
1163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3월 24일까지 ‘2016 챔피언 스킨 어워드’ 진행 [5] 보도자료2965 16/03/21 2965
11629 [LOL] e사람 - LoL팀 만든 방승호 교장 “게임중독은 옛말, 시대가 변했다” [5] Sgt. Hammer2507 16/03/21 2507
11621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Round 2 10일차 결과 [1] 에스퍼란자1494 16/03/19 1494
11607 [LOL] 포인트가드와 정글러, 그들의 역할과 진화 [4] becker2072 16/03/18 2072
11603 [LOL] 전라북도 전주에서 롤챔스를! 2016 전북 e-Sports 페스티벌 4월 개최 [7] 보도자료4177 16/03/17 4177
11601 [LOL] 리그 오브 레전드, 함께 게임 즐기는 '클럽 시스템' 도입 [2] 보도자료1938 16/03/17 1938
11599 [LOL] 피플 - '단군' 김의중 캐스터 "e스포츠 팬들에게 변치 않는 즐거움 드리겠다" [10] 도도갓3155 16/03/17 3155
11595 [LOL] 조이럭의롤상만사 - 상상 그 이상의 북미잼 + 세라프의 악수거부 이유 [1] JoyLuck2453 16/03/16 2453
1159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개학 맞이 'PC방 친구소환 이벤트' 4월 3일까지 개최 [1] 보도자료2116 16/03/16 2116
11592 [LOL] 라이엇 게임즈, 공정한 LoL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한 결정 내용 발표 [25] 보도자료3043 16/03/16 30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