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6/03 23:39:19
Name Swan
Subject <데일리 게임통신 109회>기다리던 팀리그 다음주 출범
<데일리 게임통신 109회>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들게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각 프로 게임단이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격돌하는 열전의 현장,
‘MBC 게임 팀 리그’가, ‘투싼배 MBC 게임 팀 리그’라는
이름을 걸고 팬 여러분들을 다시 찾게 됐습니다.
‘데일리 게임 통신’이 전해드리는
‘투싼배 MBC 게임 팀 리그’ 소식 함께 보시죠.)

개인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팀 리그!!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MBC 게임’에서는 새로운 팀 리그,
‘투싼배 MBC 게임 팀 리그’를 개막합니다.

이번 팀 리그는 지난 2월 28일 폐막한
‘LG-IBM배 MBC 게임 팀리그’이후
3개월여 만에 개막하는 것이어서 팬들의 관심도 각별합니다.

‘투싼배 MBC 게임 팀 리그’는 예선을 통과한 5개 팀과
시드 배정을 받은 3개 팀, 이렇게 총 8개 팀이
10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요.

예선전은 오는 6월 6일, 서울 대치동의
‘예가스테이션’ PC방에서 펼쳐지며,
총 11개 프로 게임 구단 중 지난 3차 시즌 우승팀인 ‘SKT T-1’과
준우승 팀인 ‘KTF Magicⓝ's’,
그리고 3위를 차지한 ‘SUMA GO’팀을 제외한
8개 팀이 7전 4선승의 팀 배틀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팀 리그에서는 지난 3월, 스토브 리그 이후
선수들의 이적에 따라 달라진 팀 전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인 지난 팀 리그 상위 3개 팀 이외에도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와 지난 ‘4차 MSL 마이너리그’에서
이윤열 선수를 꺾어 강한 인상을 심어준 ‘뮤탈의 귀공자 정영주’ 선수가
자리 잡고 있는 ‘투나 SG’ 팀이 다크호스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선에서는 지난 ‘스타리그’들에서 사용돼 그 뛰어난 밸런스와
안정성을 검증받은 ‘데토네이션’, ‘인 투 더 다크니스’,
‘루나 MBC 게임’의 3개 맵 이외에도 오는 15일,
개막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맵이 추가되는데요.

각 팀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이 새로운 맵에 적응 할 수 있을 것인지가
승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투싼배 MBC 게임 팀 리그’는 총 6,400만원 규모의
큰 상금으로 또 다른 화제를 뿌리고 있는데요.
특히, 우승 팀에게는 부상으로 ‘현대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투싼’ 자동차가 주어질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MBC 게임’이 선보이는 ‘투싼 배 MBC 게임 팀 리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는 <데일리 게임통신 109회> VOD를 통해 시청 할 수 있습니다.


//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MBCgame 팀리그가 열리는군요.. 올킬을 또 볼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나라
04/06/03 23:42
수정 아이콘
과연 엔트리를 대거 보강한 KTF가 이번에 우승할수 있을런지
자유시간
04/06/03 23:5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얼마나 올킬 할지 궁금하군요..
04/06/04 00:01
수정 아이콘
순간 멈칫했네요; SMUA의 압박이...
물량토스짱
04/06/04 00:01
수정 아이콘
성학승 조용호 변은종 전태규 서지훈 최연성 선수에 이은 또다른올킬강자가등장할것인지.의외로 이윤열선수가 올킬을못해봣군요..
04/06/04 00:09
수정 아이콘
오타 수정 했습니다^^
천재여우
04/06/04 00:24
수정 아이콘
투싼이 탐나는군요...............흐............
그러고보니 현대자동차라,,,,,,,,,,,,지금까지의 스타리그 스폰서와는 좀 틀린느낌이 드는군요...항상 스타리그 스폰서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동시공략할수 있는 기업쪽이었는데 이번엔 청소년은 약간 벗어난듯한.....(뭐 그렇게 치면 질레트도,,,,-.-)
04/06/04 00:41
수정 아이콘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인 지난 팀 리그 상위 3개 팀 이외에도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와 지난 ‘4차 MSL 마이너리그’에서
이윤열 선수를 꺾어 강한 인상을 심어준 ‘뮤탈의 귀공자 정영주’ 선수가
자리 잡고 있는 ‘투나 SG’ 팀이 다크호스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_- 임요환 선수죠;;
아 그리고 너무 반갑습니다. 팀리그 +_+
꼬마테란
04/06/04 01:30
수정 아이콘
저번리그에서 올킬 젤많이 한 선수가 누구였어요??
Godvoice
04/06/04 02:14
수정 아이콘
젊은층이 아무래도 외제차를 더 선호하니 그럴지도...;;;
(물론 가격으로 보면 아니지만 국산차를 별로 좋아하진 않더군요)
BoxeR'fan'
04/06/04 02: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리그....
mbc팀리그.....아직 온게임넷보다 상금이 적어 아쉽군요...
04/06/04 03:19
수정 아이콘
아싸! 드디어 개막하는군요.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프로리그와는 또다른 맛을 느껴지게 하는 팀리고. 개인적으로 프로리그보다는 팀리그를 더 좋아하거든요.
한명의 영웅이 모두를 제압하는 모습이란 정말 멋있거든요.
어서어서 개막을...
두툼이
04/06/04 08: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개막을 하는군요...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게 하다니.. ^^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피바다저그
04/06/04 14:31
수정 아이콘
드뎌 거기다가 요즘 관심이 가고 있는 투싼...
과연 몇명의 올킬선수들이 나올지...기대!기대!
Return Of The Panic
04/06/04 18:21
수정 아이콘
꼬마테란님//
저번리그에서 올킬 젤많이 한 선수가 누구였어요??

이중헌 선수였습니다. (퍼어어어억.... ㅠ.ㅠ ) 오크로 3번 올킬했죠..
04/06/04 19:37
수정 아이콘
BoxeR'fan'님 프로리그는 기간이 꽤 길거는요..
팀리그는 더 짧은데도 상금이 저정도면 꽤 높은겁니다..
노력형저그
04/06/05 13:37
수정 아이콘
꼬마테란님//지난 LG IBM 팀리그에서는
전태규 선수, 변은종 선수, 서지훈 선수, 최연성 선수가 각각 한 번씩 올킬을 했습니다.. ^^;
토순이
04/06/06 00:25
수정 아이콘
아아. 기대되네요^^ 재밌겠다아아..ㅠ_ㅠ
킬링데빌
04/06/06 04:37
수정 아이콘
앗-0-;성부장님도 올킬 하시지 않으셧나요?
노력형저그
04/06/06 14:51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는 라이프존 팀리그에서 올킬을 햇었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9 [게임조선] 주훈 감독, 10만원 벌금 징계 [9] 이은석5832 04/06/04 5832
1168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프로게이머 강민 <마지막회> [1] souLflower3541 04/06/04 3541
1167 [스포츠투데이]임요환 2002년후 성적 하락세 ‘인기뿐인 황제’ [19] 진곰이4874 04/06/04 4874
1164 <파이낸셜>집중력 키우기, 프로게이머에게 배워라 [3] Rain Maker4003 04/06/04 4003
1163 <데일리 게임통신 109회>기다리던 팀리그 다음주 출범 [19] Swan5025 04/06/03 5025
1162 [스포츠조선]4일 16강 최종전...사활건 명승부 예고 [9] 진곰이4317 04/06/03 4317
1161 [스포츠투데이,연합뉴스] 액션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진흙탕 싸움 [1] hoho9na3001 04/06/03 3001
1160 [inews24]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민관 포럼 4일 공식 출범 [9] hoho9na2946 04/06/03 2946
1159 [스포츠투데이]최연성은 버스기사… 상대 잇따라 완파 새 별명 [1] 진곰이5970 04/06/02 5970
1158 [파이터포럼]가스버그 실체 드러나 [20] YuNYa8417 04/06/01 8417
1156 [스포츠조선]SK텔레콤 T1 주 훈 감독의 '턱수염 징크스' [6] 진곰이5816 04/06/01 5816
1155 [스포츠조선]'화제의 감독' 이재균-김가을 감독 [8] 진곰이4779 04/06/01 4779
1154 케이블·위성TV의 힘 - 컬트 프로그램 14선 [8] 마샤™4396 04/06/01 4396
1153 [지 데일리] 한빛, 스타크래프트 '빌로퍼' 영입 [11] hoho9na5753 04/06/01 5753
1152 [굿데이]온게임넷 스타리그 '혼돈의 8강' 막차타기 열전 [2] 진곰이3205 04/06/01 3205
1151 [굿데이]'3분여 만의 최단승부.' [2] 진곰이3603 04/06/01 3603
1150 [게임조선]인문협 '스팀'서비스 불매운동 개시…"밸브·스타일 각오해" 저녁달빛2969 04/06/01 2969
1149 [스포츠서울]선수 못잖은 인기 e스포츠 해설가 '김동수-엄재경' [15] 진곰이5875 04/06/01 5875
1148 [스포츠 투데이] 한·중 친선전,게임 제왕들 중국 황실 입성 [9] hoho9na4231 04/05/31 4231
1147 [경향신문][클릭 e스포츠]삼성 4연패뒤 첫승 [5] 진곰이3940 04/05/30 3940
1146 [경향신문][게임]e스포츠 대형화 ‘게이머 전성시대’ [6] hoho9na4475 04/05/30 4475
1145 [파이터포럼] 최연성은 버스기사(?) 그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 [7] 노일코바6202 04/05/30 6202
1144 [스포츠조선]논란의 사이버 카페용 '스팀' 내달 1일 정식 서비스 저녁달빛4453 04/05/30 44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