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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5 21:03:15
Name 테리아
Subject 임요환 인터뷰 "반드시 스타리그 진출할 터"
[G보이스 챌린지리그]
홍진호가 나와 챌린지리그 결승을 원한다고 들었다. 물론 나도 원하는 바다. 하지만 홍진호와 경기를 해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1위 결정전에서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위해 초반에는 이창훈, 후반에는 윤종민과 훈련을 했었다. '가로방향위치'에 나온다면 꼭 이길 자신이 있었다. 게다가 윤종민과의 연습경기와 상황이 똑같이 연출됐던 것도 승리할 수 있었던 원인이다. 사실 새로운 전략이 있지만 아직 사용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아꼈다. 다음 경기에 더 완벽하게 다듬어서 보여주겠다.


사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타리그 복귀다. 반드시 스타리그에 복귀해서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타리그 진출 뿐이다.

[출처=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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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N.ex.T
04/05/25 21:12
수정 아이콘
박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04/05/25 21:58
수정 아이콘
GoGo BOxeR!!
04/05/25 22:1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 스타리그에 돌아가셔서 10회연속 스타리그 진출 기록 세울때까지 다신 내려오지 마세요^^;;
always_with_you
04/05/25 23:41
수정 아이콘
박서의 다음 전략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자신의 스타일, 그게 가장 좋은 겁니다. 앞으로도 박서다운 경기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스타리그 진출하십시오. 박서 화이팅~~~
Miracle-Aozora
04/05/26 00:0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몇분만에 끝났나요? 제가 봤을때 온겜넷 최단시간 경기인거 같은데
04/05/26 00:52
수정 아이콘
최단시간 경기는 장진남 선수와 했던 경기 아닌가요? 치즈러쉬로 이겼었는데 맵이 네오버티고였나...기억이 가물가물...;;; 하여튼 최단시간 경기는 아닌것 같아요..^^
임요환 선수 화이팅이구요 챌린지 결승에서 임진록 기대해도 되겠죠?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넓을 `바` 넓을
04/05/26 02:15
수정 아이콘
최단시간 경기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예전 장진남선수와 한 경기는 사일런트 볼텍스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이번 경기보다 더 빨리 끝난것 같기도 하네요..
그 때 친구랑 경기보고 얼마나 웃었는지...장진남선수의 상황판단미스로 드론이 튀어나와서 벙커에 다 죽어줬죠..-_-
Godvoice
04/05/26 02:26
수정 아이콘
네오 버티고 맞을 겁니다. 저도 잘은 기억 못하지만...;
어딘데
04/05/26 02:28
수정 아이콘
네오 버티고가 맞습니다 최단 시간 경기인것도 맞고요
성제는내여친
04/05/26 09:02
수정 아이콘
KT 왕중왕전에서 사일런트 볼텍스에서도 했고, SKY 2002에서 네오 버티고에서도 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임요환 선수의 초반 벙커러쉬/BBS에 게임이 3분대에 끝났죠. 제가 알기로는 네오 버티고에서의 경기가 더 빨리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4/05/26 09:4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최단시간 경기는 예전 하나로배땐가 프리첼배땐가
변성철 선수의 5드론 러쉬가 최단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Reminiscence
04/05/26 10:09
수정 아이콘
kdmwin님//그 경기보다 네오 버티고에서의 경기가 조금 더 빠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올림푸스배 4강 B조 3경기 홍진호vs박경락 신개마고원에서의 경기가 조금 더 빨리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낭만드랍쉽
04/05/26 10:22
수정 아이콘
최단 시간경기는 장진남 vs 임요환 선수의 네오버티고 경기가 맞습니다.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 가자고요..Go Go Go
달려라☆발업
04/05/26 12:2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 장진남 선수의 네오 버티고 경기가 3분 45초 정도의 경기로 최단경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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