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2/07 01:50:53
Name 저 신경쓰여요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11&aid=0000574753
Subject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스코어' 고동빈, 그가 써내려간 5년의 이야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11&aid=0000574753

롤판의 살아 있는 화석 스코어 선수의 어디서도 하지 않았던 옛 이야기들이 담긴 인터뷰입니다.

꼬마 코치가 결성한 스타테일 시절의 배고픔과 비타민 선수 덕에 들어간 ktb에서의 즐거우면서도 고통스러웠던 2013년, 다시 2015년 서머 준우승의 아픔과 롤드컵 진출의 기쁨, 8강 탈락의 아쉬움 등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오래 선수 생활을 해온 모든 이들에게는 모두 그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인터뷰에서 작년도 롤드컵에 나가지 못할 경우 은퇴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던 선수인데, 올해는 못 이룬 롤챔스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조제
16/02/07 02:27
수정 아이콘
" 5세트 제드 대 제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롤판이 끝날 때까지 고통받는 류.,.
도도갓
16/02/07 09:46
수정 아이콘
스졸렬이라고 비난도 많이 받았었는데 말이죠 흐흐
저 신경쓰여요
16/02/07 12:23
수정 아이콘
사실 그때도 본인 말마따나 플레이는 좋았고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원딜과의 맞대결에서도 결코 지지 않는 탑클래스 원딜이었는데

닉네임의 주인공 분만 만났다 하면 전투력 측정을 너무 심하게 당해서 이미지가.......
16/02/07 17:48
수정 아이콘
NLB에서 파랑 이즈에 털리고 자기가 이즈를 하니까 트위치가...
토다기
16/02/07 10:57
수정 아이콘
스포츠도 응원하는 팀 선수는 아니었어도 오래되니 정이 드는 거 같아요. 올해 목표는 저와 같네요. 저야 올해만이 아니라서 그렇지 ㅠ
16/02/07 12:21
수정 아이콘
원딜 시절에 팬이 되서 그런가 지금 정글러로도 엄청 잘하고 있지만 아직 원딜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그때 이즈리얼 플레이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kt가 여러번 물갈이 될 때 롤 그만 봐야겠다고 다짐한 적도 있었는데, 스코어 선수가 남아주어서 지금까지 계속 롤보면서 kt 응원하고 있네요.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시즌엔 꼭 롤챔스 우승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즐겁게삽시다
16/02/07 13:17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원딜도 항상 상위권이었죠.
하지만 지금이 더 발전한 것 같아 놀랍습니다.
스코어 화이팅!
16/02/07 14:03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올해는!
스코어 화이팅
16/02/07 14:54
수정 아이콘
스졸렬이라고 많이 까였지만 저도 그당시 스코어 선수 플래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생존이 그만큼 중요한 포지션이니까요.
Hakuna Matata
16/02/07 15:52
수정 아이콘
KT팬인데 이인터뷰보고 좀 먹먹하더라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스주장
치토스
16/02/08 00:59
수정 아이콘
2인자들의 인터뷰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항상 뭔가 먹먹하고 가슴 시리네요.
16/02/08 16:40
수정 아이콘
이번엔 슼 이겨봅시다!!
진짜 스코어 선수 때문에 KT 계속 응원합니다
사과씨
16/02/08 22:42
수정 아이콘
화석인데 누구보다 쉬지 않고 진화하는 선수~ 롤판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이젠 KT를 2016 롤드컵 우승으로 견인할 새로운 세체정 후보!
스코어 선수 화이팅입니다~~ 2013년 그 여름의 한을 씻을 차례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411 [LOL] 2015-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윈터 2차 우승 삼성전자 팀, 기부금 전달 [1] 보도자료1687 16/02/17 1687
11404 [LOL] 라이엇 게임즈, 2016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및 MSI 개최지 공개 [27] 보도자료2765 16/02/17 2765
11403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5주 2일차 경기 결과 에스퍼란자1573 16/02/16 1573
11402 [LOL] CJ Entus LOL팀, 정글러 Daydream 강경민 재영입 발표 [25] 호호아저씨5684 16/02/16 5684
11401 [LOL] LJL CS, 부정행위 때문에 개막 일주일 연기 [16] 철혈대공3956 16/02/16 3956
11399 [LOL]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스프링, 올해 첫 참가신청 29일 시작 보도자료1663 16/02/16 1663
11396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5주 1일차 경기 결과 에스퍼란자1596 16/02/15 1596
11395 [LOL] 글로벌리포트② - 중국 LPL 선두 QG '도인비' 김태상 [3] JoyLuck3057 16/02/15 3057
11391 [LOL] 2월 15일 (월) 리그 일정&결과 정리 류시프1607 16/02/14 1607
11388 [LOL] 도전하는 천재 '마타' 조세형, 중국에서의 1년을 말하다 [8] 반니스텔루이5400 16/02/14 5400
11387 [LOL] 전설은 아직도 현재진행형....'페이커' 이상혁, 진화는 멈추지 않았다 [4] Vesta3287 16/02/14 3287
11386 [LOL] 2월 14일 (일) 리그 일정&결과 정리 [3] 류시프1855 16/02/13 1855
11385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4주 1일차 경기 결과 [2] 에스퍼란자1642 16/02/13 1642
11382 [LOL] 2월 13일 (토) 리그 일정&결과 정리 [3] 류시프2430 16/02/12 2430
11371 [LOL] 2월 12일 (금) 리그 일정 정리 [4] 류시프2101 16/02/11 2101
11370 [LOL] 조이럭의 롤상만사② - 가깝고도 먼 일본 리그를 알아보자! JoyLuck2906 16/02/11 2906
11363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스코어' 고동빈의 친구들,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10] pioren3765 16/02/08 3765
11361 [LOL] 설 특집 -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새해 인사 저 신경쓰여요2956 16/02/07 2956
11360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스코어' 고동빈, 그가 써내려간 5년의 이야기 [13] 저 신경쓰여요4161 16/02/07 4161
11359 [LOL] IEM World Championship LOL 부문 조편성 공개 [24] 호호아저씨5463 16/02/06 5463
11358 [LOL] 2월 2일자 리그오브레전드 파워랭킹 [8] SkinnerRules4016 16/02/06 4016
11354 [LOL] 조이럭의 롤상만사① - 한 주간 가장 ‘핫’했던 해외 LOL 소식 [4] 델꾸가2893 16/02/05 2893
11353 [LOL] 매거진S - 프로게이머 24시, 꿈을 위한 경쟁 [2] 저 신경쓰여요2621 16/02/05 26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