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5/21 06:16:18
Name 루시퍼
Subject [스포츠서울][게임] 신예 프로토스 박종수 돌풍-팀 승리 견인
소울팀의 박종수가 또 한번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일 KOR팀의 전태규를 잡아내며 깜짝 데뷔전을 치른 신예 프로토스 박종수는 19일 비방송 경기로 치러진 스카이 프로리그 KTF전에서도 한웅렬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초반 질럿1기와 드래군1기로 한웅렬의 입구를 강력하게 압박한 박종수는 한웅렬이 입구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은 후 확장기지를 하나씩 늘려가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끝에 승리를 거뒀다. 소울은 이날 비방송 경기의 첫 무대를 2-0으로 끝내며 3승2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5일 SK텔레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예고했던 KTF는 이날 패배로 분위기가 잔뜩 가라앉았다. 한편 KTF의 정수영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동일맵에 동일종족이 연속으로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이 비방송 경기에서는 다르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다며 “2라운드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경기로 진행된 프로리그 10회차에서 한빛스타즈는 POS를 2-0으로 누르고 4연승을 거두며 투나SG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황희창기자 teehee@


ㅡㅡ
흠...그럼 꼴찌팀 탈락 안하고 그냥 10팀이 하게되나...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21 08:11
수정 아이콘
헐 정수영감독 그 말에 책임 질 것같아 보이진 않은데...
설마 2라운드를 그냥 포기 할까요?
그리고 온게임넷의 책임이 크다고 보이네요.
박종수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나왔으니 한웅렬 선수는
당연히 테란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테테전을 잘하니 만큼)
한승엽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 나왔을텐데...
정수영 감독님 저 말씀 지켜주셨으면..(퍽!!)
루시퍼
04/05/21 08:3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측에 책임이 있습니다.그러나 저런 방식이 아닌 정당하게 이의제기를 했으면 좀더 설득력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04/05/21 08:46
수정 아이콘
그럼 소울팀은 어떻게 제대로 전달받았을까요? 과연 온게임넷 책임인지..
04/05/21 09:0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소울팀은 어떻게 전달받았을까요?? 전 정수영 감독님의 부주의로 보입니다만.. 역쉬 감독님의 역할이 중요하군요.. KTF 담 경기에서는 꼭 승리하길.. 새로운 팀플조합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04/05/21 09:28
수정 아이콘
;;;; 무조건 부주의로 보는것도 이상하군요.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죠.
전달할때 비방송경기때는 같은종족나와도 된다라는 것을 실수로 한쪽에만 말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04/05/21 09:32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항의를 하고 나중에 날을 다시 잡아 재경기를 했어야죠.
Return Of The N.ex.T
04/05/21 09:58
수정 아이콘
......예언자정...-_-;
황제는 아무나
04/05/21 09:58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님.... 예언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거 모르시나요?
저번에 AMD(현 헥사트론 드림팀) KTF/KT프리미어리그 다시는 못나오게 하겠다라고 했더니..
진짜 한명도 올라온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젠 자기팀한테 저주를.... 허....
04/05/21 10:15
수정 아이콘
새로운 규정을 소울쪽에만 전달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군요...-_-;;;
2라운드에 KTF가 안나온다면 '쌩큐"죠
메딕아빠
04/05/21 10:17
수정 아이콘
세상엔 되돌릴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하죠...
흘러간 시간...그리고...내뱉은 말...

말이란 건...내뱉는 순간...책임의 대상으로 바뀝니다...
아쉽네요...~~
04/05/21 10:36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님...-_-;;; 감독으로서 역량은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말을 너무 함부로 내뱉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난 프리미어리그 사건때도 그러시더니...
지난번 프리미어리그야 KTF쪽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겠지만...
이번 리그 스폰서는 SK Teletech입니다.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여 KTF가 2라운드에 불참한다고 하더라도 2라운드가 열리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리그에 불명예스런 일이 될지는 몰라도...
실제로 2라운드에 불참할 것 같지도 않은데 항의의 수단으로 저렇게 함부로 말을 내뱉다니... 흠...좀 더 공식적인 루트를 통한 항의가 필요할 시점에서 말입니다. 눈살이 찌뿌려지는군요.ㅡㅡ^
으...이상해
04/05/21 10:44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 이전의 이런 저런 사건들 때문에 지나치게 욕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2라운드 불참하겠다는 말은 경솔한 표현이긴 하지만 규정 문제는 온게임넷 측의 문제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비방 경기라고 룰이 변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구요, 한 맵 같은 종족 출전 불가 룰이라면 엔트리 짜는 데에 가장 핵심적인 룰일텐데 온게임넷 측에서 "제대로"(그냥 지나가는 말로, 혹은 다른 얘기하다가 슬쩍 말해준다던가하지 않고) 얘기해줬다면 정수영 감독이 그걸 잊을 리는 없을 것 같네요.
Grateful Days~
04/05/21 10:49
수정 아이콘
알아서 하겠죠. 더 이상 정수영감독님게 무언가를 기대할 필요는 없을듯.
겨울사랑^^
04/05/21 10:58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이해할수 없네요... 당사자가 아닌 저도 PGR을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정작 팀을 운영하는 감독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온겜쪽에서 한쪽 팀에만 공지를 주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구요...
04/05/21 11:01
수정 아이콘
단지 비방송경기일뿐 모든 규정이 적용되는게 아닌가요?
비방송경기가 또다른 리그도 아닐텐데...
estrolls
04/05/21 11:17
수정 아이콘
정보수집을 등한시 한 결과군요.......최소한 감독이라는 위치에 있으면
다각도에서의 정보수집능력은 필수일텐데요.....
비방송경기에서까지 규정을 적용하기엔 각구단이 선수운용면에서
좀 빡빡하게 돌아가지 않을듯 해서 다르게 적용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always_with_you
04/05/21 11:46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님 말씀이야 그 분이 뱉은 대로 지켜지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으름장 놓는 데 익숙하신 분 같으며, 지금까지 그런 으름장이 나름 통해왔으리라 보고, 이번에도 그런 것으로 보이는군요. 게임을 e-sports라고 표방하는 지금 감독님들도 그에 맞는 역량을 좀 갖추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피바다저그
04/05/21 11:55
수정 아이콘
모두들 역시 신문보도에 너무 민감하군요.. 인기있는 모 감독이였으면 또x라시 라고 넘어갔을만한 문제인데.. 제생각에 비방이라고 해서 다른 규정을 둔 온게임넷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정보수집 운운하면 할말은 없지만 비방이라고 해서 승패적용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단일리그에서 저런 다른 규정이 있다는건 제생각에는 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수영감독의 언행은 잘못된건 맞지만 정감독이 어쩌구 저쩌구보다 온겜에대한 리플들이 먼저 달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2라운드 출전하지말고 그냥 3라운드에 나와서 우승하시는것도...^^
강나라
04/05/21 12:20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 확실히 공지하지않은 잘못도 있다고 보는데요.
저번 수요일에 박종수선수가 레퀴엠에서 나왔을때 pgr에서도 동일맵연속출전규정에 걸리지 않느냐 하고 의문을 가졌던분들이 많았던걸로 압니다. 스타팬들도 대다수는 몰랐던 규정이었는데... 그러나 정수영감독 한 구단의 감독으로서 그정도 규정은 미리 알았어야했을텐데 좀 실망스럽군요.
IntiFadA (Ch.I.Bu)
04/05/21 12: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짤막한 기사로 전후사정을 모두 판단하고 특정인에 대한 비난성 멘트를 쓰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댓글 다신 분들의 판단대로 정수영감독께서 정보수집을 등한시하고 말을 함부로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신문기사의 수준을 고려할 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끔 네티즌이라 불리는 이들 - 사실 네티즌의 실체를 잘 모르겠어요..;; - 은
그들의 눈에 벗어난 특정인들에 대해 매우 각박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듯하네요.
정수영 감독이야 그렇게까지 심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문희준씨라든가 스겔에서 항즐이 님 같은 경우
따지고 보면 별 죄도 없이 마녀재판을 당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_Legend_
04/05/21 13:09
수정 아이콘
비방송 경기에 동일맵 동일종족 출전 불가능 이야기는 온겜넷 홈페이지 비방송 경기 일정에 관한 기사에도 나와있는데...;;;;
04/05/21 13:26
수정 아이콘
2라운드 불참 선언 발언이 좀 경솔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째서 같은 리그에서 방송과 비방송의 차이를 두는 온게임넷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감독으로써 팀이 당한 불이익에는 항의하는 것이 당연하며, 또 저런 항의도 없었을 시에는 무능한 감독으로 낙인 찍히겠죠.
거룩한황제
04/05/21 13:47
수정 아이콘
100% 정수영감독님의 잘못이군요.
게다가 비방 경기를 발표할때쯤...정감독님 한국에 없었을겁니다.
E3쇼 구경갔다고 하더군요. 헐...
왜갔을까요...E3와 e-sports에 관련된 것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차라리 규정이나 정보라도 제대로 알고 갔으면...쯧쯧쯧...

어찌되었건 예언자 정이니까...
2라운드에선 KTF선수들 볼수 없다고 하니까...
우승은 한빛, 투나, KOR, T1으로 좁혀지는군요.
그리고 탈락팀 없이도 말이지요.
04/05/21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알았었는데 감독이 왜모릅니까? 헐...
04/05/21 14:19
수정 아이콘
예언자
그의 말한마디는 곧 현실이 된다
1라운드 끝날때 순위표를 기대하시길..
새로운start
04/05/21 14:24
수정 아이콘
음...일단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 온게임넷의 잘못이 제일 크네요...-_-;;
그렇다고 해서 너무 경솔하게 말을 내뱉는것도 문제고...
설마 ktf가 진짜로 2라운드에 불참하는건 아니겠죠??? 진짜 불참하면 난감-_-;;;;
KTF엔드SKT1
04/05/21 15:12
수정 아이콘
이거를 꼭 말해야되나요? 그냥 모팀과모팀이 경기를했는데 규칙이 어긋났다고 말하면되지 꼭 그걸 밝혀야 하나요 하여튼 온게임넷도 문제도있지만 정수영감독님한테도 좀 너무 성급한발언이 아니나 생각합니다
04/05/21 16:17
수정 아이콘
설마 정감독님이 저렇게 말했을까요? 설마....-_-;; 기자가 오버한건 아닐까요.. 흠... 하여튼간에 저런말을 함부로 내뱉었다면 정감독님의 실수가 맞네요. KTF선수들은 참 이쁜데 감독님은...참...
초콜렛
04/05/21 16:51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군요... 정감독님 이상으로 함부로 말하시는 분. pgr에 참~ 많습니다. 그게 무척 씁쓸하네요.
행운장이
04/05/21 17:06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님 말보다는 실력으로 진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요.
머 KTF 안나오면 땡큐죠 ㅡㅡ;;
한빛 이기회에 우승이나 해라 파이팅~
04/05/21 18:06
수정 아이콘
기사와 정수영감독 발언보다 댓글들이 더 가관이네요.
Reminiscence
04/05/21 18:13
수정 아이콘
댓글 다신 분들 좀 자제하시죠. 기사 보다도 댓글 때문에 더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04/05/21 18:16
수정 아이콘
댓글들.. 참 씁쓸합니다.
yize_love
04/05/21 18:17
수정 아이콘
저는 온게임넷측이 잘못 했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임요환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의 경기때 임요환 선수가
얼라인 마인을 써서 재경기를 한 적이 잇습니다..
(참고로 임요환 선수팬 팬니다 =ㅅ=)
그때에도 온게임넷특이 각 게임단에 연락을 잘 하지 못해서
재경기를 한것으로 압니다..
지금도 그때처럼 온게임넷측이 각 게임단에 연락을 잘 못 알려준것이
아닐까요?
너무 정수영감독님에 대한 편견 때문에 나쁘게 몰아가시는것 같내요..
Kim_toss
04/05/21 18:36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더 어이가 없군요.
과연 사태의 정확한 진위 여부를 알고서 그렇게 자신있게 정감독을 욕하시는 건지..
그리고 저는 온게임넷의 방송, 비방송 경기의 이중적인 규정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Rain Maker
04/05/21 18:50
수정 아이콘
댓글들 정말 어이없군요. 상황을 제대로 파악들 하시고나 비난들 하시든지... 단 2줄 밖에 안되는 기사를 가지고 판단해서 정수영 감독님을 비난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처사죠.이런 그릇된 행동이 타 게시판들에서 선수들 욕하는거랑 다른게 뭡니까? 정말 디씨용어로 개념없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요.최소한 pgr에 글 올리시는 분이라면..비판이나 비난을 하실려면 어느 정도의 근거와 상황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글 올려 주시기바랍니다.
KTF엔드SKT1
04/05/21 19:39
수정 아이콘
위에분들 처럼 너무 정수영감독님만 비판하지 맙시다
술푼비
04/05/21 20:22
수정 아이콘
제발 허접(?)한 댓글좀 달지 말아주세요.
헐..이 뭡니까.
술푼비
04/05/21 20:23
수정 아이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을 다는건 참..
04/05/21 20:28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님 팬이 많이 늘었네요^^;
04/05/21 23: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생큐정,방망이정 -_-;
가자! 형기야...
04/05/21 23:27
수정 아이콘
댓글이 재밌네..한사람이 비방하니까 덩 달아서 비방하고..
이번엔 정감독 지지 모드네..
안전제일
04/05/22 00:59
수정 아이콘
규정의 모호함이야 나중 문제고
상대팀은 알고있었는데 나는 몰랐다? 흐음..--;;;온게임넷이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ktf에만 안알려 줬단말인가요?
ktf는 레퀴엠에서는 한경기도 치루지 않았군요. 뭐가 문제였단 말입니까? 상대쪽에서는 프로토스 안나오니 테테전 해보자!였단 건가요?흐음.
(역시..이해안가는 용병술입니다만.)

신문기사도 상식 이하지만 실제 저런 발언을 했다면 그것도 상식이하로군요.
질럿파워
04/05/22 01:27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 비판하신분들중 태반은 만약 이기사가 주훈감독이나 조규남 감독이었으면 바로 찌라X 란말나왔을 것임... 무조건 자기합리화 시키는 사람들...
귀차니즘
04/05/22 02:07
수정 아이콘
질럿파워님의 말에 동의합니다..주훈,이재균,조규남감독님이었으면 이런 댓글들이 달리진 않았을텐데.. 경솔하게 저런발언을 한 정수영감독님이나 눈살찌푸려지는 댓글다는 분들이나 뭐가 다릅니까..똑같지요..
04/05/22 02: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신용이나 신의라는게 중요한거죠.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한번 눈밖에 나면 뭘하든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그게 맞는말이던 틀린말이던 간에요.
겨울사랑^^
04/05/22 09:25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 비방하시는 분이나 옹호하시는 분, 그리고 비방하시는 분 비방하시는 분(-_-;;) 다 똑같이 보입니다..
솔직히 자신의 맡은 팀의 경기 운영의 전권은 감독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등한시 했다는 것은 정감독의 잘못이지 온겜측의 잘못이라고
생각이 되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온겜측이 생방과 비방의 규정을 다르게 한 이유에 대해서는
부연 설명이 있는데 그것은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잇달아 출전하는 팀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의도하에 그런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수영 감독이 됬든, 이재균 감독이나 주훈 감독이 됬든
위와 같은 말을 했다면, 팀팬을 떠나서 경솔함에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맹목적인 지지모드는 정말 pgr에서는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04/05/22 10:05
수정 아이콘
대체 무슨 근거로 정감독님을 비난 하는 사람들의 태반이 주훈,이재균, 조규남 감독이었으면 비난 안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라면 어떤 분이 감독이시던 간에 부주의 라고 댓글 하나 달았을 것입니다.. 기사에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았지만 김은동 감독님은 그 규정에 대해 아셨고 정수영 감독님은 그 규정을 몰랐다면 정수영 감독님의 정보수집 미스가 아닌가요?? 정수영 감독님이 과거에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신것 하고 이건 다른 문제 입니다.. 온게임넷 측이 소울팀에만 비방송 경기 규정에 대해 전달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Reminiscence
04/05/22 12:53
수정 아이콘
도데체 댓글을 제대로 읽으신 분들이 없는 것 같군요-_- 단지 보기 안 좋다고 하는 것이 정수영 감독의 지지가 되는 겁니까?-_- 도데체 그 생각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Rain Maker
04/05/22 18:56
수정 아이콘
겨울사랑//언제부터 세상에 지지와 판단 이 두가지만 존재했나요? 댓글들 읽어 보세요. 정수영 감독님 지지글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맹목적인 비난과 비판을 좀 더 유보해두자고 말씀들 하시는겁니다. 비난이아니면 지지인가요?
04/05/23 14:32
수정 아이콘
제발 자기 꼴리는대로 생각하지좀 마시죠..
여기 댓글다신분중에 정수영 감독 지지하는분은 한명도 없습니다.
지지한다는게 뭔지나 아시고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버_재밥
04/05/23 16:05
수정 아이콘
댓글들 왜 이렇습니까. 것참. 감정 욱해서 댓글 달지 마십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18 [스포츠서울][게임] 신예 프로토스 박종수 돌풍-팀 승리 견인 [52] 루시퍼5797 04/05/21 5797
1117 [스포츠조선]임요환, 아마추어 게이머와 35분 명승부 화제 [9] 진곰이8315 04/05/20 8315
1116 [스포츠조선]프로게이머들, 대학 축제 러브콜 폭주 [9] 진곰이5402 04/05/20 5402
1115 [스포츠조선]'질레트 스타리그' 21일부터 16강 4주차...8강 윤곽 [3] 진곰이3410 04/05/20 3410
1113 [게임샷] 무늬만 `프로`인 게임리그 [12] 박진상5163 04/05/20 5163
1112 [경향게임스]자존심만 세우는 어느 게임방송사의 안이함 [34] Crazy Viper7339 04/05/20 7339
1111 [inews24]임요환·홍진호·이윤열 강단에 선다 [14] 진곰이6458 04/05/19 6458
1110 [스포츠조선] SK텔레콤 T1 창단 비하인드 스토리(3) [13] hoho9na8201 04/05/18 8201
1109 [오마이뉴스]'아깝다!' 서지수 [4] 저녁달빛5950 04/05/18 5950
1108 [스포츠조선]'과로 실신' 나도현, 21일 박태민과 재격돌 [7] 진곰이4483 04/05/18 4483
1107 [굿데이]'영웅토스 부활' 박정석, 스타리그서 강민 꺾고 2승 [2] 진곰이3357 04/05/18 3357
1106 [스포츠서울]스타크래프트 절대천적! 최연성-강민-임요환 재미있네 [8] 진곰이7310 04/05/17 7310
1105 [경향신문]한빛 3연승 공동선두로…SKT 대반격예고 [3] 진곰이4189 04/05/17 4189
1104 [스포츠서울] '스타지존' 이윤열, 미소년 외모에 '귀염지존' 까지 [21] hoho9na9595 04/05/16 9595
1103 <한겨례>‘미, 북한 침공’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4] 나를찾아서4581 04/05/15 4581
1102 [온게임넷]사상 초유의 선수 실신 사태, 팬들 규정 논란속에 정작 '규정에는 없다' [14] Crazy Viper8786 04/05/15 8786
1101 [온게임넷] 나도현 경기 직전 실신, 긴급 응급실행 [5] K.DD8457 04/05/14 8457
1100 [온게이트]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제작언급 [14] forever6471 04/05/14 6471
1099 [오마이뉴스]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공개 [1] T없e맑은i4267 04/05/14 4267
1097 [온게임넷] "워3리그 WEG(WORLD ESPORTS GAMES) 27일 개막 " [2] 양아치테란3199 04/05/13 3199
1096 [플레이포럼]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새화면 [5] 홍포바인6073 04/05/13 6073
1093 [스포츠조선] 16강 예선... 강민-박정석 룸메이트 대결 [18] 진곰이5995 04/05/13 5995
1092 [스포츠투데이] 조아페어즈-손오공 복수혈전 [8] 시아3469 04/05/11 34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