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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5 17:07:15
Name 철혈대공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32540&redirect=false
Subject [LOL] VG '마타' 조세형, RNG로 전격 이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32540&redirect=false


우지 + 마타 봇듀오라니......

최소 일주일애 한번꼴로 중국에서 난리날 것 같은 조합입니다. 둘 다 한 성깔 하는데 과연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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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새콤
15/12/05 17:09
수정 아이콘
우지.마타..다른쪽?으로 기대가되네요
15/12/05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돈벌러간듯 성적 기대할수 있는 팀이 아닌데
15/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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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통받는 longzhu팬들.... 드림팀의 꿈은 부서져 가고...
15/12/05 17:15
수정 아이콘
롱주 드림팀의 꿈은...
콩콩12
15/12/05 17:22
수정 아이콘
우지가 rng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계속 돌긴하지만 아직은 omg소속이예요
1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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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와 마타라... 시즌 시작하면서 팀 내부에서 사단 날거 같은 조합이네요.
시네라스
15/12/05 17:28
수정 아이콘
우지+마타라니 우지조련 성공하면 마타는 어딜가도 사람 다룰수 있다고봐야...
롱주팬분들은 큰 기대를 접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롱주에서 실제로 투자할지도 의문이거니와 투자를 한다쳐도 롱주로 가는 선택지를 선수들이 꺼리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5/12/05 17:35
수정 아이콘
롱주는 그냥 롱주쪽으로 가기 꺼려한다는 게 대체적으로 나오는 말이더라구요.
롱주 스폰의 불안전성, 팀 코칭 스태프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말이죠.
15/12/05 17:39
수정 아이콘
이거 마타의 이동보다 어째 그럼 롱주는? 이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이러다가 환상속의 일본1군처럼 되는거 아닌가...
랜슬롯
15/12/05 17:45
수정 아이콘
우지는 아직 로얄에 들어가지는 않았죠. 아이러니하긴하네요 크크. 로얄을 터트린 마타가 로얄로 들어가다니. 아마 마타만 영입하진 않고 다른 한국인도 영입할텐데 누가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롱주는 일단 큰 투자를 한다고 말만 있지 뭐 딱히 아직까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롱주가 아무리 큰 돈을 투자한다고 해도 그 돈을 마타만 영입하는데 써봐야 큰 의미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마타에 쓸돈을 가능성 높은 선수 두명이상에 투자하는게 나을지도 모르니..

전 사실 가장 궁금한게 스피릿이네요. 다데야 뭐 중국에서 다른 팀 찾아서 가면되지만 스피릿은 포지션이 되게 애매하거든요. 물론 이제 가려면 유럽이나 북미를 가면 되지만, 북미는 왠만한 잘한다는 팀들은 다 포화상태이고, 유럽은 자리는 많지만 돈을 별로 안주니.. 오히려 스피릿이 롱주로 갈 확률이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솔직히 중국에 간 한국 선수들이 정말 몇이나 한국으로 돌아올까싶습니다. 물론 플라이선수같이 돌아오는 경우도있지만 그거야 플라이선수는 애시당초 영입될때 유망주로 영입된거지 기량이 최고여서 영입된게 아니기때문에 대우자체가 매우 좋지는 않았을꺼거든요. 임프 마타 다데 하트같은 옛 삼성 선수들은 정말 엄청나게 돈을 받으면서 게임을 할텐데 과연 그런선수들이 한국으로 돌아올지도 의문이고 설사 돌아오고싶어한다고 해도 자기가 이제까지 중국에서 대우받던 것들을 모두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까싶습니다.

그 KT조차도 마타 영입에 부담을 느꼈는데, 하물며 다른 게임단들은 엄두도 못낼꺼고 중국에 간선수들은 성에 안찰꺼거든요. 한국팀들의 대우가. 아마 마타 임프 댄디같은 선수들은 한국에 돌아오지않고 계속 중국에서 게임하지 않을까싶습니다.
15/12/05 17:45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쪽은 페이가 안맞나 보네요

롱주는 뭘 어쩌겠다는 걸까요. 마타 데려오는 것도 아닌데 왜 이그나를 보내고 투신까지 내보내고 있지
랜슬롯
15/12/05 17:50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볼때 전 사실 페이커 선수가 가장 신기합니다. 롤판 가장 스타인데 정말 엄청난 대우를 해준다고 영입이 들어갔을텐데 한국에 남는 걸 택하다니.. 마린선수가 롤드컵때만해도 이 멤버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지만 나왔거든요. 그 만큼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우가 좋다는 건데 그런데도 한국에 남다니. 참 신기한 선수에요 크크..
동물병원4층강당
15/12/05 19:29
수정 아이콘
이런 길을 걷는게 슈퍼스타인가 싶기도 하죠. 임요환 선수도 과거에 이적하지 않고 개인스폰으로 해서 팀을 만들어서 결국 SKT T1까지 만들었으니까요.. 페이커가 우리나라를 떴다면 물론 응원했겠지만 이렇게까지는....
정글의법칙
15/12/05 19:00
수정 아이콘
이제 중국 1부리그 12팀중에 한국인 없는팀은 OMG 하나 남았네요
길바닥
15/12/05 19:23
수정 아이콘
다른쪽으로 기대가되네..
15/12/05 19:40
수정 아이콘
연봉만이 고려 대상인 것 같네요.
호호아저씨
15/12/05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이오피셜이 최초로시작된 마타의 전 소속팀인 Vici Gaming의 웨이보에 올려진 오피셜글이 삭제되었더군요. 무슨이유에선지 몰라도 왜지워졌는지에대한 궁금점이..
I 초아 U
15/12/05 20:03
수정 아이콘
RNG 라길래 레니게이드인줄 알았네요.
아름드리나무
15/12/05 22:39
수정 아이콘
우지 마타라니......크크
shadowtaki
15/12/06 02:14
수정 아이콘
RNG 면 일단 정글이 mlxg 선수인데 중국인 정글러 중에서 클리어러브 선수 제외하고 최선이죠. 이점에서 마타 선수의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가기 좋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Uzi선수가 온다고 치고 실력에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바텀 정글이 강한 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한국인 TO가 하나 남았으니 탑이나 미드에 괜찮은 선수만 영입하면 좋은 팀 하나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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