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부터 4일간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 4일(금), 5일(토) 양일간 네이버-아프리카TV 통해 한국어 중계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오는 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제7회 e-Sports World Championship(이하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을 생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전병헌, IeSF)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SK Telecom, LONGZHU TV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이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며, 스포티비 게임즈가 현장 생중계를 맡았다.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 정식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하스스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3개 종목이 선정됐다. 전 경기 모두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스포티비 게임즈는 작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14 IeSF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이어 올해도 IeSF를 중계한다. 올해는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IeSF인 만큼 전 세계에 한국의 e스포츠 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트위치 내 IeSF 채널 (http://www.twitch.tv/iesf_tv)로 영문 생중계되며, 롱주TV (http://v.longzhu.com)로는 중국어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