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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8 22:41
프라임 해체야 이미 4라운드 부터 조짐이 보인 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해서 이상하진 않습니다..
7개구단 체제로 가도 무방하고 배구도 7개구단이니까요 어디선가 외국팀 초청 형식으로 다시 구성하려는 썰도 본거 같았는데요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15/10/18 23:55
프로리그는 최소 8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역대 프로리그에서 최소 8팀으로 진행었고 어떻게든 8개팀은 유지 된다고 보면 됩니다.
15/10/18 22:51
프라임이 해체된다고 프로리그가 폐지 될거같지는 않습니다. 스베누가 불안해보이긴하는데,
나머지 6팀은 아직 건재하니까요.근데 프라임은 확실히 해체가 임박해보입니다...
15/10/19 00:01
프라임이 해체 된다고 위기라고 하기에는 섣부르다고 보여집니다. 스타1 조작사건이후 비시즌에 프로리그가 위기가 아니었던 시즌은 없었습니다. 프라임이 해체된다고 해도 해도 어떻게든 8개팀은 유지하고 프로리그는 지속 될것입니다. 전병헌 명예회장이 2015시즌 보다 더 발전된 리그로 진행한다고 인터뷰를 했고 차기시즌 개막도 2014시즌과 2015시즌 기준으로 하면 약 70일 정도 남았으니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15/10/19 00:23
프라임 해체라고 프로리그 폐지까지 나오는 건 지나친 비약이죠. 말이 씨가 된다고.. 괜한 걱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프라임은 진심 걱정되네요. 언제 이야기가 나와도 그렇구나 할 정도니..
15/10/19 01:27
스폰서를 끝끝내 못찾았던 8게임단 + 그 와중에 팀이 부족해서 모셔온 EG-TL 로 8개 구단을 겨우 맞춰서 시즌을 치뤘던 12-13 시즌도 있습니다.
8개 구단 유지는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식으로든 가능합니다. 프라임이 휘청인다고 해서 프로리그가 사라진다는건 기우가 아닐까 싶네요.
15/10/19 02:42
이분은 평소에도 프로리그를 정말 엄청 각별하게 걱정하셔서-_-
기사 가져와주신 덕분에 잘 봤지만, 기사의 주제인 황규석 선수와 프라임 이야기도 본문에서 해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황규석 선수는 MVP때부터 적어도 고병재 선수 정도의 활약은 해줄 테란이라고 봤는데 잘 안풀리네요. 공허의 유산 준비 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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