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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1 15:57:45
Name 드리밍
Subject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플러스, POS에게 2대1역전승 "우리는 약체가 아니다"
박지호(프, 2시) 승 <제노 스카이> 박정길(프, 8시)

'포스트 박정석' 박지호(플러스)가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냈다.

박지호는 성학승이 2경기를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박정길을 상대로 다크템플러 드롭 전략이후 하이템플러로 다수의 프로브를 잡아내며 팀의 귀중한 1승을 합작했다.

제노스카이에서 프로토스전이라면 배짱있는 플레이를 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빠른 다크템플러 드롭을 통해 박정길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한 것. 이후 하이템플러로 지속적인 프로브사냥을 성공한 것도 승인이었다.

박지호는 오늘의 승리로 프로리그 출전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플러스팀도 오늘의 승리로 2회차 패배의 아픔을 씻었다. 한편 박정길은 프로리그 개인전 첫 출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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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igh~!!!
04/05/01 17:46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극초반 저글링 러쉬를 실패하고도 5해처리라는 무시무시한 -_-;;
갈마동[오징어]
04/05/01 19:56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도 침착히 잘했지만.. 문준희 선수가 방송경기라서 그런지
... 좀더 침착했으면 .. 아십네요
박모군
04/05/02 01:44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 정말대단! 6드론 러쉬로 승기를 엄청 잃었지만 그 역전은 정말 대단.. POS/플러스 두 팀모두 파이팅 -_-b
harisudrone
04/05/02 17:12
수정 아이콘
저글링 러쉬 실패후 드론 드론 드론 플레이를 하더군요. 성학승 선수 뱃심도 좋았지만 초반 견제에 실패한 문준희 선수도 아쉬웠습니다.
피투니
04/05/02 17:29
수정 아이콘
아아..문준희 선수의 질럿 람바다-_- 멋졌었는데.. 박정길 선수도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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