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여신 조은나래 아나운서, 2년만에 온게임넷으로 복귀
-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전용준, 강민, 박태민과 호흡 맞춘다.
- 7월 13일~14일 양일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모바일 게임 개발사 Super Evil Megacorp (이하 SEMC)가 손잡고 론칭하는 모바일 e스포츠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치러질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박태민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오랜만에 온게임넷 e스포츠 대회 해설로 복귀하는 강민 해설위원의 모습도 반갑지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또 한 명이 복귀할 예정이다.
온게임넷은 e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2년만에 온게임넷 방송 무대에 복귀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차분한 리포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모바일 MOBA 게임 베인글로리는 2014년 11월 첫 출시 이후 뛰어난 게임성과 수준 높은 완성도로 많은 글로벌 팬들과 길드를 형성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7월 2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게임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 번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최초의 글로벌 게임 대회로, 무적함대, 타이거 포비아 등 전 세계 8개 팀이 참가한다.
지역 예선과 초청을 통해 선발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 대표 선수들은 총 상금 3천만원 (우승 상금 1천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
http://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온게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