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시청자들의 간판 깨기를 막아내야 하는 '유채꽃을 이겨라!' 진행
- 2부,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우승자 김도우(SKT)가 출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현재 멀티플레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유저 참여형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이 오는 8일 최종회를 맞이해 직관 특집을 진행,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직관 특집에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의 직관 게시판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의 시청자를 생방송이 진행되는 넥슨 아레나로 초대한다.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함께 마지막 회를 함께 기념하며 현장에서 직접 <공허의 유채꽃>을 즐기게 된다.
먼저 1부는 기존 코너인 ‘입 닫아라!’가 아닌 ‘유채꽃을 이겨라!’가 방송된다. 프로 게임단에게 매주 도전장을 던졌던 ‘유채꽃’ 조합이 최종회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시청자들의 ‘간판 깨기’를 막아내야 한다. ‘유채꽃’ 조합은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자신들과 맞대결을 원했던 팬들과 온라인으로 3:3 대결을 진행하며 팀 플레이의 참 맛을 선사하고, 특별한 벌칙으로 예능감 또한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코너 ‘유채꽃스타’에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 챔피언인 김도우(SK Telecom T1_Classic)가 출연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사랑꾼’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김도우는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뒷이야기와 결승전 직후 찍었던 이현경 아나운서와의 인증 사진 등 다양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도우는 현장 관객들 중 즉석에서 두 명을 선정해 2:1 경기를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며 <공허의 유채꽃>의 대미를 장식한다.
‘유채꽃’ 조합과의 3:3 플레이 및 김도우와의 경기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eSportsTV 공허의 유채꽃 신청 게시판(
http://www.e-sportstv.net/community/list.asp?ch_idx=12)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공허의 유채꽃>를 총괄하고 있는 권석우 PD는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유채꽃' 조합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