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01 15:53:01
Name 로즈마리
Link #1 https://v.daum.net/v/20230601135708188
Subject [일반] “살인해보고 싶었다”…20대女, 또래살인 충격 자백
https://v.daum.net/v/20230601135708188

와 정말이지... 제가 어제까지 야근하고 정신이 몽롱해서 잘못 본 기사라고 믿고 싶을 정도네요, 아니면 꿈이거나...


며칠전부터 살인&시신훼손&유기로 떠들썩 했던 부분인데
살인동기가... 살인을 해보고싶었다니... 정말 기가막히네요.
살인을 하기 위해서 과외알바어플로 피해자를 구해서 살인을 하다니 어디 엽기 호러 영화에 나올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네요.

과외알바 해가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을텐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정신질환으로 감경되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1 15:55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로 질환이 있다면 감경되는 것이 맞죠
후마니무스
23/06/01 16:14
수정 아이콘
감경하되 강경한만큼 병원에서 치료해야죠

구속복입히고

대신 감옥보다 더 오랜시간 있게해야죠
23/06/01 16:2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밑에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치료감호 시설같은게 많이 필요하죠.
23/06/01 15:57
수정 아이콘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정신질환자겠군요. 사회에서 영구격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카즈하
23/06/01 15:5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너무하네요..
Equalright
23/06/01 15:59
수정 아이콘
오늘 신상공개 심사한다던데 나왔나요?
Eric Cantona
23/06/01 17:18
수정 아이콘
개좋은빛살구
23/06/01 16:01
수정 아이콘
괜히 사람간에 의심만 커지는 것 같고... 몬가.. 몬가 많이 씁쓸합니다.
이런 자극적인 기사가 알려지는 게 좋은지
그냥 쉬쉬하면서 묻고 가는게 좋은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흐.... (물론 가해자를 엄벌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자수도승
23/06/01 16:01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범인 본인을 위해서라도 사회에 풀어놓으면 안 될텐데 말이죠...... 1명 살인만으로 무기징역이 나오는 경우가 있던가
덴드로븀
23/06/01 16:08
수정 아이콘
1명만 살인해도 계획성+잔인함에 따라 무기징역 나오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현재까진 저 범인이 자백도 했고, 우발적 요인이 없어보이고, 계획살인+훼손+유기라 무기징역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트리플에스
23/06/01 16:09
수정 아이콘
고유정이 무기징역입니다.
전자수도승
23/06/01 16:12
수정 아이콘
고유정은 두 사람 아니던가요?
트리플에스
23/06/01 16:15
수정 아이콘
전남편의 경우 유죄고 의붓아들은 대법원 무죄더라구요.
호랑이기운
23/06/01 16:02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가 신고안했으면 연쇄살인으로 갔을듯하네요
미카엘
23/06/01 16: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정신질환자 살인마면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23/06/01 16: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치료감호같은 시설을 잘 마련하고 시행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트리플에스
23/06/01 16:07
수정 아이콘
이런 싸이코패스에 의한 무차별 살인은 내가 조심한다고 피할수있는것도 아니라서...
피해자가 너무 안타깝네요...
라이엇
23/06/01 16:08
수정 아이콘
얼굴 공개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범죄자 인권이 중요한가?
덴드로븀
23/06/01 16:09
수정 아이콘
오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고 저녁~밤 뉴스를 보면 결과를 알 수 있겠죠.
CastorPollux
23/06/01 16:13
수정 아이콘
23/06/01 16:15
수정 아이콘
와 아니 너무 흔해빠진 인상이라서 더 무서운데요..? 그냥 회사에 있는 기쎈캐 1 느낌인데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01 16:29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 멀쩡하게 흔하네요;; 절대 겉만 보면 모를듯
유료도로당
23/06/02 11:1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pgr에서도 관상얘기가 있었는데.. 범죄자들 많이 보는 직업일수록 관상 안 믿는다고들 하시죠.
오피셜
23/06/01 16:19
수정 아이콘
신상공개 됐는데 이름이 익숙하네요 덜덜
피노시
23/06/01 16:23
수정 아이콘
동물이었으면 바로 안락사 행인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호사누리네요
23/06/01 16:24
수정 아이콘
유정이라는 이름에 뭐가 있나...
덴드로븀
23/06/01 16: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77710
[과외앱서 만난 2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한 정유정 신상공개(종합)] 2023.06.01.

공개됐네요.
Valorant
23/06/01 16:27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생겨서 더 놀랍네요..
리얼월드
23/06/01 16:29
수정 아이콘
뽀샵된 사진이니깐요
우리도 빨리 법 바꿔서 머그샷을 올려야 ㅡㅡ
국수말은나라
23/06/01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내용과 무관한 분쟁유발성 댓글작성(벌점 4점)
괴물군
23/06/01 16:26
수정 아이콘
신상 공개 되었네요 제대로 처벌받기 바랍니다. 진짜로
초식성육식동물
23/06/01 16:26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도 인천에서 초등학생 여아 유인해서 살인했던 여자애도 있었잖아요
그때도 사람 죽이는 게 궁금해서 그랬다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무서운 세상이에요..
DownTeamisDown
23/06/01 1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해자가 범행당시 미성년자라서 신상공개가 안되고있죠 그렇게 끔찍한 사건인데도 말이죠
루카와
23/06/01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기사를 접하고 그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단지 시체를 만져보고 싶단거에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것도 두사람이 덜덜덜
밥과글
23/06/01 17:40
수정 아이콘
한명은 몇년 뒤에 출소 합니다. 6년 반 정도 남았네요
23/06/01 16:28
수정 아이콘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죠.
23/06/01 16:31
수정 아이콘
딱 연쇄살인마 비긴즈인데 경험치 레벨업전에 어설플때 잡혀서 다행이네요
신성로마제국
23/06/01 16:39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프로파일러 분이 그러더군요. 이젠 유영철,강호순같은 연쇄살인마 안 나오는 건 여럿 죽이기 전에 잡혀서라고...
밥과글
23/06/01 17: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마디 더하셨죠. 수명에 비해 형량이 너무 짧아서 나중이 염려 된다고
냥냥이
23/06/01 18:2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연쇄살인범은 2명째-2명이라서 연쇄가 붙죠-에 잡히고 대부분 경험치를 쌓기전에 잡혀서 연쇄가 아닌 살인범이 됩니다.

미국에서 연쇄살인범은 대부분이 백인에 전문직 종사자인 이유가 다른 경우 연쇄 살인범이 되기 전에 잡혀서라고... 경찰을 따돌맇만큼의 계힉성, 은폐성이 안나와서라고..
middle standing
23/06/01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외모 비하 댓글(벌점 4점)
밀리어
23/06/01 16:40
수정 아이콘
방송매체 시청과 인터넷검색이나 피해자집 방문을 하는거보면 정신질환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사람이 살인한거 아니에요?
덴드로븀
23/06/01 16:46
수정 아이콘
정신질환이 있다거나 의심된다는 정보나 기사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수법이 너무 잔인하다보니 당연히 해봐야할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고있다가 현재까지 전부인 상황입니다.
23/06/01 16:46
수정 아이콘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이코패스는 뇌의 구조나 회로의 문제라고 보는데..
23/06/01 16:47
수정 아이콘
또유정?
인간실격
23/06/01 16:54
수정 아이콘
도대체 과외선생은 무슨죄야....
Your Star
23/06/01 16:56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죽는다
멍멍이개
23/06/01 17:03
수정 아이콘
얼굴보고 돼지네 그 사이트네 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소름끼치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01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관없는 글에 분쟁 유발성 코멘트(벌점 4점)
멍멍이개
23/06/01 18: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역사에 한 획을 같이 그으시는 중이신가봐요? 토할거같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01 1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부적절한 토론 태도(벌점 4점)
멍멍이개
23/06/01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6/01 18:5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신상공개를 안 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득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리얼월드
23/06/01 21:00
수정 아이콘
이런것과 상관없이 신상공개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보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02 09:22
수정 아이콘
신상공개 자체가 형벌이니까요... 그런면에서는 사회적으로 이득되는 부분이 있죠. .. 형을 다 살고 나와도 잊혀지지 못할 형벌과 예방효과, 그리고 저사람이 혹시 풀려나도 나대지 못할것같아는 안심, 마지막으로 어쨌든 대중의 궁금증 해결.. 뭐 .. 사회적으로 이득되는 부분 잠깐 생각해봐도 많은데요..
23/06/02 11:08
수정 아이콘
형벌은 재판을 하고 내려져야지 재판전에 어떻게 형벌이 있습니까?? 그리고 저 사진으로 형을 살고 나왔을 때 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고요? 제발요.. 오히려 저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만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겠죠. 지금 저 외모로 저렇게 생긴 분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함부러 하는 윗 댓글들처럼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02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시각이 다른거라고 봐야죠. 님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내 신분과 얼굴이 노출될수 있다는 두려움도 범죄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저는 봐요. 국민의 알권리도 있고요.
그리움 그 뒤
23/06/01 18:59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 양쪽 다 가열차게 까여야지 소름끼칠거 없다니요?
참 나...
23/06/01 20:21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추천수가 놀랍네요.
유니언스
23/06/03 20:2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뭐라고 썼는지는 알수없지만 유추는 가능한데 추천수가 소름이네요 거참.
23/06/01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험상 저런 분들은 하나만 하지 않더군요. 호남 사람도 ‘그 관상’, 여자도 ‘그 관상’. 그 뛰어난 식별 능력이 왜 다른 지역 다른 성별에는 발동되지 않는지 정말 궁금한데 잘 얘기해 주지는 않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어떤 댓글 중에 ‘여자였으면 페미했을 놈’이란 평가를 봤는데 그보다 더 명쾌한 가설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6/01 21:50
수정 아이콘
어느 집단이던 일정 숫자의 이레귤러는 있고 변화에 따라 그 이레귤러가 메인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꼴을 보기는 싫네요.
23/06/02 0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은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눈치없는) 선봉대를 내세우고 뒤에서 추천수 몰빵으로 힘을 실어주는데, 말씀하신 [이레귤러가 메인스트림을 장악하려는 시도]의 전형적인 초기 단계죠.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자신감을 서로서로 붇돋아가며 세력을 불려가는.

쟤네들이 그렇게 욕하는 ‘페미화된 여초 커뮤니티’는 그 과정 안 거쳤을까요. 다 저런 공격을 지나온 거고 우리는 그 결과만을 보고 있는 거죠.
지구 최후의 밤
23/06/02 08:58
수정 아이콘
무언가를 혐오하는 것도 사실 건강한게 아닌데 이젠 혐오하기 위해 뭔가를 찾는 수준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프리오이
23/06/02 14:03
수정 아이콘
송강호도 아니고 관상 잘 보는 사람 참 많아요
반항하는인간
23/06/01 17:0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범죄소설을 안읽음... 정신이 이상해지는 느낌
캐러거
23/06/01 17:11
수정 아이콘
뭐 얼굴이야 공개하는건 괜찮은데
또 수많은 같은 이름들을 가진 사람들에게 괜한 피해가 가겠군요. 제 아는 지인도 유명한 살인범 이름이랑 같아서 개명해 버리더군요. 흠
탐 켄 치
23/06/01 17:12
수정 아이콘
사이코패스 의심할만하네요. 너무무서워요.
카즈하
23/06/01 17:13
수정 아이콘
이제 정신질환 호소하겠죠? 하아..
Not0nHerb
23/06/01 17:15
수정 아이콘
대체 살인이 왜 궁금한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수말은나라
23/06/01 17:26
수정 아이콘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빌며 사이코패스든 모든지 사형시키길 빕니다 사회 다시 나와서 또 저짓하고 다닐까 겁납니다
23/06/01 17:34
수정 아이콘
바로 옆집에 살고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외모라 섬뚝하네요..
무한도전의삶
23/06/01 17:36
수정 아이콘
와 그냥 편의점 가면 마주칠 것 같은 외모라 더 무섭네요...
폭폭칰칰
23/06/01 17:51
수정 아이콘
관상학 대패
장국영
23/06/01 18:23
수정 아이콘
평소 염려했던 점입니다. 설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흉악범죄자 연령이 낮아지고 흉악화되고 묻지마 될까 했습니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네요 ㅜㅜ
냥냥이
23/06/01 18: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신분탈취의 목적으로 봤습니다.

피해자의 사진이나 신분은 나오지 않겠지만 아마도 자신과 (본인이 보기에) 어슷비슷하면서 본인이 되고픈 - 아마도 대학생-신분인 사람을 물색했겠죠. 가장 쉽게 '화차' 여주인공입니다. 화차야 아버지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지만...
여기서는... 현실이지만 개연성이 없어요...
리처드 파인만
23/06/01 18:40
수정 아이콘
무섭다 무서워....
제발 저런 잔악무도한 범죄자는 평생을 사회와 격리됐으면...
사랑해 Ji
23/06/01 19:06
수정 아이콘
살인에 어떠한 이유도 있어서는 안되는거지만 이유가 진짜 후려치고 싶네요.
이경규
23/06/01 19:44
수정 아이콘
너무 멍청하게 잡혀줘서 다행이네요?
카페알파
23/06/01 19:47
수정 아이콘
죽이는 기분을 맛봤으니 이제 죽는 기분을 맛보게 해주면 되는 건가요? (안 되겠지만)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지탄다 에루
23/06/01 20:16
수정 아이콘
나고야 여대생 살인사건이 생각나네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동기 수사가 의미가 적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23/06/01 2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로 비춰질 수 있어 재재(벌점 4점)
밀리어
23/06/01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살인대상은 전혀 엉뚱한 사람에게 향하죠
This-Plus
23/06/01 23:45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살인자 마음 헤아리는 이런 리플이
칼맞아 죽은 피해자 유가족 가슴 찢어놓는 겁니다.
23/06/02 13:0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죄없이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 혼자 생각해야 되는내용인데 뭔가 좀 안타까웠다고 할까요 리플로 폭격을 맞네요 ㅠㅠ
23/06/01 23:50
수정 아이콘
이게 옹호인데요
하얀사신
23/06/02 00:00
수정 아이콘
그런걸 흔히 핑계라고 하지 않나요?
abc초콜릿
23/06/02 00:10
수정 아이콘
알빠노
니하트
23/06/02 13: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몬드밀크
23/06/02 05:53
수정 아이콘
오죽했으면 살인했을까-이런 뜻인가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3/06/02 08:41
수정 아이콘
아니 3년도 아니고 30년도 아니고 겨우 3개월로요? 이 땅에서만 예비살인충동자 100만명 시대인가요.
리얼월드
23/06/02 08:48
수정 아이콘
이게 알려진 사실인가요?
아니면 본인의 상상으로 쓴 댓글인가요?
23/06/02 13:05
수정 아이콘
원글에 있는 기사를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왜 제가 바쁜 세상에 상상력으로 살을 덧붙이겠나요
23/06/02 09:30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사이코 패스일수도 있습니다.
굳이 이래서 그런거 아닐까 저래서 그런거 아닐까? 선수쳐서 이해하려고 할 이유가 없어요.
23/06/02 10:14
수정 아이콘
참 스윗하시네요 허허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02 10:29
수정 아이콘
선생님 살인자에게도 공감을 느끼는 심성은 알겠으나, 더 큰 공감을 느껴야 할 대상을 빠트리지 않으셨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키르히아이스
23/06/02 12:26
수정 아이콘
본인이 토막살인 당해도 그 아픔을 공감할까요?
니하트
23/06/02 13:24
수정 아이콘
보통 취업이 잘 안된다고 남을 칼로 찌르고 시체를 훼손하진 않죠.. 그런 사람들의 속상함 따윈 사실 알고싶지도 않음
꿀꽈배기
23/06/02 14:16
수정 아이콘
히틀러도 속상했을거에요
LuckyPop
23/06/03 11:57
수정 아이콘
고작 3개월 가지고 무슨 크크크 그냥 살인자임
라즈베리파이
23/06/04 01:1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최근에 봤던 댓글중에서 가장 불쾌한 댓글이네요.
지금 하고 계신게 옹호고, 저 살인자가 이미 범죄를 저지르고 난 시점인 지금 그런 아픔이 느껴지신다는건 살인자에 공감하신다는 뜻으로밖에 안읽힙니다.
심지어 그걸 살인 뉴스글 댓글로 적어놓고는 "리플로 폭격을 맞네요ㅠㅠ"는 무슨... 이정도밖에 안달리는걸 피지알 댓글규정에 감사하셔야 할겁니다.
Kubernetes
23/06/01 21:18
수정 아이콘
이거 아까 사건반장에서 봤더니 진짜인가 싶어요.. 진짜 저런 이유가 맞다고? 진짜면 와... 싶더군요..
부산 돌려차기 35년 받았다는데 살인, 그것도 계획살인이면 종신형 때려야죠.. 마음같아선 사형이지만..
정신병이라 심신미약으로 음주살인처럼 좀 감형받는일만 없으면 좋겠네요
비 평 = 이 백 만
23/06/02 13:02
수정 아이콘
돌려차기 35년은 검찰 구형입니다
아직 항소심 결과가 안나온 상태..
DeglacerLesSucs
23/06/02 07:56
수정 아이콘
살인 동기가 저런 것도 그렇고 그걸 입밖으로 낸다는 것도 그렇고 참... 무섭군요
23/06/02 08:47
수정 아이콘
싸패긴한거 같은데 좀 똑똑하지 못해서.. 첫 범행에 잡힌거 같네요.
페로몬아돌
23/06/02 11:13
수정 아이콘
손수호 변호사 이야기 보니 싸패도 아니고 친구도 없고 동기도 없는거 보면 단순히 미친 인간의 처벌 문제로만 끝나서는 안될 문제겠네요.
유료도로당
23/06/02 11:21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님의 적절한 신고로 추가 피해자 발생전에 잡힌게 다행이고... 무기징역으로 사회랑 격리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아무르타트
23/06/02 11:46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30602000201583
시체 유기하러 캐리어 끌고 가는 CCTV 모습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렇게 순수하게 즐거워보였던 살인마가 있었던가요
리얼월드
23/06/02 13:19
수정 아이콘
원래 연쇄살인범들이 그 욕구가 해결되고 나면 성적 오르가즘보다 더 많은 쾌감을 얻으니....
톤업선크림
23/06/02 11:57
수정 아이콘
살인도 살인인데 수법이 너무 잔인하고 무섭네요.....
23/06/02 12:41
수정 아이콘
영화 화차 생각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938 [일반] [팝송] 엘리 굴딩 새 앨범 "Higher Than Heaven" [6] 김치찌개6044 23/06/06 6044 2
98937 [일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후기 [10] 흰긴수염돌고래11369 23/06/06 11369 3
98936 [일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아쉬운 연비.(약 스포) [21] aDayInTheLife7423 23/06/06 7423 0
98933 [일반] 범죄혐의로 살펴보는 범죄도시 시리즈별 빌런(스포 유) [46] Croove10775 23/06/05 10775 1
98932 [일반] 샤오미 tv스틱을 와이파이가 아닌 이더넷으로 연결해보자 [12] 아델라이데11351 23/06/05 11351 7
98930 [일반] 층간소음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일상 에세이) [38] 두괴즐12014 23/06/04 12014 19
98926 [일반] 응급실 뺑뺑이 현실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70] 지하생활자14038 23/06/04 14038 0
98925 [일반] [팝송]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 새 앨범 "Fictional IIIustrations" [2] 김치찌개6293 23/06/04 6293 0
98923 [일반] 오랫동안 기다린 컴퓨터 조립(컴퓨터 구입 희망하는 분을 위한 간단 팁) [21] 함초롬14497 23/06/03 14497 2
98920 [일반] 젠슨황:우리는 게이머를 잊지 않았음 진짜임. 잊지 않을거임 [44] SAS Tony Parker 15140 23/06/02 15140 0
98919 [일반] 케이팝의 시대에 서태지 신곡을 기다리는 팬심 (음악 에세이) [52] 두괴즐10507 23/06/02 10507 16
98918 [일반] 말 많은 인어공주 감상평(대량의 스포). [178] 제라그17589 23/06/02 17589 23
98917 [일반] 유치원이 ‘노치원’으로…저출생이 바꾸는 간판 [122] 톤업선크림17306 23/06/02 17306 4
98916 [일반] 1종보통 운전면혀 장내 기능 시험 떨어지고 왔습니다. [79] 드러머9937 23/06/02 9937 1
98915 [일반] 덕후들에게도 이로운(과연?) 락,메탈 공연문화 소개 (움짤주의) [13] 요하네11185 23/06/02 11185 13
98914 [일반] 혼자 괴로운게 화나서 추천하는 웹소설 3편 소개 [77] 챨스15317 23/06/02 15317 7
98913 [일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안개 낀 세계 속, 직업으로서의 '스파이'론 [2] aDayInTheLife6002 23/06/01 6002 6
98910 [일반] imgur로 피지알에 움짤을 업로드해보자 [8] 손금불산입10649 23/06/01 10649 17
98909 [일반] 내맘대로 유튜브 채널 추천 [9] goldfish11049 23/06/01 11049 2
98908 [일반] “살인해보고 싶었다”…20대女, 또래살인 충격 자백 [111] 로즈마리18275 23/06/01 18275 4
98907 [일반] 주식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의 글.. [29] Valorant11536 23/06/01 11536 0
98905 [일반] [역사] 청주, 약주, 정종의 차이를 아시나요? / 청주의 역사 [28] Fig.110954 23/06/01 10954 26
98904 [일반] 삼성 990 PRO SSD 2테라 풀렸습니다 (21.9만 플스5 장착 O) [40] SAS Tony Parker 10190 23/06/01 1019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